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안한다. 그대신 효율적으로 운용한다 >> 이거 몇달전에 이미 진작 똑같은 워딩으로 기사나왔었고 그때랑 똑같은 입장 야구부장도 들은거임

그때 fa못잡니 어쩌니 이런식으로 팬덤에서 얘기나왔었고 일단 처음 fa인 내부fa는 3명 잡긴했음. 물론 비인기매물이긴했어도 ㅇㅇ

그때도 지금도 나오는 의견들중에 같은 건 모기업이 뭐 현금은 좀 있다니 어쩌니해도 지금 상황에선 야구단에 예전처럼 큰 돈 쓰면 주주들이 항의 엄청 할테니 못쓸거라는거임

주주총회에서 처음 야구단팔라는말 직접 듣고 김택진 구단주가 당황했다는 썰도 있었고 몇번 듣고나서는 야구단 얘기 안나오게끔 미리 주주들한테 말전했다는 썰도 봤었고

그 이후로 공동 대표?하면서 확실하게 말 끝낸게 "야구단 그대로 유지한다. 다만 효율적으로 한다" 이거임

이번에 기사 엄청 나온 적자도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제 비용 줄이겠다고 인원감축 엄청하면서 퇴직금 일시불로 엄청 나간탓이 큼 다음 발표때는 이정도 적자는 아닐거임

그렇다고 다음부터 반등할거라는것도 없긴 함. 기업 이미지는 계속 안좋고 반등할 만한 게임도 아직은 마땅히 안보임

그냥 자린고비라는 말이 맞다 싶음. 그래서 구단에서도 최대한 조용하게 잠잠하게 운영할수있게 운영비 줄일수있는것부터 하나하나 줄이면서 허리띠 졸라메는거고

그거 이해못하는거 아님. 이런저런 사소한거 줄여서 선수fa같은 큰 것 한방때 쓰고 이러겠지  그 큰거 한방이 팬덤한테 영향력이 엄청 클테니까 ㅇㅇ

난 그냥 제발 모기업이 조금이라도 체질개선해서 이미지 조금이나마 회복하고 다시 정상화되서 1년이라도 빨리 예전처럼 돌아갔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론 김택진 구단주가 야구단에 얼마나 진심이였는지는 그동안 보여준걸 믿기떄문에 기업이 정상화되면 다시 구단 운영에도 힘 많이 보태줄거라고 생각함

물론 같은 엔씨팬들끼리 속상한거 아는데 분탕들 들끓는거 알면서 아이고 망했네하면서 분탕들 싱글벙글하게 먹이주는것좀 적당히했으면 함

개막까지 한달남은 시점인데 왜 씨바 갤만 들어오면 분탕들 신나서 놀리고있고 그거에 어그로 다끌려줘서 불타고있냐 걍 적당히 아쉬워하고 적당히 쓴소리하고

모기업 병신들 체질개선하라고나 존나 비셈 그거 몇년간 못하는중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