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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이야기(미친년)

주갤러(218.152) 2024.10.25 12:36:14
조회 31 추천 1 댓글 0

전에 다니던 회사에 미친 여직원 하나가 있었는데...(첨엔 미친줄 몰랐음)



근데 이년이 양남을 만나는중이었음... 여직원 외모는 진짜 딱 보통...



나는 사진을 못봤는데.. 사진 본 여직원들이 잘생겼다고 실제로 부러워하는 여직원들도 있었음...



그래서 그랬는지 좀 지나니까.. "전 한국남자는 안만나요" 이 질알하고 다님..



그러다 얼마 있다가 헤어졌다고 함(이유는 모름)



그때 다른건 모르겠고... 남직원 사이에선...  저 여자 진짜 이제는 한국남자 못만난다고 했음...



흑인이나.. 운동선수 아니면 이젠 남자 못만난다고...



그게 어쩌다 그 여직원 귀에 들어가서 울고불고 장난 아니었음...



그러다 회장님한테까지 알려지고... 회장님이 어여삐 여겨주셨음...



얼마있다가 중국으로 유학을 보내줬는데... 출근을 안해도 월급은 지급이 되고 있었음...



그렇게 몇개월 지난 어느날.... 회장님이 직접 이제 급여지급 하지 말라고 함...



급여지급 안했더니... 전화옴... 그래서 상황 말했더니 알겠다고 하고 끊음...



나중에 알고보니 회장님 중국 갔는데 연락이 안되서 급여지급 끊으라고 한거임...




한달도 안되서 회사 출근하더라고... 근데 이미 자리에 사람은 채용했지...



회장님은 걔 있으면 출근도 안함....



그렇게 한 2주 버티다가.. 실업급여 좀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사직서 냈음...(아마 회장님한테 몇푼 뜯어냈던거 같음)



사직하고 나서 남자들 사이에선...좃맛보다 돈맛을 봐서... 흑인이나 운동선수 아니고... 임종 얼마 안남은 돈있는 할배 만날것 



같다는 얘기가 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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