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경제개념, 재무재표 보는법 정도는 알아야 유익해요※

1. 선순환(Sustainable circulation)

1) 종목을 발견하고 포트 폴리오에 넣는다(저평가/가치주/우량주)
2) 그 종목을 공부하고 주가와 거래량을 대강 파악 하고 있는다.

3) 인내심으로 내가 원하는 주가를 기다렸가가 원하는 가격에 판다.
4) 다시 주가가 떨어지길 기다리는데, 이때 주가가 쉬이 떨어지지 않으면 종목을 늘려서 예수금으로 살수있는 주식을 늘린다.

이게 계속 반복되는게 선순환입니다. 주식에 대해 인지가 되있는 상황이고 저점을 잡고 들어가기 때문에 반은 성공한거라고 볼수있음 설사 물린다 하더라도 무리하게 손절 칠 이유가 하나도 없음 왜? 이 주식은 경쟁력이 있고 누가봐도 좋으니까 단) 자신이 보유한 주식보다 더 좋은 종목이 있다면 과감히 털고 투자 할수 있는 과감성도 가끔씩은 필요

장점이라 한다면, 피해가 최소화 되고 대응이 수월해짐 반대로 한번에 몰빵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많은 수익을 기대하긴 어려움
Ex) 30%를 먹고 싶다 -> 상한가를 먹는다(한번에 30)
                                       분할로 먹는다(나눠서 6/6/6/6/6)

난 개인적으로 주갤에 주린이들이 많은데 이런식으로 접근하면서 이익이 났을때 그 시드를 좀 돌려서 급등주를 타든 하따를 해보든 경험을 해봤으면 좋겠음 어떤 사람들은 공부했다치고 돈 잃은거 신경쓰지말라하는데 그거 '정신 승리'고 또 실수를 반복함

2) 악순환(vicious circulation)

1) 거래량이나 차트를 위주로 판단해서 들어감. 대부분이 시총이 단단하지 않은 개잡주이며 주로 뇌동매매에 의해서 이뤄짐

2) 주식이 상승하면 익절을 하고 팔고, 떨어지면 손절을 하고 팜 결과적으로 시드는 별차이 없는데 회전률이 높아서 수수료만 존나 쳐 내는 애국자가 되어있음


3) 이때, 돈을 쉽게 따면 좀더 시드가 있었으면 더 딸텐데 생각하면서 융자나 미수를 까기 시작함. 반대로 돈을 잃으면 그거 복구할라고 미수쓰고 융자씀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반대매매 당해서 좋든 싫든 계좌는 걸레짝이 되어있음

4) 주식판을 떠나겠다고 다짐을 하지만 자신의 임금과 물가 상승률에서 오는 절망을 이기지 못하고 다시 시장으로 돌아옴

이것의 반복이 악순환 입니다. 차이가 보이시나요?
선순환은 돈은 적게 벌지언정 결국 시드를 지켜내면서 이윤을 창출하는거지만( 은행이자가 1%니까 한달에 5%만 먹어도 개이득) 악순환은 한번 빠지면 결국 남는게 아무것도 없는 메커니즘임

뭐 내가 이런 글을 써도 결국 사람은 쉬이 변하지 않는 다는것을 알지만 (이미 습관이 되어있어서 고치기 힘듬) 그래도 기본적인건 항상 의식했으면 좋겠네요.

결국, 주린이들이 익혀야 할건 기술적인 기교가 아니라 스스로를 얼마나 컨트롤 할수있느냐 이게 시발점임 특히, 인내심

모두들 성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