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나 우리 1등시민 분들은 왜 핀트를 못잡는걸까 ?

지능이 딸려서 그런건 아닐테고

그냥 빨간약이 너무 매워서 눈을 돌리는걸까?

본인들이 정답이라고 우겨왔던 것들이 사실 근본부터 잘 못됐고

그러한 통제적 사상이 진정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나라에서 성공 할 것이라고 생각했나?

학자들의 말을 무시하고 일단 질러 본 것일까

옛날 부터 드는 생각이지만 나라의 평균 지능이 떨어져서 냉철한 분석이 안되는 건지

아니면 그걸 알면서도 다 무시했던건지 잘 모르겠다

물론 눈가리고 아웅 했다는 가능성이 더 크겠지?

그렇게 깊은 분석을 하지 못한 결과가 지금 전쟁 나갈 때 애국심을 가지고 입대한다는 청년이 10% 밖에 안되는 거고

국제결혼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이유고 이민률도 증가하는 이유라는 걸 지금이라도 뭔가 바로 잡을 여력은 이제 남아있지 않은걸까

나도 한국이 좋고, 정말 한국에서 살고 싶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현실적으로 내 기술을 가지고 외국에서 사는게 더 좋은 선택이라는 결론이

바뀌질 않는다. 참 아쉽다. 나도 5년전만해도 애국심 가득해서 특수부대라도 입대하려 했던 놈이었는데

지금 상황이 되니 그런 마음은 전부 잿더미가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