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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죽음, 이상한 사건, 이상한 수사...

메인프레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6.02 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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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민씨 실종 당일 친구 A씨의 모습. 손정민씨 유가족 제공>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씨의 아버지 손현씨가 친구 A씨에 대한 또 다른 의혹을 제기했다. A씨가 신발뿐 아니라 티셔츠까지 버렸다는 내용이다.



27일 손현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려 전날 발표한 유가족의 입장문에 대해 설명했다.

손씨는 “정민이 엄마가 며칠간 식음을 전폐하면서 입장문을 작성했다”면서 “아내는 정민이 술버릇이나 혈중알코올농도에 대한 오해가 싫어 그 부분에 대한 설명으로 작성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작성 중에도 의혹은 계속 생겼다. (친구 A씨가) 신발만 버린 줄 알았는데 티셔츠까지 같이 버렸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 내용은 전날 발표한 유가족 입장문에 자세히 적혀 있다.

유가족은 입장문에서 “A가 입고 있던 티셔츠 목 부분이 토끼굴 영상에서는 물에 젖은 상태에서 당겨진 것처럼 늘어나 있다”면서 “이 티셔츠는 신발과 함께 버려져 증거로 제출되지 않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실종 당일 착용했던 신발과 티셔츠를 다음날 모두 버렸다는 것은 친구가 실종되어 새벽에 한강까지 나갔던 A가 심각한 상황임을 인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기사 전문을 읽고 싶다면,

위 출처 링크를 "클릭"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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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경찰이 한강 대학생 사망사고 중간 수사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찰청은 27일 “친구 A씨가 지난 25일 새벽 4시 42분쯤 탑승했던 택시 기사는 최초 진술에서 ‘친구 A씨의 옷이 젖어 있었는지 제대로 보지는 못했으나, 운행 종료 후 내부 세차를 할 때 차량 뒷자석이 젖어있지는 않았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그간 일부 네티즌들은 ‘A씨가 정신을 잃은 손씨를 강으로 끌고 가 물속에 밀어넣었다’거나 ‘A씨가 영상 촬영을 위해 손씨와 함께 강물로 함께 들어갔다가 A씨만 빠져나온게 아니냐’ 등 근거없는 의혹을 제기해왔다. 경찰이 택시 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A씨가 강물에 들어간 적이 없다는 것을 입증한 셈이다...



자세한 기사 전문을 읽고 싶다면,

위 출처 링크를 "클릭"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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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서 이 사건을,

단순 사건/사고 혹은 살인사건으로 보지 않은 나는,

이 사건은, 사단의 회의, 제수이트 바티칸의 음모에 의해 발생한,

사단을 향한, 사단을 위한, 인신제사일 가능성을 의심했고,

현재에도, 의심하고 있다...



경찰이 과연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

경찰이 과연, 경찰 정도가 아닌, 이 나라의 정권과 권력을 쥐고 있는,

그들의 상왕의 자리에서, 그림자들로, 그들을 자신들의 말(Horse)로 부리는,

그 정권과 권력을 쥐고있는 자들의 주인은, 그 제수이트 바티칸의 인신제사임을,

상식적으로 어떻게 밝혀내겠나.



상식적으로 이미,

오더(Order)가 내려가지 않았었겠나.

이 사건이 일어나기 훨씬 전부터...

만약, 제수이트 바티칸의 "인신제사"였다면 말이다...



지속적으로 경찰은,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위 문갑식TV의 문갑식 기자의 말처럼,

전에 없었던 수사일지를 공개하는 행위까지, 하고있다.



다만, 그 모든 수사 또는 조사 결과에,

사건을 해결 할 만한 그 어떠한 단서도 없다는 게 문제다.

의문이 해결되기는 커녕, 의문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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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씨가 공개한 손정민씨 어머니와 A씨 어머니의 문자 내역. 손현씨 블로그>



손현씨는 18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갑자기 오늘 새로운 목격자 얘기가 속보로 나오고 사방에서 연락이 왔다”며 “목격자의 존재도 황당하지만 새벽에 옷 입고 수영이라니 대답할 가치가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안 믿고 싶지만 벌어지는 정황들이 또 저를 불안하게 만든다”며 “제 입장을 말할 필요도 없이 대변해주시는 유튜버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손현씨는 아들이 평소 물을 무서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서울 서초경찰서는 손정민씨 실종 당일 한 남성이 한강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들의 제보를 토대로 사건 관련성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목격자들은 손정민씨가 실종됐던 지난달 25일 오전 4시40분쯤 현장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중이었으며, 총 7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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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손현씨는 전날 A씨 측이 낸 입장문과 관련해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A군과 A군의 아버지가 고인을 찾던 중 고인의 어머니가 A군의 어머니에게 ‘경찰에 신고를 마쳤다. 이제 우리가 나왔으니 집에 돌아가시라’라고 문자를 주어 A군과 A군의 가족은 귀가함”이라는 A씨 측의 주장이 손현씨는 사실과 다르다고 했다.



손현씨는 “KBS가 제공하고 있는 동영상을 보면 (A씨 가족이)05시54분34초에 CCTV를 같이 쳐다보고 왼쪽으로 철수한다”며 “아내가 문자를 보낸 시간은 아래 나와 있다. 이런 것들 공개 안 하려고 하는데 거짓 입장문을 보고 할 수 없이 일부 공개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들의 휴대전화 데이터 사용 내역을 공개했다. 이 내역에는 손정민씨 실종 당일 오전 1시22분부터 오전 5시35분까지 인터넷 접속과 채팅 등에 사용한 데이터량과 시간 등이 상세히 기록돼 있다.



손현씨는 “새벽 5시35분까지도 인터넷 접속과 채팅이라고 나온다. 그리고 우리가 전달받는 순간 딱 끊기고 제가 아내에게 받아서 열어본 11시 넘어서 재개된다”며 “이런 내용들이 우리가 모르는 백그라운드에서 움직이는 그런 것들인지, 아니면 누가 만져야 가능한 건지 몰라서 수사의뢰했었다”고 밝혔다...



자세한 기사 전문을 읽고 싶다면,

위 출처 링크를 "클릭"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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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손정민 친구 A씨가 주장했던,

"손정민과 술을 마시기 시작한 시점부터 '블랙아웃'을 겪어 8시간 동안 기억이 거의 없었다"는 주장,

"손정민 친구 A씨와 가족의 입장표명"은, 거짓말인게 들어난 셈이다.



그런데 경찰은,

이런 거짓말이 들어난 상황에서 조차,

이 거짓말과 거짓된 해명을 하는 이유,

신발과 옷을 버린 이유 등,

의혹을 풀지 못하고 있다.



해결 할 것도, 해결 할 수 없다.



이전에도 난 다음과 같이, 예측했다.

그 어떤 단서가 나온들, 그 어떤 증거가 나온들, 그 어떤 증인이 등장한 들,

그 어떤것도, 사건을 해결할 수 없으리라고.



그리고 이후에도,

그 어떤 단서가 나온들, 그 어떤 증거가 나온들, 그 어떤 증인이 등장한 들,

경찰은 이 사건을, 해결할 수 없다.



경찰이(뿐) 아니라 정권이라 할 지라도,

할 수 있는 일도, 해야 할 일도, 명령권자인 주인의 모습을 은폐하는 것일 테니 말이다.

만약, 제수이트 바티칸이 꾸민 음모며, 사단을 위한, 사단을 향한 "인신제사"였다면 말이다...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 이상한 죽음, 이상한 사건, 이상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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