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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1971년 독일에서 여성들 심연을 간파한 해설집,설거지론(요약집)앱에서 작성

탕탕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27 15:54:41
조회 386 추천 1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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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이는 여자들, 길들여진 남자들’
에스테 빌라

독일의 여의사, 수필가, 소설가, 극작가, 사회운동가.

1971년에 쓴 이 책을 통해서 그녀는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여성의 본질과 여성 세계에 대해 분석+폭로한다.

작가는 여성이므로 여성의 본질에 대해 잘 알고 있고,사회적으로 성공했으므로 남성들의 세계와 성공한 여성들에 대해서도 간파하고 있고,
지식과 총명함과 문장력을 갖추었으므로 그 모든 것에 대해 분석하고 서술할 줄 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상당히 가치있고 독특하다.

책 전체를 한 문장으로 요약~

여자들이야말로 남자들을 이용하고 착취하고 등골을 빼먹어왔는데, 멍청하게도 남자들은 그 사실을 모른다. 

책 요약

어떤 정치인들도 여자들을 감히 비방할 수 없다. 남자 투표권자보다 여자 투표권자가 더 많기 때문이다. 남자들에 비해 여자들은 스트레스가 덜한 삶을 살고, 그래서 더 오래 살고, 덕분에 대부분 서구 국가들에서 여자의 수가 더 많다.

신문들도 여자들을 비난할 생각이 없다. 신문들은 광고로 먹고 살며, 그 광고는 여자들의 소비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가장 큰 불공평들

1. 여자에겐 병역 의무가 없다.
2. 남자만 전쟁터로 보내진다.
3. 남자는 여자보다 (더 짧은 수명 때문에 여성보다 먼저 정년 퇴직을 해야 바람직하지만) 늦게 정년 퇴직을 한다.
4. 남자는 여자의 번식에 전혀 영향을 줄 수가 없다. 남자에겐 피임약도 없고, 임신 중절수술도 없다. 남자는 여자가 원하는 아이들만을 가질 수 있을 뿐이다.
5. 남자는 여자를 부양하지만, 여자는 남자를 부양하는 일이 거의 없고, 있다 하더라도 간혹 일시적일 뿐이다.
6. 남자는 평생 일을 하지만, 여자는 일시적으로 일을 하든지 또는 전혀 하지 않는다.
7. 남자는 평생 일을 하고, 여자는 임시로 일하거나 또는 전혀 일을 안 한다. 그러나 남자는 여자보다 가난하다. 예컨대 미국 여자들은 미국의 전 사유재산의 61%를 소유하고 있다.
8. 남자는 그들의 아이들을 ‘빌리지만’, 여자는 아이들을 ‘맡을’ 수가 있다. 이혼시 아이들은 엄마의 차지가 된다.

남자는 강하고 이지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반면, 여자는 약하고 어리석고 상상력이 빈곤하다.
그러나 여자들은 남자가 여자를 위해 일하고, 사고하고, 여자를 책임지도록 만든다. 여자는 남자를 착취한다. 하지만 멍청하게도, 착취당하는 남자는 자신이 착취당하고 있다는 것도 모르며 오히려 자부심, 성취감, 우월감, 행복감을 느낀다.

남자는 일하는 인간이고, 아내와 그녀의 아이들을 부양한다.
하지만 여자는 일하지 않거나 일시적으로만 일하고, 그 누구도 부양하지 않는다.

남자는 일하기 위한 인간이다. 항상 짧은 머리에, 얼굴에 화장하지 않고, 간편하고 개성 없는 복장에, 장신구는 걸치지 않는다.

여자는 거의 아무런 일도 하지 않으므로, 모든 일에 남자가 필요하다.

여러 계층의 남자들이 있다. 고급 승용차를 타고 출근하는 남자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공사장/공장에 나가는  남자까지. 하지만 그들 모두가 각자 1명의 여자에게 착취당한다. 가장 낮은 계층의 남자는 가장 매력 없는 여자에게 착취당한다.

