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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59.22) 2021.08.21 10: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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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말라리아 등 3개 약물 ‘코로나19 치료제 적합여부’ 검사한다

기사입력 2021-08-12 13:52:19
기사수정 2021-08-12 15:42:02
알테수네이트·이메티닙·인플릭시맵 등 3가지 약물 임상시험 진행
“3가지 약물, 말라리아·특정 암·면역체계 등 질병 치료에 사용돼”
“임상시험, 52개국 600개 이상의 병원서 수천 명 대상으로 실시”
“렘데시비르 등 4가지 약물, 코로나19 치료 효과 별로 없다” 결론
사무총장 “현재 속도라면 내년 초 누적 확진자 3억명 발생 우려”<img class='i-amphtml-blurry-placeholder' placeholder='' src=' xmlns='http%3A//www.w3.org/2000/svg' xmlns%3Axlink='http%3A//www.w3.org/1999/xlink' viewBox='0 0 10 5'%3E%3Cfilter id='b' color-interpolation-filters='sRGB'%3E%3CfeGaussianBlur stdDeviation='.5'%3E%3C/feGaussianBlur%3E%3CfeComponentTransfer%3E%3CfeFuncA type='discrete' tableValues='1 1'%3E%3C/feFuncA%3E%3C/feComponentTransfer%3E%3C/filter%3E%3Cimage filter='url(%23b)' x='0' y='0' height='100%25' width='100%25' xlink%3Ahref='data%3Aimage/jpeg;base64,/9j/4AAQSkZJRgABAQAAAQABAAD/2wBDABALDA4MChAODQ4SERATGCgaGBYWGDEjJR0oOjM9PDkzODdASFxOQERXRTc4UG1RV19iZ2hnPk1xeXBkeFxlZ2P/2wBDARESEhgVGC8aGi9jQjhCY2NjY2NjY2NjY2NjY2NjY2NjY2NjY2NjY2NjY2NjY2NjY2NjY2NjY2NjY2NjY2NjY2P/wAARCAAFAAoDASIAAhEBAxEB/8QAFgABAQEAAAAAAAAAAAAAAAAAAAED/8QAHhAAAgICAgMAAAAAAAAAAAAAAQIAAxIhBFEFMZH/xAAUAQEAAAAAAAAAAAAAAAAAAAAE/8QAGhEAAQUBAAAAAAAAAAAAAAAAAgABAxEhEv/aAAwDAQACEQMRAD8AjUZeNfmBgDXUXVAuu99+pgLQVBwX5ERIGVvqJJGPLYv/2Q=='%3E%3C/image%3E%3C/svg%3E' i-amphtml-auto-lightbox-visited='' style='vertical-align: middle; pointer-events: none; display: block; height: 0px; max-height: 100%; max-width: 100%; min-height: 100%; min-width: 100%; width: 0px; margin: auto; line-height: normal; z-index: 1; transition: opacity 0.3s cubic-bezier(0, 0, 0.2, 1) 0s !important; position: absolute !important; inset: 0px !important; opacity: 0 !important;'><img alt='' class='i-amphtml-fill-content i-amphtml-replaced-content' decoding='async' src='https://img-segye-com.cdn.ampproject.org/ii/AW/img.segye.com/content/image/2021/08/12/20210812509594.jpg' srcset='https://img-segye-com.cdn.ampproject.org/ii/w680/img.segye.com/content/image/2021/08/12/20210812509594.jpg 680w, https://img-segye-com.cdn.ampproject.org/ii/w820/img.segye.com/content/image/2021/08/12/20210812509594.jpg 820w' data-align='none' i-amphtml-auto-lightbox-visited='' style='vertical-align: middle; display: block; height: 0px; max-height: 100%; max-width: 100%; min-height: 100%; min-width: 100%; width: 0px; margin: auto; position: absolute; inset: 0px; border-width: initial !important; padding: 0px !important;'>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세계보건기구(WHO)가 말라리아와 암, 면역체계 등 질병에 사용되는 약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지 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다.






