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쌀 때 사서 비쌀 때 판다' - 가치투자.앱에서 작성

DUP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07 10:39:02
조회 180 추천 12 댓글 7
														

29b2c728e9dd39a223e680fb1cc1213a09004836a74bdb10994999


'쌀 때 사서 비쌀 때 판다'는 가치투자의 핵심입니다.


현대 사회만큼 돈, 권력, 정보의 가치가 고평가된 시기는 없습니다.

동시에 지금만큼 신뢰, 사랑, 자비, 관용, 이해와 같은 인간적 가치가 저평가된 시기도 없죠.


당연히 내가 가진 고평가 자산으로, 저평가 개념을 사야 이익입니다.



인간이 많이 가진 시기에 거짓된 욕망을 본래 영혼이라 착각합니다.​ 마음의 눈이 멀어버리죠.


인간은 어려운 시기에 비로소 참된 영혼이 나옵니다.

어려운 순간이야말로 자신의 고결한 영혼을 증명 가능한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스스로의 고결한 정신과 영혼을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투자의 제 1 원칙은 '잃지 않는 것'입니다.










인간은 타인을 판단하는 그대로 스스로를 판단하게 되고, 타인을 느낀 그대로 스스로를 느끼게 된다.



외모가 잘났다고 타인의 외모를 무시하던 사람은 세월이 흘러 자신의 외모가 시들면 스스로 무시하게 된다.



재산이 많다고 타인을 무시하던 사람은 육신이 늙어 재산을 놓고 떠날 시기에 괴롭게 된다.



지혜로운 자가 타인을 무시하면 그 까닭에 지혜에서 멀어진다. 총명함이 사라져도 스스로 지혜를 잃었음은 또렷하게 느끼므로 괴로움이 찾아온다.



'좋은 것'이라 생각한 것은 결국 놓아줄 시기에 '나쁜 것'이 되어 돌아온다. 인간은 생로병사와 희노애락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나쁜 것'이라 생각한 것은 영원불변하지 않다. '나쁜 것'과 헤어질 시기가 오면 '좋은 것'이 된다.



타인과 비교하지 말라. 해와 달은 서로 비교하는 법이 없다. 그들은 단지 각자의 시간과 공간에서 빛나고 있을 뿐이다.



타인이 어떻게 여기는지 신경을 덜 쓸수록 행복해진다.



어떻게 해도 타인은 평가하니, 타인에게 영감을 주기 위한 삶을 떠나,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삶을 누려라.



타인이 어떻게 느끼는지 관여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니 바꾸려 하지 말고, 오로지 인생을 살고 행복을 누려라.



타인이 좋아하도록 자신을 바꾸지 말라. 진실된 자신이 된다면 올바른 사람은 참된 모습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내가 존재하지 않으면 나에게 세상 만물은 의미가 없고 존재하지 않는다. 세상 만물을 다 합쳐도 나에겐 스스로가 더 귀한 것이다. 이건 타인도 마찬가지니, 타인이 이기적이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행동을 한다고 함부로 나쁘다 판단하지 말라.



타인에 대한 용서는 자신에 대한 용서고, 자신에 대한 용서는 타인에 대한 용서다.



자신에게 자비로우면서 타인에게 자비롭지 않은 자가 악인이듯, 타인에게 자비로우면서 그 자비에 자신이 포함되지 않은 자도 악인이다.



무지한 자는 그 까닭으로 무지한 생각과 행함을 얻으며, 곧 괴로움에 이른다. 그 자체로 불쌍한 사람이니 자비를 베풀라.



마지막에 중요한건 세가지다. 얼마나 사랑과 자비를 베풀었는지, 얼마나 품위를 지켰는지, 자신의 것이 될 운명이 아닌 것을 얼마나 고귀하게 포기했는지.



과거가 어떻든 항상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마음이 너를 휘두른다.



하루를 고백으로 시작하고, 용서로 마감하라.



우리는 생각의 결과물이다. 마음이 모든 것이다. 우린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된다. 이전에 그랬으니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생각, 이겨내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자신을 그렇게 만든다.



악을 생각하고 말하면 악한 모습이 되고, 선을 생각하고 말하면 선한 모습이 된다.



인생의 시험지는 모두 다름에도 공연히 타인의 답안을 흉내내기에 낙제하는 것이다.



다름을 같다고 여기면 얻을 것은 괴로움 뿐이다.



같음을 다르다 여기면 얻을 것은 괴로움 뿐이다.



지혜는 눈송이와 같아 그대로 두지 않고 소유하려 들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자비는 이미 모두의 마음에 있어 단지 붙잡으면 된다.



마음이 원래 평안한데, 공연히 평안하려 애써 근심이 된다.



고통이 너를 붙잡고 있는 것이 아니다. 네가 고통을 붙잡고 있는 것이다.



행복으로 가는 길은 없다. 행복이 곧 길이다.








