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영달이든 집단의 이익이든 그 중 뭐가 중하냐 하는 문제는 어차피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까 논외로 치고 

한녀들이 주갤에서 분탕을 쳐서 가져갈 수 있는 점이 뭔지 모르겠음.

여가부나 민우회 같은 곳은 걍 주갤럼 악마화해서 정치적 입지 넓히는 걸로 이해라도 하겠는데, 

거기에 놀아나는 한녀들은 주갤에서 분탕친다고 갑자기 한남들이 국결하기 싫어지는 것도 아니고, 한녀랑 만나고 싶어지는 것도 아닌데 

오히려 지들 이미지만 깎아먹고 있는다는 걸 모르는 건가?

더군다나 이미 설거지론 마통론은 여러 커뮤로 퍼져서 이미 그짝 막기도 급급할 텐데 굳이 주갤까지 찾아와서 분탕치는 저의에 대해 이해를 못하겠음. 

여가부나 민우회에서 돈 받는 게 아니면 굳이 주갤 와서 분탕 칠 이유도 없는데 간혹 보면 자발적으로 지랄하는 년들이 생긴다는 거지. 

말마따나 시집을 가고 싶으면 아직도 한녀 못 잃는 도태 흑우들 모인 도태갤이나 모쏠갤 같은 곳 가든가, 

그게 아니라 사회적 인식을 바꾸고 싶으면 한줌따리 주갤이 아니라 혜화역으로 나가든가. 

주갤에서 분탕친다고 아무 것도 해결되는 게 없는데 굳이 공들여서 분탕치는 이유는 

여가부, 여성민우회에서 돈 받는 거 말고는 설명이 안 되는 데 다른 이유가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