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여초 하면 감정선에 따른 정치질과 질투,

그리고 중심에 있는 여자에 따라서 분파가 갈라지는 조직 구조를 띄고 있지만

요즘 여초는 그런게 없고 하나로 똘똘 뭉쳐있다는 느낌이 많음.

특히 연령층이 어린 2~30대가 대부분인 여초라면 더 흔하게 관찰할 수 있다.

여초에선 모두가 서로서로 뭉치기 위해서 수평적 조직 구조에서 더 발달한 인격적 수평구조를 띄는 경우가 많음

사회생활 좆박고 말 똑바로 못하는 여자여도 대충 하는 말이 유하면 일 못해도 안고 간다는 느낌임

이런 여초의 가장 큰 문제는 인사평가가 다른 조직에선 납득하기 힘든 구조를 띄고 있다는거임.

실제로 회사에 기둥이 되는 애들은 따로 있는데, 얘내들이 직원 평가가 매우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음

이런 에이스가 남자면 이게 더 심화되서 조직 운영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객관적인 지표를 찾는데 혼동이 많이 생김

그렇다고 해서 실적 평가에 대한 결과를 수익성에 의존하고 정리/개편한다?

그러면 멀쩡히 잘 돌아가던 부서도 갑자기 박살나기 시작하는 문제가 생김 ㅋㅋㅋㅋㅋㅋ

버스 지수에 따른 조직 의존성 이런건 여초회사에서 통하지 않기 때문에, 부서가 달라도 같은 여초 부서면 얽혀있는게 많아서

에이스라는 사람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됨.

여잔데 좀 잘생겨보이고 뭔가 노련해 보이는 분위기만 풍기면 암튼 에이스임.

일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다소 비효율적이라도 누구도 상처받지 않고 힘들지 않는게 중요하다<< 이게 요즘 여초 회사의 기본 모토임

당연하지만 이런 조직은 잘 굴러가기가 힘듦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존나 많아야 현상유지가 가능해지는 경우라고 보면 됨

더한건 이상한 사상(특히 페미)에 너무 쉽고 빠르게 그리고 조용히 물들어 버리는데 조직 운영 자체는 보수적으로 나가서

어떠한 큰 사고를 치고 있는지 알아채기도 힘들고 회피 성향이 강한 여자가 많아져서 일 대한 책임이 굉장히 모호해짐....

이렇게 책임 폭탄 돌리기가 물밑에서 조용히 점점 커지고 한번에 대형사고가 터지는 경우가 진짜 많아졌음

뉴스에만 안나왔지 이렇게 여초회사가 증발한 케이스 꽤 많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