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차지철은 쏴죽이고

비서실장 김계원을 살려둠




문제는 김계원 입단속을 안시킴 ㅋㅋ





김계원은

김재규가 술쳐먹고 '우발적으로' 둘 죽인지암 ㅋㅋ






그리고 스노우볼은 굴러가서,



청와대 복귀하고 발 동동 구르던 김계원은

당시 국무총리이던 '최규하'를 부름




'김재규가 술쳐먹고 각하 쏴죽임'


'ㄹㅇ? 좆됐네?'



-따르르릉-



'네 최규합니다 '



'나 김재균데, 차지철이 각하 쏴죽임.

여기 육본이고, 다 와서 대책 회의중이니, 너도 김계원 데리고 오셈.'







여기서 김계원 = 좆된거 눈치깜


'아 씨발 ㅋㅋ 이미 규하한테 다 불었는데 ㅋㅋㅋ'









그리하여 육군본부에는


비서실장,국무총리, 육참총장등 모든 최고위인사가 모이게 됨



김재규는 계엄령 선포해야된다고 강하게 주장했음


그래야 혁명위원회 만들고, 왕위 계승을 할수 있으니까






그러나 미국에 먼저 알려야된다는 반대의견과

맞부딪히게됨



한편 김계원은 '니가 범인이잖아 ㅋㅋ' 할려다가

재규한테 총맞을까봐 죽닥치고 있었음






김재규가 거사직후 육본으로 간것은

옳은 판단임





가자마자 연행된게 아니라,

할거 다하고 안되니까 잡힌거임




근데 김계원 입단속 안한게 컸음 ㅋㅋ



김계원이 최규하한테

'차지철이 박정희를 쏴서, 김재규가 말리다가 차지철을 죽였다.'


정도만 얘기했어도



역사는 달라졌을거임






오죽하면 그때당시 보안사령관인 전두환도

차지철이 박정희 쏴죽인줄 알고있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