모든 계층의 모든 남자들은 굴욕을 참고 견디며 직장에서 생활하며, 그 이유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착취당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그는 그걸 ‘착취’가 아닌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남자는 일찍이 어린 나이에 한 가지 분야를 택해서 직업적인 훈련을 받고, 기술을 갈고 닦고, 돈을 최대한 벌기 위해 고통을 견뎌낸다. 돈을 적게 버는 남자는 비참한 실패자다. 남자는 그런 실패자가 되지 않기 위해 용을 쓰고 온갖 노력을 다하는데, 그러는 이유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한 여자의 노예가 되기 위함이고,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여자는 ‘일하지 않는’ 인간이다. 그리고 ‘두뇌를 쓰지 않는’ 인간이다.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정신 계발도, 높은 수준의 교육도 필요없다. 자신의 ‘노예남’에게 시키면 되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이렇게 착각한다---‘ 내 아내가 힘든 가사 노동 따위나 하며 집에 처박혀 있어야 한다니, 얼마나 가엾은가, 그녀의 생활에 여유가 생기면 그녀도 정신 계발에 몰두할 수 있을 텐데. ’
하지만 여자들은 정신 계발에 전혀 관심이 없고 그저 외모의 치장, 집안 꾸미기에만 관심있을 뿐이다.

여자에겐 선택권이 있다. 남자처럼 사느냐, 기생충(착취녀)으로 사느냐. 하지만 남자에겐 선택권이 없다.

여자의 세계에서 남자는 존재하지 않는다.여자의 남자에 대한 물질적 의존만이 존재하고, 그게 여자가 필요로 하는 것이다.

남자들은 여자의 세계에 대해 전혀 모른다. 심지어 여자들의 꾸밈+화장술에 대해서도 낯설어한다. 남자들은 그런 걸 할 필요도, 배울 필요도, 그럴 시간도 없기 때문이다.

여자들의 꾸밈+화장술은 1차적으로 자신을 부양할 ‘노예남’을 얻기 위한 것이다. 여자에게 남자란, 자신을 부양할 노예 이상의 가치가 없다.

여자가 남자를 잃었을 때 느끼는 감정은,남자가 여자를 잃었을 때 느끼는 감정(질투심, 열등감, 자기 연민)과는 다르다. 그저 경제적 기반을 잃었다는 상실감+불안감에 불과하다.

여자의 세계에서 남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다른 여자들만이 존재한다. 여자는 다른 여자들을 평가하고, 평가받는다. 여자는 남자로부터가 아닌 여자로부터 받는 그 평가만을 중요시한다.
여자들의 꾸밈+화장술은 1차적으로는 자신의 부양할 노예(남자)를 얻기 위한 것이고, 2차적으로는 다른 여자들을 의식한 것이다.
여자가 남편의 가장 친구와 노닥거린다면 그것은 남편이 아닌 그 친구의 아내를 질투하게 만들려는 의도에서다.
여자 구매자들을 노린 광고에서는 잘 생긴 남자 모델이 아닌 예쁜 여자 모델이 등장하는데, 그게 여자 시청자들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로맨스 영화에서 그다지 잘 생기지 않은 남자배우가 나와도 여자 관객들은 상관하지 않으며, 예쁜 여배우에게만 주의를 기울인다.
여자들이 다른 여자의 외모 등을 계속 험담하는 이유는 경쟁자를 깎아내리기 위해서다.

이미 물질적으로 풍족한 여자들(부잣집 딸, 상속녀, 이혼녀)에겐 더 이상 남자가 필요없다. 오히려 여자끼리 어울리며 노는 쪽을 택할 것이다. 그게 더 수준 맞고 조화롭기 때문이다.

여자와 달리 남자는 아름답고,지성적이다.

여자는 지성적이지 못하며, 여자의 아름다움은 기껏해야 두꺼운 치장을 통한 심미적 아름다움일 뿐인데, 그런데도 여자들은 진짜로 여자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그리고 남자들도 그렇게 생각한다.

