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진보'여성단체에서 여론조작들어온거. 조작이라기 보다도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슬금슬금 건드려주니깐 알아서 뻥 터진거임. 딥페가 에타에서 화제가 된 과정은 절대 자연스럽지 않았다.
마치 대선전에 1번남 2번남 논란과 비슷하게 언론에서 각종 정치인들이 먼저 떠들고 그 다음에 대학생 커뮤 포함한 각종 커뮤에서 갑자기 시작됐음.
결국 이 사태가 다 지나가고, 딥페 범죄자들 싹다 잡힌다음에, 최종에 이득보는건 누구겠음? 페미니즘 추종하는 여성단체들과 민주당임.

왜냐? 이번사건을 계기로 2030한녀들은 더욱더 페미니즘에 귀 기울이게 될거고 결국은 민주당 찍을 확률이 올라갈 것임. 이거 밖에 결과가 더 있음?

애초에 딥페를 잡는 건 수사기관 몫이고 이미 수사하고 있음. 다만 범죄의 내용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거지 딥페를 처벌할 법이 없다거나 일부러 수사기관이 뭉갠다거나 한 적은 없음. 심지어 이 잡범새끼들 때문에 ai기술 규제하기도 애매함.

그냥 단 하나. 잡범인거에 비해 범죄 내용이 엽기적임. 그에 비해 국가차원에서 제도적으로 뭔가 손대는게 ㅈㄴ애매함. 이슈화되기는 딱이지. 시민단체나 정치인같은 스피커 입장에서는 얼마나 떠들어대든 나중에 규제를 도입하는데 힘쓴다던가 하는 책임은 안져도 됨. 얼마나 좋아?

결국은 여성단체에서 전략적으로 지령내려서 일반 커뮤니티 한녀들 여론형성 하려는거. 진짜로. 어거지 같어?
당장 구글에 여성민우회 검색해봐라. 여성민우회 출신 민주당의원들이 얼마나 많으며 전 여성민우회 회장이 어느당 누구인지. 수많은 여성시민단체들의 정치성향이 어느쪽인지. 얘네들이 수많은 정부예산을 쪽쪽 빨아먹어가면서 자기네들 입맛에 맞는 기사 몇 개 내보내는게 정말 불가능할 것 같은지.

인터넷 여론을 휘두르는게 진짜 개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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