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매매혼, 한녀들의 전략 특강이다.

일단

사전적인 정의부터 짚고 넘어가자고

매매 : 무언가를 사고 판다.

기부 : 무언가를 주기만 한다.

한남이 주기만 한다가 더 옳은 표현같지 않음?

돈을 줘, 늙은 장모님이랑 살아줘

해주는 것 밖에 없는데 왜 매매임?

고로 매매가 아니라 기부니까 매매가 아니다.

한남이 돈도 줘, 장모한테 몸도 바쳐, 마음도 바쳐

퍼주기만 하는데 이게 어떻게 매매임? ㅋㅋ

결혼 : 가족을 만든다

어.. 그러니까 퐁퐁이들이 가족을 만든거라고..?

니넨 그렇게 생각하냐?

내 눈엔 노예의 삶으로 보이는데, 너희들 눈에도 마찬가지아님?

고로 결혼이 아니니 매매혼이 아니다.

뭐? 퐁퐁이들은 지 아내(?)가 가족이라 생각한다고?

흠... 그래 비슷한 예를 들어보자면, 

흑노예가 백인 농장주를 가족이라 생각하면 가족이라는 얘기지?

그러니까... 생각한대로 존중해줘야하는 거지?

그럼 나도 내가 여자라고 생각할테니,

느그 외국 부인이나 외국 애인이랑 동성으로서 여행 좀 갈게

괜찮지? 문제없제?

그리고 그런 놈들은 LGBTQ도, 페미도, 한녀도 지 좆대로 사는 거 다 인정하고 여길 떠나서 아무생각없이 편하게 살아라

★한국의 결혼이라는 것은 사실 매매혼이라 정의할 수 없는

그 아랫 단계의 무언가다.

자 그러면 국내 결혼을 정의했으니 국제 결혼을 짚어보자고

국제 결혼은 연애혼, 혹은 중매혼이다.

연애한 경우 서로 사랑하는 가족을 만드니까 연애혼이 맞고, 

업체혼이 쟁점인데,

한남은 한국인 업체에 소개비주고

외녀는 현지 업체에 소개비주는 거다.

그리고 서로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보편적으로 만족도가 높으니

중매혼이 맞다.

이 정도로 말했으면 똑똑한 애들은 감이 왔을 거다.

그렇다 여기에 한녀들의 전략이 숨어 있다.

한녀들의 전략은

국제 결혼은 매매혼이라는 가상의 단어로 매도해서 격을 떨어뜨리고,

국내 결혼이 더 매매혼이다 라는 남자들의 대답을 유도해서 그 격을 올려버리는 것이다.

실제로는 중매혼>가상의 단어인 매매혼>국내 결혼(노예 계약, 기부, 기타등등 뭔 줫같은 단어를 다 넣어도 해당된다.)

두 단계의 차이를 단어 하나 밀어넣으면서 

상위의 격인 중매혼은 아래로 낮추고

하위의 격인 국내 결혼(?)은 위로 올려서 

저 매매혼이라는 가상의 단어로 결혼이라는 것의 인식을 통일시키는 과정이다.

그렇게 한남들에게

결혼이란 전부 매우 ㅈ같다는 인식을 불어넣어서

국제 결혼으로 행동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그 진정한 목적이다.

물론 결혼 자체를 안하는 것도 좋은 일이다.

그것도 권장한다.

하지만,

본인 스스로의 생각으로 결혼을 안하는 거랑

한녀들의 전략에 당해서 결혼을 안하는 거랑은

차이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이 부분은 스스로 생각하고, 짚고 넘어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