남자를 착취하기 위해 여자가 가진 한 가지 강력한 전략은 어린 소녀처럼 보이도록 스스로 노력하는 것이다. 얼굴을 어려 보이도록 만드는 화장술, 무력하고 천진난만해 보이도록 하는 감탄사들(어머나, 이야, 아)은 귀엽고 작은 소녀의 이미지를 느끼게 함으로써 남자의 보호 본능을 자극하고, 결국 남자가 여자를 돌봐주게끔 유도한다.
물론 여자의 육체가 나이들면 이런 전략이 남자에게 통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 전에 볼모(아이들)를 만들어두어야 한다.

남자는 외모적으로 아름다운 성이지만, 남자들은 그 사실을 모른다. 일을 통해 발달된 근육과 골격, 지적인 얼굴 표정, 균형잡힌 몸짓 등은 여자를 상대적으로 볼품없도록 만든다.

사람들은 남자에 대해 얘기할 때 남자의 외모의 아름다움이 아니라 용기, 강인함, 결단성을 칭찬하는데, 사실 이것은 ‘여자가 요구하는 유용함’과 관련된 가치이다. 여자는 그 남자가 자신을 돌보는 데 얼마나 유용한가로 남자를 평가할 뿐이다. 여자에게 남자란 물질적 가치를 생산하는 기계일 뿐이며, 기계에는 심미성이 아닌 오직 기능성만이 중요하다. 그리고 남자들도 똑같이 그런 식으로 남자를 평가한다.
남자들은 여자야말로 아름답고, 숭배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 다른 의미에서 남자는 아름답다. 남자는 정신적인 존재이다. 호기심이 많고, 사고적이고, 창조적이고, 예술적이다.

여자의 호기심은 제한적이지만, 남자의 호기심은 광범위하고 집요하다. 왜 모든 학문/발명/발견이 남자들에 의해 성취되었겠는가? 심지어 유아 심리학, 신생아 양육법, 여성 패션 산업, 요리 산업도 남자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하지만 모든 탁월한 능력을 가진 남자는 자유를 누리는 대신 노예가 되기를 자처하며, 처자식에게 자신의 모든 걸 바치는 '숭고한' 일을 위해 자신의 삶을 기꺼이 포기한다.
결혼하여 아내와 아이들을 거느리고 그들을 부양하기 위해 평생 온갖 어리석은 짓을 하는 남자는 '충실한' 남자로 간주되며, 반대로 노예의 삶을 거부하고 결혼하지 않고 아이도 낳지 않고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자유로운 남자는 사회에서 경멸받는다.

남자는 자신의 영혼, 힘, 에너지로 세계를 무한히 개척할 수 있음에도 그러지 못하고, 그 대신 자신의 정신과 육체를 여자에게 착취당하고, 여자를 위해 일하고, 여자의 맘에 들기 위해 스스로 노예가 된다.
왜냐면 남자는 자신의 행복을 여자에 대한 굴종에서 찾기 때문이다. 여자에겐 오직 보잘것없는 육체와 어리석음뿐인데, 멍청하게도 남자는 그 사실을 모른다.

남자들은 종교욕을 갖고 있는데, 그 대상은 여자다. 남자들은 여자를 신성시하고 그녀에게 굴종하는데, 남자들은 그 병신 같은 짓거리를 ‘사랑’이라고 부른다.
여자라는 신은 남자에게 끊임없이 (물질적인) 뭔가를 요구하고, 그리고 섹스라는 상을 남자에게 주기도 한다.
하지만 종교는 신도들의 무지를 필요로 한다.
그 무지는 바로 여자의 두터운 겉치장과 우둔함(그 둘 다 남자에겐 낯설은 것이다)에 대한 남자의 무지이다.
여자란 존재는 겉치장을 벗겨내면 아무것도 아닌 그저 우둔한 동물이지만, 대개의 남자들은 그 사실을 모르고, 덕분에 여자는 신으로서 남자 위에 군림할 수 있다.
그런 식으로 여자라는 신은 남자에게 권력을 행사하여 원하는 것을 얻고, 남자는 자신의 종교욕을 충족시키고 기쁨을 얻는다.

남자의 가치는 생산성, 경제적 능력 등으로 평가되지만 여자의 가치는 평가되지 않는다. 남자는 여자를 평가하지 않는다. 그저 (종교욕이나 섹스 때문에) 여자를 필요로 할 뿐이다.
여자가 바보스럽다 하더라도 남자는 그녀를 부양할 것이다.

