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자 최전성기인 활발한 20~30 사이 구간은 사실상 극소수를 제외하곤 외모가 전부인 세상이고, 외모 상위 20% 남성이 상위 50% 여자들을 독식하고,

나머지 50%를 두고 나머지 남자 80%가 피터지게 경쟁함

2. 여기서 문제는 외모 + 능력이 되는 ㅅㅌㅊ 남자들은 당연히 소수임. 문제는 과거엔 보수적인 관계가 대부분이라 섹스를 실컷 즐겼을 경우 일찍 결혼해서 섹스에 대한 책임이 발생했으나, 지금은 개방된 문화로 사귀면 당연히 섹스하고 처녀성 찾는놈이 병신이 된 세상이라 ㅅㅌㅊ 남자들은 여자들 실컷 주무르고 입혀보고 빨고 빨려도 헤어지면 그만임. 그런 남자들은 결혼적령기에 어리고 예쁘고 착한 상위 10% 여성들을 찾아 결혼함. 버림받은 나머지 여자들은 할 수 없이 나머지 남자들을 보고 결혼시장에 나오게 됨

3. 이 중에서도 상위 매물 20%까지는 금방 상위 20% 남성들과 짝 맞춰서 찾아서 팔려나가고 여기까지는 설거지라 부르기엔 부족한 수준 걍 적정가보다 살짝 더주고 샀다 보면 될듯

4. 설거지에 해당하는 나머지 ㅍㅌㅊ~ㅎㅌㅊ 사이 매물 중 가장 결혼에 몸이 달은 부류는 외모는 ㅈㅅㅌㅊ~ㅍㅌㅊ 인데 능력이 ㅎㅌㅊ~ㅆㅎㅌㅊ라 도저히 혼자서 살아갈 여유가 없는 인원들임. 

5. 이런 여자들은 동호회, 결정사, 맞선 등 여러 경로를 통해 돈과 안정성만 보고 여러 남자들을 이리 저리 저울질해보다가 정착할 타겟을 정함

5. 설거지 만족도가 가장 높은 놈으로 정하는데 설거지녀들의 수익률 계산식이라 보면 됨:설거지 Ratio ( 월소득 * 안정성)/ 관계주도권

관계주도권은 남자의 관계 주도권임. 여기서 능력은 ㅈㅅㅌㅊ~ㅍㅌㅊ지만 사회성+외모는 ㅎㅌㅊ 이하인 학창시절에 남겨진 남자들이 주로 선택되는데, 이 식에 따르면 월소득, 안정성 계수가 높을 확률이 높고 관계 주도권이 극도로 낮으니 그릇녀들에겐 이상적인 타겟이 됨. 특히 '그래도 남자가 결혼 못하면 병신이지' 마인드가 있는 남자면 금상첨화다

(설거지 Ratio에 외모는 들어가지 않으나 외모는 남자 주도권 계수를 극도로 낮춰주는 주요 요인이 된다)

6. 결과는 설명할 것도 없는 결혼 이후 사실상 아내의 노예로 전락

지금 그 특유의 타격감으로 모든 커뮤니티에서 조롱의 대상이 되는 이유도 우여곡절 끝 결혼은 했기에 

'적어도 난 앰생은 아니다' 생각만으로 '내무부장관'에게 꼼짝 못하며 일방적인 설거지를 버텨왔지만

설거지남도 오랜 경험을 통해 본인 외모+사회성의 시장가치를 어느정도는 파악하고 있기에 본인 스스로도 자신이 생체ATM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가 없음

생체ATM은 남에게 알맹이만 빨아먹히는 존재이기에 지금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남녀 둘다 '결혼해서 불행하게 사느니 혼자 즐길 거 다 즐기며 살겠다'가 주류 이론이 되어버렸고, 본인이 설거지남이란걸 알아버린 순간 본인은 순식간에 ㅅㅌㅊ남>본인 >>>>>>>>> 앰생 에서 앰생>설거지남이 되어버림

이건 도저히 참을 수 없기에 기를 쓰고 발악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