이는 코로나19 백신이 있음에도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고 있기 때문에 치료제 등 더 많은 대응책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WHO가 판단했기 때문이다. WHO는 11일(현지시간) 말라리아 치료제인 ‘알테수네이트’(Artesunate), 특정 유형의 암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이매티닙’(Imatinib), 면역 체계 질병 치료에 사용되는 ‘인플릭시맵’(Infliximab) 등이 코로나19 치료제로서 적합한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WHO에 따르면 이번 임상시험에서 알테수네이트는 중증 말라리아 치료 권장량을 사용해 7일간 정맥주사를 투여되고, 이매티닙은 매일 한 차례씩 14일간 경구로 투여되며, 인플릭시맵은 정맥주사로 1회만 투여된다. 이들 약물은 독립적인 전문가 패널로부터 입원 중인 코로나19 환자의 사망 위험을 감소할 가능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앞서 WHO 코로나19 치료자문그룹은 30년 이상 말라리아 등 기생충 질병 치료에 광범위하게 사용돼온 알테수네이트의 항염증 특성을 평가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네덜란드의 한 임상시험에서는 티로신 인산화효소를 억제하는 이매티닙이 코로나19 환자에 임상 효과를 줬을 가능성이 있다했고, 인플릭시맵의 경우 코로나19에 취약한 고령층을 비롯해 광범위한 염증을 제한하는 안정성을 보여줬다는 권고가 WHO에 받아들여졌다. 이번 임상을 위해 알테수네이트의 제조사 Ipca(인도), 이매티닙의 제조사 노바티스(스위스), 인플릭시맵 제조사 존슨앤존슨(미국) 등은 약물을 기증한다. <img class='i-amphtml-blurry-placeholder' placeholder='' src=' xmlns='http%3A//www.w3.org/2000/svg' xmlns%3Axlink='http%3A//www.w3.org/1999/xlink' viewBox='0 0 9 6'%3E%3Cfilter id='b' color-interpolation-filters='sRGB'%3E%3CfeGaussianBlur stdDeviation='.5'%3E%3C/feGaussianBlur%3E%3CfeComponentTransfer%3E%3CfeFuncA type='discrete' tableValues='1 1'%3E%3C/feFuncA%3E%3C/feComponentTransfer%3E%3C/filter%3E%3Cimage filter='url(%23b)' x='0' y='0' height='100%25' width='100%25' xlink%3Ahref='data%3Aimage/jpeg;base64,/9j/4AAQSkZJRgABAQAAAQABAAD/2wBDABALDA4MChAODQ4SERATGCgaGBYWGDEjJR0oOjM9PDkzODdASFxOQERXRTc4UG1RV19iZ2hnPk1xeXBkeFxlZ2P/2wBDARESEhgVGC8aGi9jQjhCY2NjY2NjY2NjY2NjY2NjY2NjY2NjY2NjY2NjY2NjY2NjY2NjY2NjY2NjY2NjY2NjY2P/wAARCAAGAAkDASIAAhEBAxEB/8QAFgABAQEAAAAAAAAAAAAAAAAAAAQG/8QAHRAAAgIBBQAAAAAAAAAAAAAAAAECAxESFCIxUf/EABUBAQEAAAAAAAAAAAAAAAAAAAME/8QAFhEBAQEAAAAAAAAAAAAAAAAAAQAC/9oADAMBAAIRAxEAPwDQ4ddSWeEYpaV0T7h+ADAU+lL/2Q=='%3E%3C/image%3E%3C/svg%3E' i-amphtml-auto-lightbox-visited='' style='vertical-align: middle; pointer-events: none; display: block; height: 0px; max-height: 100%; max-width: 100%; min-height: 100%; min-width: 100%; width: 0px; margin: auto; line-height: normal; z-index: 1; transition: opacity 0.3s cubic-bezier(0, 0, 0.2, 1) 0s !important; position: absolute !important; inset: 0px !important; opacity: 0 !important;'><img decoding='async' sizes='(max-width: 360px) 330px, 100vw' alt='' srcset='https://img-segye-com.cdn.ampproject.org/ii/w680/img.segye.com/content/image/2021/08/12/20210812509549.jpg 680w, https://img-segye-com.cdn.ampproject.org/ii/w820/img.segye.com/content/image/2021/08/12/20210812509549.jpg 820w' src='https://img-segye-com.cdn.ampproject.org/ii/AW/img.segye.com/content/image/2021/08/12/20210812509549.jpg' data-='' class='i-amphtml-fill-content i-amphtml-replaced-content' style='vertical-align: middle; display: block; height: 0px; max-height: 100%; max-width: 100%; min-height: 100%; min-width: 100%; width: 0px; margin: auto; position: absolute; inset: 0px; border-width: initial !important; padding: 0px !important;'>세계보건기구(WHO)가 말라리아, 암, 면역체계 등 질병에 사용되는 약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서 적합한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연합뉴스 WHO는 이들 3가지 약물에 대해 52개국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WHO는 수십 개국에 걸친 공동 연구를 통해 약물이 코로나19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신뢰도 있게 추정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제네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시험에는 600개 이상의 병원에서 수천 명의 연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WHO 감염병 연구개발(R&D) 블루프린트 공동 책임자 마리 피에르 프레치오시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변이가 있고, 변이는 지구상 어디에서나 나타날 수 있다”며 “따라서 다양한 국가와 지역이 연구에 참여하는 것이 치료제의 해답을 최대한 빨리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WHO는 내달 임상시험의 최종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서 WHO는 지난해 렘데시비르, 히드록시클로로퀸, 로피나비르/리토나비르, 인퍼테론 등 4개 약물을 평가했지만, 코로나19 입원 환자에게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바 있다. 지금까지는 항염증 효과가 있는 스테로이드 약물인 코르티코스테로이드만 코로나19에 대한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한편, WHO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내년 초 3억 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현재 속도라면 내년 초까지 누적 확진자 3억 명을 넘길 수 있다”며 “우린 모두 함께 코로나19와 싸우고 있지만 세상은 그렇지 않은듯 행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가 확진자 3억 명을 넘어설지 그리고 얼마나 빨리 도달하는지는 우리 모두에게 달려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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