여자는 일하는 것은 남자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여자는 거의 아무 일도 하지 않지만, 그 사실을 숨기며, 임신이라는 신성한 짐 때문에 자신이 가정에 묶여 있다고 거짓말한다. 그리고 여자는 자신이 하는 가사 노동을 쉽고 편하고 재미있다고 느끼지만, 남자는 그 사실을 모르며, 그래서 오히려 남자는 집 안에 갖혀서 그런 힘든 노동을 매일 해야 하는 아내는 무척 불행하고 그런 일에서 해방된 자신은 무척 행복하며 그래서 자신은 아내에게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남자가 집 밖에서 하는 힘든 노동에 비하면, 여자가 집안에서 하는 (그것도 기계들이 도와주는) 노동은 터무니없이 가볍고 아무것도 아니고 정신 박약아들도 할 수 있는 쉬운 일이다. 남편이 일하는 동안 그녀는 평화로운 교외의 저택에서 자가용, TV, 가전 제품들, 아이들, 강아지, 다른 여자들에게 둘러싸여서 천국 같은 나날을 보낸다.
그런데도 여자는 ‘여자인 나는 비인간적인 삶을 살고 있으며, 그래서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는 남자가 부럽다’고 거짓말하며, 남자는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다.

남자들이 모르는 <여자들의 암호들>의 진짜 의미

남자는 나를 지켜줄 수 있어야 해.
--> 남자는 내가 불편한 일들에 관계되지 않도록 해줘야 해.

그의 곁에서 편안한 느낌을 갖고 싶어.
--> 그는 내가 돈 문제로 신경쓰는 일이 절대 없게 해줘야 해.

남자는 내가 우러러볼 수 있어야 해.
--> 정말이지 내 상대가 되려면 그는 나보다 똑똑하고 책임감이 강하고 부지런해야 해. 안 그럴 것 같으면 내가 뭣 때문에 그를 상대하겠어?

남편이 요구한다면 난 당장에라도 직업을 포기할 수 있어
--> 그가 충분한 경제력을 갖게 되면 나는 더 이상 일하지 않을 거야.

그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바랄 것이 없어.
--> 내가 자기를 이용한다는 것을 절대 간파할 수 없도록 해야지.

그에게서 모든 잔 근심을 덜어 주겠어.
--> 그가 일하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전부 제거해버릴 거야.

나는 오직 그이를 위해서만 존재해.
--> 다른 어떤 남자도 나를 위해서 일할 수 없어.

나는 오로지 내 가족을 위해서 살 거야.
--> 이제 다시는 어떤 노력도 하지 않겠어. 이제는 그가 노력해야 해.

여성 해방은 좀 그런 것 같아.
--> 나는 남자가 나를 위해 일하도록 놔두는 편이 좋아.

이젠 남녀 평등의 시대야!
--> 그가 돈을 벌어다 준다고 나한테 명령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야!

나는 이런 일엔 정말 서툴러.
--> 그가 대신 이 일을 해줘야 해. 그렇지 않으면 도대체 무엇 때문에 남자가 존재하는 거람?

그이는 모르는 게 없어.
--> 심지어는 그를 백과사전으로 써먹을 수도 있다니깐.

정말로 사랑한다면 꼭 당장 혼인 신고를 하지 않아도 좋아.
--> 그는 아직 좀 뻗대지만 조만간 항복시킬 수 있어. 섹스가 내 무기지.

난 그를 사랑해.
--> 그는 1류 노동 기계야.

남자들은 여자들에 대한 <좋은 매너>를 강요당해 왔다. 그것은 광범위하다. 파티장에서 여자를 에스코트하는 것에서부터 군 복무와 참전까지.

