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짜 너무 못 생겨서 가까이 가고 싶지도 않은 못 생긴 여자가 결혼 가장 먼저 한다. 그리고 남편은 집안에 재산은 없어도 꽤 괜찮은 직장은 다닌다. 하지만 얼굴은 전형적인 찐따 아데노이드형이다. -> 못녀는 주제 파악을 일찍 하고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없음을 인정한다. 그리고 만만한 찐따 능력남을 목표로 삼는다. 찐따남은 여자 보는 눈이 너무 없어서 여자 그 자체만으로 충성을 다한다. 

2. 내 주변에 이쁜 여자들은 못녀 보다 스펙이 떨어지는 남자와 30대 초반 쯤 결혼한다. ->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내 주변에서 이쁜 여자"라는 점이다. 한국 여자들 외모는 평균적으로 중하 수준이다. 그리고 중하의 비율이 70프로 정도다. 나머지는 화장, 성형, 옷으로 중상에서 상까지도 올라간다. 하지만 모태 상급 여자들을 따라 갈 수 없다. 짭이 아무리 잘 만들어도 결국 진짜 옆에 있으면 티가 난다. 즉, 내가 아는 이쁜 여자들은 전국 순위로 봤을 때는 그냥 그런 어중간한 여자들이였다. 그래서 돈 많고 잘 생기고, 능력 좋은 남자와 결혼을 못 한 것이다. 그러나 인상 자체는 선하고 어느 정도 덩치와 키가 있는 남자와 결혼은 한다. 

3. 남자의 최고의 가치는 "분위기"다. 잘 생긴 얼굴도 분위기에 따라서 호구가 되기도 하고 아우라 넘치는 귀족이 되기도 한다. 분위기는 그 남자의 모든 능력치의 총합이다. 

4. 여자의 성욕은 남자와 비슷하다. 다만 여자가 성욕을 느끼는 남자의 기준이 매우 높다. 한남 기준으로 0.00001프로 정도의 남자에게만 성욕을 느낀다. 

5. 돈만 많은 남자가 할 수 있는 마지노 선은 고급 술집에 가는 것이다. 만약 더 이상을 원하면 이용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