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좋아하는 이유가 안티페미라서.

여기 20,30대들 많을테니 당장 피부로 느끼지 않나?

여자랑 일을 하면 육체적인 일은 거의 다 내가 떠맡고

사고치면 내가 해야하고 갑자기 임신했다고 휴가간다고 하면

탱자탱자 거리다가 휴가가버리면 사실상 잘 모르는 계약직 들어와서 일 개판되니

기존에 있던 남직원한테 일 떠넘겨짐. 과장 이상에 여자오면 더 골치아픈게

남자면 걍 진짜 중요한거나 문제 심하게 터진가 아니면 알아서들 잘 하겠지 같은 식의

사람이 울 회사 기준으로는 많은데 여자가 과장 이상이다? 일단 높은 확률로 노처녀고

실무할 때는 일도 그렇게 잘 하지도 않던게 밑에 사람들 달달 볶음. 일은 안하지만

밑에 사람들 달달 볶는 딱 군대 있을 때 싸이코 새끼들만 만나는 기분임. 

사기업쪽이 아니라 그런지 이런 가시나들이 걍 직급 높으면 개깡패고 어디 호소할 때도 없음.

근데 이 지랄이 나도 좌도 여성우대, 우도 여성우대 한답시고 지랄을 하는게 요즘 세상인데

거기에서 이준석이 거의 광명같이 보이더라. 죶까고 실력으로 좀 하자고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