남자보다 여자가 더 감정적인가? 아니, 그 반대다. 오히려 여자야말로 감정이 메말라 있다. 그런 덕분에 여자는 냉정하고, 계산적이고, 남자를 자신의 이익에 이용하기 위해 이런저런 거짓말을 하며 수작을 부릴 수 있다.
남자들은 엄청나게 슬픈 일이 아닌 한 울지 않는다. 여자들은 별 것 아닌 걸로도 쉽게 우는데, 남자들은 대개 그 사실을 모른다. 그래서 남자들은 울고 있는 여자를 보고는 그 여자가 극도로 고통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하며, 그 여자의 고통을 실감할 수 없는 자신이야말로 감정이 메마른 거라며 자책감마저 느낀다.

남자는 섹스 욕구가 강하다. 여자는 섹스 욕구가 훨씬 약하다. 그런 차이는 남녀 관계를 갑을 관계로 만들어서, 여자가 남자를 착취할 수 있도록 만든다.
여자는 어릴 때부터 성욕을 조절받도록 교육받는다. 남자 경험이 적다는 사실은 여자의 몸값을 올려주기 때문이다.
남자도 여자처럼 성욕을 조절할 수는 있지만(수도사들을 보라), 여자들이 열심히 남자들의 성욕을 자극한다.
여자들은 15세 때부터 이미 남자를 꼬시기 위한 모양내기를 시작한다. 꼭 끼는 옷, 브라, 코르셋, 비치는 스타킹, 화장술, 머리 염색... 이 모든 것들이 남자의 성욕을 일깨우기 위한 목적이고 다른 목적은 없다.
여자는 이런 식으로 스스로를 상품화하고, 노골적으로 쇼윈도에 전시하고, 남자로 하여금 성적 흥분에 사로잡혀서 자신을 차지하기 위한 ‘노력’을 하도록 유도한다. 그 ‘노력’이란 바로 열심히 돈을 버는 것이다. 돈을 벌 전망이 없는 남자는 여자를(섹스를) 얻을 방법이 없다.

사실 남자에게는 결혼하느니 차라리 창녀(엄격히 따지면 대다수의 여자가 사실상 창녀다)를 사는 편이 월등히 가성비가 높다. 하지만 이미 시스템에 길들여져 있는 남자는 비싼 여자일수록 더 가치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이 연모하는 여자를 소유할 수 없을 경우, 최고의 값을 불러서라도 소유하려 한다.

여자는 남편의 외도를 묵인하거나 용서하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남편의 외도를 바라기도 하는데, 그럼으로써 자신은 남편으로부터 또다른 이득을 얻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창녀들을 경멸한다. 여자들 역시 창녀들을 경멸하는데, 이유는 다르다. 일반 여자들에 비하면 창녀들은 자신의 육체를 엄청나게 헐값으로 파는데, 그건 무척 어리석은 일이기 때문이다. 여자들은 자신의 육체를 엄청나게 비싼 값을 쳐서 팔아치운 여자들(재벌과 결혼한 여자들)에게 찬탄을 보낸다.

성욕은 여자의 남자 착취의 1등 수단이다. 성욕 해결을 위해 남자는 바깥 세계에서의 온갖 즐거운 모험을 포기하고, 비좁은 사무실에서 노동에 목매며, 그 돈으로 결국 여자를 산다.

프로이트의 ‘남근 선망’ 이론은 잘못되었다. 프로이트 역시 여자에게 길들여진 사람이었을 뿐이다.
어떤 소녀도 의식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소년을 부러워하지 않는다. 어떤 여자도 남자가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그냥 말만 그렇게 할 뿐이다, 남자를 부려먹기 위해.

여자의 섹스와 오르가즘에 대한 설문조사는 신빙성이 없다. 여자들은 원래 학술에는 관심없고 자신의 이득에만 관심있기 때문에, 설문조사에서도 솔직히 얘기하지 않고 ‘적당히 무난한 답변’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자들은 혼란스러워한다. 1. 여자들은 성욕이 별로 없다. 2. 아니다, 여자들이 훨씬 더 성적으로 고양되어 있다. 남자들은 그 두 가설 사이에서 방황한다.

여자들은 사실 섹스를 몹시 밝히는 것은 아니다. 여자들은 섹스에 빠져 있지 않다.
하지만 여자들은 (여성 잡지 등을 통해) 남자의 성욕구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남자를 조종하기 위해 섹스를 이용한다.

