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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결 출산했다. 와이프랑 나이차이 8살 와이프 26 나 34


옛날에 한녀들이렁 연애야 했었었지. 결혼 생각은 없었고


그러다 지금 와이프 만나고 꽃혀서 8계월 연애하다 결혼했다.


외모나 몸매도 좋지만 때묻지않은 순수함이 너무 좋았다.


그렇게 4년 행복한 결혼생활하다가


딱 한번..딱 한번.. 실수했는데 바로 애 생겼다.


그래도 와이프가 젊고 건강해서 그런지 자연분만으로 아기 잘 낳고


아기 건강하다.  진통 한 3시간 있었는데 이때.힘들어해서 무통주사

맞고 막상.아기 낳을때는 두번 힘주니까 바로 나오더라.. 초산인데

진짜 한국인이랑 골반 구조가 아예 다른가싶기도하고


대학병원 산부인과 였는데

한녀들 다 제왕절개 하더라. 이유는 모르겠다.


그래도 일반 신생아 면회실이랑


신생아 집중치료실 이랑 층이 다른데


6인실 있었는데 한녀 임산부 절발이 신생아 집중치료실 가는거 보고좀


놀랬다.


산후조리원 갈려고 했는데 (요즘은 나라에서 지원금 나옴)


와이프가 죽어도 싫다고 해서 (왜 내 애를 남들이 봐주고 눕혀놓고 밥이


나 맥이는데 내가 내돈을 내는 개념을 아예 이해를 못함)


바로 집왔은데 다행이 와이프 잘 회복중


애기는 진짜 존나 이쁘다.


내가 한국인 몽골리안 들.그 특유의 찢어진 눈을 존나 싫어했는데


눈이 특히 예쁘다. 애기인데 비율도 좋음. 머리 작고 팔다리 길고


ㅡ1줄 요약. 국결하고 애낳고 행복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