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적령기 되면서 여자 과거를 생각해보게되더라.

요즘따라 10년전 20대 대학 복학생 시절이 많이 떠오르는데

지금 30대 여자들은 평범한 한남으로는 만족시킬수가 없음.

2000년대~2010년대 중반에 대학 다닌 여자들인데

2002년 월드컵 문화부터 길거리 헌팅 모텔 이런문화 시작되고

2000년대 ~2010년대 홍대클럽 강남클럽, 스마트폰 이런거 뜨면서 문란함이 매우 심해짐

꼴통대학도 아니고 수능 5~7% 들어가는 인서울 대학 다녔는데도 정말 문란했음.

수업 같이 듣는 여자애들 대부분 20대 초반인데도

바텐더, 저녁에 바에서 알바한다는 애들이 상당히 많았음.

저녁에 팀과제 회의 약속잡으면 참석 못하고 그런일도 많았지.

클럽다니는 애들, 서양남만 골라 사귀는 여자들도 많았고

호주, 캐나다 어학연수 가는애들도 많았음.

갔다온 사람들 말 들어보면 그냥 동물의 세계임.

그 당시에는 이렇게 마구잡이로 사귀고 즐기면 

나중에 결혼이나 장기적인 이성관계에 만족못하게된다는걸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고

남녀관계 중요성이나 깊이없이, 나중에 백마탄 왕자가 나타날것마냥 살며

그냥 많이 만나면 쿨한거고 결혼, 미래 이런거 생각하면 좀 이상한 사람취급받았음.

사람이 이성관계가 많아지면 과거 데이터가 쌓여서 

과거보다 나은 사람을 만나려는 특성이 생기는데 이게 무서움.

남자들은 외모좀 되고 여자한테 먹히는 애들은 프리섹스였지만

성실한 남자들은 여자들한테 안먹힌다는 사실에 좌절하고 

자기계발 취업 자아성취에 몰두한 세대라서

직장좋고 스펙만 쌓으면 여자들이 자신을 알아봐주고 사랑해줘서 퐁퐁이, 

가성비의 5년으로 재산분할 도축될거란 생각은 아예못했음.

삼일한을 가르치는 어른들이 아예없었음. 남녀 만나면 남자가 돈 거의 다 내는게 당연했음.

근데 정신차린집 부모 밑의 딸들, 좀 사는 집 딸들은 일부 페미 좌파 운동권 하거나 나사빠진 애들 뺴고는

결혼 빨리함. 당시에 같은 동아리 24살에 대학원가면서 바로 결혼하는 여자보고

주변에서 다들 너 이상하다 오바하지마라 왜그러냐 젊음이 아깝다 그랬는데

그때 10년전에 아깝다고 말한 여자들은 지금 36넘어가는데 다 혼자살고있음.

여자들 남자 바꿔가면서 사귀고 

학교 인근, 신촌, 종로 모텔촌에는 낮에 모텔 빈방이 없었음.

옆에 과, 옆 동아리 아는 사람끼리 모텔촌에서 마주치는 일도 많았고.

남녀 둘중에 한명이 자취했으면 사실상 동거였음, 하숙방 옆방에서 신음소리 듣는것도 익숙

대학 인근 몰래몰래 원룸촌 동거 커플 정말 많았다.

요즘 전문직들이 국제결혼 이야기하는거

의사들이 플필헤네카 이야기하는게 일리있는 이야기다.

여자들은 남자만나본 경험이 엄청많고

자신의 외모적 강점을 정확하게 알고있기 때문에 작정하고 남자꼬시면

남자는 무너지게 되어있음.

중에 수능잘봐서 대학잘갔다고

이성관계가 깔끔할거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오히려 고등학교때 껄렁해보이는 여자들이 

돈 잘버는것같은 남자랑 결혼 빨리하고 애낳고 살면서 더 깨끗함.

공부만 하다가 해방되면서 미친짓하고 다니는 여자들 많다.

대학 연합동아리하면서 좋은대학 다녀도 문란한 여자들 많이 보았다.

2000~2010년대 중반까지 대학 다니면서 

CC커플, 대학에서 인연이나 안면이 있었던 사람이 아니면

진짜 여자 조심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