남자가 여자에게 착취당하는 가장 큰(또는 유일한) 이유가 섹스인데, 기묘하게도 그 섹스 역시 남자가 여자를 착취하는 게 아닌 여자가 남자를 착취하는 무대이다. 남자는 섹스를 원하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자신이 여자를 얼마나 만족시켰고 얼마나 뿅 가게 만들었냐를 가지고 스스로에게 성취도 점수를 매기기 때문이다.

어리석게도 남자는 섹스와 자신의 섹스 능력에 너무나 큰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기 때문에, 자신이 탁월한 섹스 선수가 아니라면 크게 실망하고 못 견뎌한다. 정력제, 발기 부전에 늘 관심가진다. 남자들이 음란 잡지를 구매하는 이유는 그것을 즐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강한 자극을 통해 늘 좋은 섹스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반면에 여자는 섹스에 크게 관심이 없다. 오르가즘이 여자에게도 쾌락이긴 하지만, 1순위는 아니며, 파티나 쇼핑에서 느끼는 쾌감이 비하면 한참 뒤 순위에 있다.

여자 섹스광들은 극소수이고, 그래서 영화나 연극에서만 존재한다. 심지어 그런 여자들도 남자의 섹스 능력보다는 그의 부양 능력에 훨씬 관심가진다.

하지만 여자들은 남자의 성욕에 관심갖고 있는데, 그 이유는 섹스가 아니라 아이를 낳기 위해서이고, 거기엔 뻔한 목적(평생 남자를 착취하려는)이 있다.

여자는 남자를 착취하기 위해 교회를 이용했다. 교회의 교리는 생식을 위한 섹스만 허용했다. 쾌락을 위한 섹스는 죄악이며, 따라서 죽은 후에 천국에서 영생을 얻으려면 그것을 피해야 한다는 거였다. 이것은 남자(성욕구가 강하다)에게는 악업(아내 외의 여자와 섹스를 하는 것)을 저지를 가능성을 열어주었고, 반대로 여자(성욕구가 약하다)에게는 선업(남편에게 섹스를 해주는 것)을 저지를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교회는 재정적으로 여자들에게 의존하고 있었으므로, 교회의 교리는 항상 여자에게 유익하게 작동되었다. 남자가 아내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더라도 그녀를 떠나면 안 되며, 원치 않았던 아이를 낳더라도 남자는 그 아이를 부양해야 한다---이러한 교리는 남자의 자유를 억압하고, 여자에게 헌신하도록 옥죄었다.

여자들은 교회 예배당에 앉아 있다 하더라도 종교와 신앙 자체에 관심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남자와 달리 여자는 사물 자체에 호기심을 갖고 있지 않고, 그 유용성에만 흥미가 있다. 따라서 만약 여자를 기꺼이 부양할 준비가 되어 있는 남자가 여자에게 다른 종교를 갖길 요구한다면, 여자는 그렇게 할 것이다.

세일즈맨은 여자 고객을 추켜올리며 물건을 사라고 설득시키고, 그렇게 해서 돈을 번다. 세일즈맨의 아내는 그 돈을 쇼핑하는 데 쓴다. 남편이 열심히 돈을 벌고, 아내는 열심히 돈을 쓴다. 악순환이다.

여자는 자신에게 이득을 주는 물건을 구매한다. 그런데 남자 역시 여자에게 이득을 주는 물건을 구매한다. 여자를 낚기 위한 스포츠카, 사치품, 가전 제품.....
물론 여자도 남자를 위해 뭔가를 구매하긴 하지만, 남자가 필요로 하는 것은 너무 적다. 기껏해야 넥타이, 남방, 지갑, 시계, (여자 옷에 비하면 값싼) 양복 등이고 남자들은 (음식, 음료, 흡연 외에) 다른 상품을 소비할 시간이 별로 없고 바쁘다.

