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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싱글벙글 일본 대기업 직장인 월급
이 사람은 생짜 신입은 아니고 한국, 미국에서 8년 일하고 경력직으로 이직한 케이스임. 처음 받은 월급이 세후 22만엔, 당시 환율 기준 264만원그리고 9년이 지난 뒤 받는 월급은 세후 25만엔, 당시 환율 기준 약 255만원????분명히 승진도 했고 호봉도 쌓였는데 오히려 실질임금이 줄어버림세전 기본급은 30만엔에서 35만엔으로 9년동안 5만엔 올랐다고...이미 40대 중반이라 한국으로 리턴도 못한다고 함그래도 이건 잔업 안한 달의 월급이고잔업 하면 더 많이 받는다고 함근데 보통 한국에서 잔업을 통해 시급 복사를 이뤄내는 건 좆소기업에서 하는 짓 아닌가? 흠...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보너스그래도 같은 업계에서 18년동안 일했고 40대 중반의 대기업 직원인데 세후 250만원은 좀.........이런 적은 월급에도 버티는 이유는 결국 종신고용 때문에그래서 10년 정도 일하다 청춘은 청춘대로 빼앗기고 돈은 돈대로 못 번 채 한국으로 리턴하는 사람들이 제일 안타깝다고 하며사실 이게 대다수 청년취업자라고 함.. 일본 실업률이 아무리 낮다지만 40대에 월급 250만원 받으면서 생활하기 참 쉽지 않거든요 심지어 저 사람은 제국대학 중 하나인 도호쿠 대학에서 대학원을 나온 사람이라 대기업을 갈 수 있었던거지어디 일본 IT취업이 잘 된다더라~ 하고 무지성으로 도일하는 친구들은 블랙기업당첨확률 존나높음..
작성자 : 미나늘고정닉
녹색점퍼男 옆 'MKGA 모자男'…법원 난입 공모 여부 캔다
- 관련게시물 : [단독] '녹색 점퍼' 소화기 든 남성 체포…서부지법 폭동 14일 만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18260?type=main [단독] 녹색점퍼男 옆 'MKGA 모자男'…법원 난입 공모 여부 캔다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된 당일 새벽 서울서부지법 유리창과 보안장치를 부수고 난입한 20대 남성을 도주 약 2주 만에 검거했다. 경찰은 당시 난동자 중 일부가 법원 진입 전 대화하거나 물건을 주고받는 등n.news.naver.com- [단독]"기자가 서부지법 사태 가담" 허위 글 유포…경찰 수사 착수(서울=뉴스1) 박혜연 장시온 기자 = '서부지법 난동 사태에 JTBC 기자가 가담했다'는 허위 주장을 인터넷에 퍼뜨린 유포자들을 JTBC가 고소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최근 해당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앞서 JTBC는 지난달 23일 허위 사실 유포자들에 대해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당시 JTBC는 "유포자들을 계속 찾아내 추가 고소할 계획"이라며 "민사소송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9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소식이 전해진 직후 윤 대통령 극성 지지자 수십 명이 경찰 제지를 뚫고 서부지법에 불법 난입해 집기류와 법원 내외부를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일부 지지자들은 경찰과 언론사 기자를 폭행하기도 했다. JTBC가 당시 청사 내부에서 벌어진 기물 파손 등 행위를 취재해 보도하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 '영상 속에 등장한 인물이 JTBC 기자와 인상착의가 비슷하다'며 '창문 깨고 기물을 파손한 사람이 JTBC 기자'라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다. JTBC는 지난달 20일 입장문을 통해 "온라인을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는 소문과 이를 이용한 기사는 모두 악의적으로 만들어 낸 거짓"이라며 "법원 내 판사실 등에서 벌어진 폭동 상황을 영상 취재한 것은 현재 언급되는 기자들이 아닌 JTBC 뉴스룸 내 다른 팀원이며 현장 취재 과정에서 어떠한 폭력 행위에도 가담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에서 JTBC 기자라는 의혹이 제기됐던 '녹색 점퍼 남성'이 전날(2일)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에 체포되면서 '기자 가담설'은 가짜뉴스임이 확인됐다. 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유튜브 생중계 영상에는 녹색 점퍼를 입은 한 남성이 소화기 등으로 유리문의 보안 장치를 부수고 창문을 파손하는 장면이 담겼다. 경찰은 해당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박혜연 기자 (hypark@news1.kr),장시온 기자 (zionwkd@news1.kr)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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