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는 제조업이며 군대며 정책이며 남자 없이는 도통 굴러가지를 않는 나라임. 난 지금 20대인데 솔직히 ㅈㄴ 무서움. 북한이 우리나라 진짜 각잡고 잡을 것 같거든? 게다가 이 세대는 이미 40~70까지의 세대에게 편의를 위한 하나의 도구?적 개념인 존재들임.

예전 당근칼 사건 알지? 왜 그렇게 정부차원에서 당근칼에 집요하게 제한했을까 생각 안 해봄? 정작 예전에는 진짜 망치나 칼, 비비탄 총 화약총에 수리검까지 갖고 놀았는데 예전으로 치면 유치원 장난감 카테고리에 들법한 당근칼이 왜 조명돼었나 하면

'윗세대들은 젊은세대의 폭력성을 무의식적으로 두려워함'
그렇기에 폭력성을 유발시킬 수 있는 모종의 계기는 전부 제재 시킨 다음 순한 모르모트로 만들 생각임.


'사회적으로 버림당한 아이들이나 젊은이들이 정책적으로 목소리를 낼 수 없도록 하기 위해서'
만일 전쟁이 나도 반항 없이 그저 순응적인 존재로 소모품 다루듯이 싸울 수 있게 모든 통제된 상황과 조건 속에서 키울 생각임.

향후 북한은 80% 확률로 남한과 전쟁을 할려고 할 거임. 이유는 대한민국의 인적자원과 인프라 지적재산권은 향후 20년 후에도 북한 입장에서는 쓸만하거든. 그리고 북한은 쳐도 이득 안 쳐도 이득인 게 전쟁에서 졌다고 해도 안 그래도 적은 미래의 생산가능인구를 줄일 수 있고 이겼다면 남한의 재산을 사회주의란 명목으로 전부 환원해 갈 수 있음.

그렇기에 정책관리자들은 미래 얘기를 안 하는 거임. 왜? 그냥 자기 세대들 잘 살다 가겠다 이거거든 겉으로는 수박 핥듯이 쥐꼬리만한 거 챙겨주면서 각종 사회적 의무는 폭탄 돌리듯 밑세대에게 맡기고 자기들은 임종하는 거임. 이게 대다수 늙은이들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