하지만 그 외에도 남자들이 소비하는 분야가 있다. 바로 ‘성욕 충족’이다. 그래서 많은 산업들이 남자의 (안 그래도 원래 강한) 성욕을 증폭시키는 데 몰두해 왔다. 그리고 그 산업에서 종사하는 이들 역시 대부분 남자들인데, 그 남자들은 이득을 위해 다른 남자들을 공략하는 난처한 상황에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어른이 되면 지옥에서 산다. 그리고 여자의 행복은 남자의 희생 덕택에 얻어진 것이다.

남녀 둘 다 아이들을 통해 이득을 본다. 남자는 아이를 통해 자신의 인생에 높은 의미를 부여하고 또한 영원히 굴종할 것을 허락받는 이점을 얻고, 여자는 엄청난 이득을 얻는다. 왜 여자들이 직업을 포기하고 아이들을 돌보는 쪽을 선택하겠는가?

여자는 남자를 착취하고 이득을 얻기 위해 아이를 낳고 아이를 이용하지만, 남자들은 그 사실을 모른다. 임신, 출산, 양육에는 많은 수고가 들지만 그 대가로 여자가 남자에게서 뜯어내는 물질적 안락과 자유는 그야말로 거대한 것이다.

출산은 엄청난 신체적 고생이 아니다. 몇 시간동안 치과를 방문하는 것보다 덜 고통스럽다. 하지만 남자는 출산을 해본 적이 없으므로 그런 사실을 모르며, 분만실에 있는 여자의 고함과 호들갑에 큰 죄의식을 느낀다.

여자들은 아이를 최소한 둘 낳으려 한다. 하나로는 부족하다. 불편만 끼치고 이득은 거의 안 준다. 애가 하나뿐이라면 여자는 (직업을 가질 수 없을 정도로) 바쁜 척하기 곤란하다. 또 그 애가 나중에 사망할 수도 있고, 그럴 경우 여자는 남편으로부터 버림받을 것이다. 또 애가 하나뿐이면 자신이 그 애와 놀아줘야 한다. 하지만 애가 둘이라면 그들끼리 놀게 둘 수 있고, 여자는 더 편해지는 것이다.
여자는 아이들과 놀아주는 걸 싫어한다. 아이들은 호기심과 질문이 가득하지만, 여자는 사물들에 관심이 없으므로 대답해주길 곤란해한다.

아이가 두셋은 되어야 여자가 물질적 안정을 충분히 보장받고, 너무 바빠서 직업을 가지기 곤란해 보이고, 노년에 손자들을 돌봐주는 척하며 대가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아이들은 서로 엄마의 사랑을 차지하려고 더 엄마에게 굴종하게 된다.

제도 교육의 발달 덕분에 아이들은 하루의 긴 시간동안 학교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었고, 덕분에 여자들은 더 많은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미장원을 방문하고, 집안을 꾸미고, 몸매 관리에 에너지를 쏟는다.

일하지 않는 인간인 여자들은 남자들이 꿈도 꾸지 못하는 자유, 무책임, 행복의 세계에서 산다. 남편은 출근했고, 아이들은 지들끼리 놀고 있다. 여자는 케이크를 굽거나, 나무에 물을 주거나, 스웨터를 뜨거나, 다림질을 하거나, 유리창을 닦거나, 세탁기를 돌리거나, 발톱에 매니큐어를 바른다. 여자는 이 소소한 재미와 축제와 향락을 남편 앞에서는 가사 노동이라고 부른다.
남자는 그걸 진짜로 노동이라고 생각하고, 어쩔 수 없이 집 안에 갖혀서 그런 일들을 하는 그런 아내를 측은하게 생각한다. 가사 일이 무지 편하며 일조차 아니라는 사실, 여자에게 그건 (너무 유치하고 저급해서 남자가 그걸 즐거움이라고는 절대 생각할 수 없지만) '진짜' 즐거움이라는 사실, 그리고 그럴 만큼 여자가 우둔하다는 사실을 남자는 전혀 모르기 때문이다.

여자는 우둔하다. 학교 과목 성적에서도 알 수 있다. 언어, 수학 같은 암기 과목들은 잘 하지만 복잡한 사고를 요하는 과학 과목들에서는 여자들이 취약하다.
대신 전문가들은 여자들이 여성적 지성이란 걸 갖고 있다고 주장해 왔는데, 그건 착각이다. 사실 그건 그냥 우둔함이다.