- dc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12

고정닉 2

14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공지 최신 트렌드 뉴스를 한눈에! 디시트렌드 운영자 24/11/06 - -
5862248 박수진,김행복 ㅅㅂ년들아다뒤져라ㅋㅋ박수진,김행복 ㅅㅂ년들아다뒤져라ㅋㅋ박수 주갤러(175.192) 13:27 11 0
5862247 박수진,김행복 ㅅㅂ년들아다뒤져라ㅋㅋ박수진,김행복 ㅅㅂ년들아다뒤져라ㅋㅋ 주갤러(175.192) 13:27 19 0
5862246 박수진,김행복 ㅅㅂ년들아다뒤져라ㅋㅋ 주갤러(175.192) 13:27 15 0
5862243 내가 여혐을 그만 둔 이유 [2] ㅇㅇ(118.235) 13:27 67 1
5862242 히든해리스가뭐냐 대체 어디서 나온말임? ㅋㅋ ㅇㅇ(121.181) 13:27 22 0
5862241 짤녀 ㄹㅇ ㅁㅌㅊ?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7 49 1
5862240 알파남들 훈남들이 외녀들 한녀화 하는중 [1] 주갤러(118.235) 13:26 62 0
5862239 히ㅋㅋㅋ든ㅋㅋ해ㅋㅋㅋ리ㅋㅋㅋ스ㅋㅋㅋ [2] ㅇㅇ(112.144) 13:26 43 6
5862238 한녀 너무 예쁘노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6 45 2
5862237 주갤 오시는 공주님들께 여쭙니다. 5252(39.7) 13:25 26 0
5862235 한녀들 폼 유지해주길 바람 주갤러(106.101) 13:24 29 2
5862234 "재미로 목에 핏대세우는"자칭 분탕들 ㅋㅋㅋ ㅇㅇ(121.181) 13:24 31 1
5862233 루미코 아줌마의 부친이 순혈조선인인데 [5] 비참한모솔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3 41 0
5862232 한녀단톡들 또 튀기찾다가 개서방에 화들짝놀랐노 ㅋ ㅇㅇ(121.181) 13:23 26 0
5862231 나도 한녀 좀 잃고싶다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2 66 1
5862230 xxx 뒤져라를 아줌마들이 하는 이유 인셀녀죽어(61.39) 13:22 28 1
5862228 주갤 도태남들 특징 주갤러(121.141) 13:21 36 3
5862227 Ai가 그린 청순가련한 한국여자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1 53 1
5862226 일본 랜덤통화 유튭보는데 허경영(39.7) 13:21 22 1
5862223 한국여자 냄새 너무 나지않음?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1 89 14
5862222 유부남들 봐라 주갤러(118.235) 13:21 27 0
5862220 박수진,김행복 ㅅㅂ년들아다뒤져라ㅋ박수진,김행복 ㅅㅂ년들아다뒤져라ㅋ박수진, 주갤러(175.192) 13:20 13 0
5862219 박수진,김행복 ㅅㅂ년들아다뒤져라ㅋ박수진,김행복 ㅅㅂ년들아다뒤져라ㅋ 주갤러(175.192) 13:20 13 0
5862218 박수진,김행복 ㅅㅂ년들아다뒤져라ㅋ 주갤러(175.192) 13:19 14 0
5862217 뒤져라 나오는 거 보니까 아줌마들 패배인정 ㅋㅋㅋㅋ 인셀녀죽어(61.39) 13:19 22 3
5862216 한녀혼은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 되었나? 퍼플헤이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9 56 9
5862215 박수진,김행복 ㅅㅂ년들아다뒤져라박수진,김행복 ㅅㅂ년들아다뒤져라박수진ㅋㅋㅋ 주갤러(175.192) 13:18 10 0
5862214 박수진,김행복 ㅅㅂ년들아다뒤져라박수진,김행복 ㅅㅂ년들아다뒤져라박수진,김행 주갤러(175.192) 13:18 14 0
5862213 박수진,김행복 ㅅㅂ년들아다뒤져라박수진,김행복 ㅅㅂ년들아다뒤져라 주갤러(175.192) 13:18 16 0
5862212 ???:도태된 "개좆"웅엥 튀기웅엥웅 [1] ㅇㅇ(121.181) 13:18 41 6
5862211 박수진,김행복 ㅅㅂ년들아다뒤져라 주갤러(175.192) 13:18 9 0
5862210 주갤 고닉들 쫓아냇다고 주갤이망햇노? ㅇㅇ(223.39) 13:18 23 3
5862209 김정민 부인 루미코아줌마는 재일조선인 혼혈임 [4] 비참한모솔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8 38 0
5862208 아줌마 ㅂ지 꾸릉내가 너무나요;;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7 62 8
5862207 중요한건 감소세에서 다문화 출산 비율은 상승이란 겁니다 퍼플헤이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7 41 4
5862206 결혼 중계회사의 방송을 보니까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6 37 3
5862204 저런 씨발 도태된 개자지에 나온 개좆물에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6 46 1
5862203 주갤오는 공주님들 이거 답변좀 [1] 5252(39.7) 13:16 33 2
5862202 근데 외녀로 저출산 해결하면 안됨?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6 45 1
5862201 한녀새끼 뭘하면 전자발찌 차냐? [5] 주갤러(223.39) 13:15 52 5
5862200 국결하면 신부나이 무조건 20대임 인셀녀죽어(61.39) 13:15 51 7
5862199 21세기 생존경쟁에서 양비론 양시론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주갤러(211.234) 13:14 15 1
5862197 노괴들 나는솔로 챙겨보는게 존나웃김 ㅋㅋ ㅇㅇ(121.181) 13:13 34 0
5862196 한남 한녀 둘다 장단점이 있는거임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고.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3 31 0
5862194 여자친구가 도시락 만들어줌 [10] 캐드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2 86 3
5862193 "미군은 점령군" 자칭 미국전문가의 황당한 '히든해리스' 분석 [1] ㅇㅇ(1.237) 13:11 49 3
5862192 중녀가 한녀보다 나은 게 한 가지 있다 주갤러(222.234) 13:11 17 0
5862191 념추 댓글추 부탁드립니다 ㅇㅇ(124.5) 13:11 16 0
5862189 주갤하나 무너뜨려보겠다고 집단활동하는게 ㅋㅋ ㅇㅇ(121.181) 13:10 28 3
5862188 나는솔로 난임 노산 발언에 빡친 노괴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ㅇㅇ(59.27) 13:10 135 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