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음이 너무 자유로워졌다는 것. 그거 외에 다른 모든건 부수적이고 사소한 이슈일 뿐임

지금 주갤을 위시한 수많은 깨어난 커뮤의 남자들도 그것만 강조하는건 본인들이 너무 도를 넘게 찐따같으니까 다른 이유들까지 줄줄이 말하고 있는거 뿐이지.

니들조차도 아직 완벽하게 레드필을 소화하진 못한거임

결국 현 상황의 근본은 '설거지론' 이거 하나로 다 끝나는 문제임

선진국으로 갈수록, 여성인권이라는 이름 아래 자해된 성 방종. 그 무한 성 경쟁에서 자의든 타의든 탈락한 무수한 수컷들. 

그 남자들이 결혼 할 때 쯤 짝이 되는 여성들의 양손가락으로도 부족한 수없이 많은 연애경험과 성경험. 

이성에게 성적인 매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사실부터가 이미 평생 상처로 남은 상황에서

결혼 상대가 다른 성적 매력이 우월한 수컷들에게 수도없이 돌려지고나서 조건만 보고 나에게 찾아온 여자다?

남자에게 그것은 정말 입밖으로 꺼내기도 어려울 정도로 크나큰 박탈감임.

생물의 존재 의의 자체를 부정당하는 기분이 본능적으로 들 수밖에 없거든

그 박탈감에 대해서 감히 입 밖으로 꺼내는건 찐따 병신이라는 가스라이팅 아래 감히 해서는 안되는 일이었다.

그것이 설거지론 이후로 깨져가고 있는거지.

그리고 페미들이 모든 이론중에 가장 빡쳐하는것도 바로 설거지론이다.

그년들의 궁극적 목표는 결국 성 방종의 끝을 보는거거든. 페미니즘의 본질은 그거야

젊은 시절 최대한 많은 우월한 좆맛을 보고 결혼은 나를 부양해줄 남자와 하는 것

그걸 극한으로 끌어올리는게 바로 페미니즘이 말하는 낙원이다.

하지만 남자의 본능에 너무 위배되는 모순된 이상이지. 마치 공산주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