남자들은 착각해왔다. 남자는 아내가 똑똑하진 않지만 그래도 여성적 직감이란 걸 가졌다고 믿는다. 하지만 여성적 직감이란 것도, 남성적 직감이란 것도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건 없다. 어쩌다 그냥 운좋게 추측이나 예상이 맞을 뿐이고, 누구나 그 정도는 가능하다.

여자의 우둔함은 여자의 인생관에서 비롯된 결과일 뿐이다. 여자들은 5살 때 이미 나중에 결혼하고 살림하고 아이 낳기를 원하고, 10살 15살 20살의 여자들도 마찬가지다. 여자들은 아주 어렸을 때 이미 남자의 힘으로 살아가기로 결심한 덕분에, 지성을 발달시킬 필요가 없다. 그녀들에게 필요한 것은 지성의 발달이 아니라, 훗날 자신을 부양해줄 남자의 낚기 위한 겉치장하는 재주의 발달이다.

여자의 우둔함은 무지막지하게 압도적이지만 사회적으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여자들이 시간+돈+여유를 얻음에 따라, 여자의 우둔함은 사회의 점점 더 많은 영역을 휩쓸며 오염시켰다. 덕분에 이제 대중 매체는 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들을 쏟아내고 있다. 가십, 범죄, 패션, 점성술, 요리, 정사, 화장품, 주택 문화 등등..... 반면에 남자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들은 정치, 철학, 과학, 경제, 심리학 등등이다.

소수의 남자들은 여성 잡지를 제작하는데, 그 때문에 자신의 정신을 여자의 수준으로 낮춰서 여자들이 뭘 좋아할 것인지 알아내려고 노력해야 한다. 여자 편집자들에게서 조언을 구하기도 한다. 그런 잡지들의 공통점은 남자를 완전히 무시하며 여자에 관한 얘기만 한다는 것이다. 남자에 관한 얘기를 하기도 하는데, 그것은 ‘여자가 자신을 부양할 남자를 낚거나 붙들어매는 방법’을 소개할 때뿐이다.
남자는 모든 것에 흥미를 갖지만 여자의 관심사는 제한되어 있으므로, 그런 여성 잡지의 편집부는 소재의 결핍을 자주 겪게 된다. 그리고 여자의 관심사는 오직 여자이므로, 모든 화제를 여자와 관련지어서 서술해야 한다. 안 그러면 여자들은 읽지 않는다. 일테면 여자들은 권력자에게는 관심이 없고 그의 아내가 얼마나 미인인지, 어떻게 그를 사로잡아서 결혼에 골인했는지 따위에 관심을 갖는다.

남녀의 육체는 생식기를 제외하면 원래 서로 거의 차이가 없고, 단지 여자가 자신의 외모를 아주 많이 치장할 뿐이다. 남자가 자신의 지성+생산성을 발전시키는 동안, 여자는 우둔함+겉모습을 발전시킨다.

옛날부터 여자들은 변신을 위해 어떤 수고도 아끼지 않았다. 몸 치장은 여자들의 주요 취미들 중 하나이고, 특히 부자의 아내라면 할 일이 별로 없으므로 더더욱 그렇다.

여자들은 (가사 노동과 함께) 이런 유치하고 수준 낮은 짓거리에 정말 재미를 느끼고 오래 깊이 몰두하지만, 남자들은 그런 사실을 알지 못하며(만약 알게 된다면 놀라서 자빠질 것이다), 오히려 이 사회와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그런 몸 관리를 강요하고 있고, 여자의 진정 가치있는 특성(사실 그런 건 있지도 않지만)을 억업하고 있다고 생각하고는 죄책감을 느낀다.
남자들이 모르는 게 하나 더 있다. 여자가 매일 완전히 변신하는 것은 여자 자신을 즐겁게 하지만, 거기다 타인(다른 여자들)을 통해서 인정+칭송받을 경우, 여자는 스스로에게 경탄+찬양함으로써 자신의 (어차피 빈약한) 종교욕마저 충족시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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