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사건 터진게 과거에 대한 사실이 퍼져 이미지나락에 대한 두려움이 발단인거 같음.

같이 살던 언냐들 두명이 매달 600받으면서 매달 1200이나 써야할정도로
그 과거 사실이 무척이나 중요하게 생각했던거임

그런데 그 여자 중에서 누가 구제역에게 제보함

녹취록을 보면 구제역과 전국진이 서로 대화 하는데 구제역은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이고 한번 넘어간걸 알수가 있음

그걸 전국진이 다시 떠보면서 뜯어낼 작전을 살짝씩 펼치게 됨

이때까지만 해도 구제역은 그냥 걱정하면서 고민하는 듯함.

이후 구제역이 대신하여? 접촉을 한걸로 일단은 녹취에선 그렇게 보여짐

그 와중에 그 전남친이 폭행하고 돈도 횡령한 사실이 구제역으로 부터 밝혀지고 탈세문제까지 언급함

( 그걸 왜 구제역한테 이야기 한건지는...아무튼 녹취엔 그러함 )

구제역도 쯔양에 대해서는 좀 혀를 내두르는데 굉장히 독하고 혹여 뒤통수 치거나 그런사람들이 피곤하단 말을 많이 함.
구제역도 대충 어떤 사람인지는 알고 있다는 뜻이겠지

여튼 이후로 전남친 실장이란 사람은 구타 및 돈 횡령? 이런걸로 어케 어케 되다가 살자 한걸로 보여짐

이건 내 뇌피셜인데 이왕 이렇게 된거 그걸 빌미로 그전에 과거부터 싹다 청산하기 위해서 이렇게 일을 크게 벌이는게 아닌가 싶다

피해자라고 하면 왠지 과거 생활도 다 같이 함께 좋게 좋게 청산될꺼라 계산한게 아닐까? 의심해본다. (이미 남자는 살자로 해당 사건 종료인데 왜 아직도 일을 크게 만드는거? )


뭐 물론 앞으로 구제역이나 해당 당사자들의 해명을 기다려보면 자세히 알게 될듯

감상문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