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을 하면 안되는 이유

1. 물적분할

2. 자사주의 마법 (상법개정24년12월)

3. 자회사 따로상장

4. 유상증자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188432.html
심지어 방산업1위 업계가 자금확보라는 명목으로 막 유증함
유증은 근본적으로 자본금을 늘리는방법으로 주로 기업의 존폐가 위태로울때
사용됨. 하지만 멀쩡한 회사가 사용하는건 전체주식의 총량을 늘려 개인주주들의 지분비율을 희석시키는(줄이는) 것으로 방산업 1위 기업이 이런다는건, 대한민국의 평범한 기업은 개인주주를 쳐다보지도, 신경조차 쓰지않을 가능성이 매우 큼

5. 주주환원율 전세계 꼴지

6. 금투세도입, 그전까진 한국은 증권거래세, 미국은 주식양도소득세만 있엇음
하지만 한국은 이제 증권거래세 + 주식양도소득세 이중과세 때려버림. 미국은 증권거래세가 없음 (엄밀히는 미국도 증권거래세가 있지만 0.002%으로 사실상 무시할 수 있는 수준 그에반해 한국은 약 0.2%로 10번 매도시 원금의 2%가 날라감)

7. 경제사범, 주가조작범에대한 형량이 너무나도 낮음
https://www.chosun.com/economy/stock-finance/2023/06/20/TFF2DCVAT5CDNOGAS46QLSRBDE/

8. 분식회계가 흔함 시장자체가 신뢰도가 낮음

9. 조건부환매채권등 개인투자자가 알 수 없는 기업친화적인 악수가 많음

10. 자사주매입안함, 매입하더라도 금액이 적음 그리고 취득하고 소각안함

11. 상법이나 제도가 회사의 대주주나 경영자에게 초점이 맞춰짐
개인투자자는 관심에 없음. 본래 경영과 소유는 분리되어야하지만
후진국시장이라 경영과 소유과 분리되어 있지 않음

12. 테마로 시작해서 테마로 끝나는 시장이라 어떤 테마에 회사가 엮이면 실제 내재가치와 관련없이 주가가 급등함 그리고 테마붐이 끝나면
소리소문없이 주가가 박살나있음

13. 주식시장갈 돈들이 전부 부동산으로 가버림ㅋ 특히 아파트
현재 대한민국의 총시총 부동산 대 주식 비율은 약 3:1 수준임 아파트시총 8천조 : 상장된주식시가총액 2천5백조 반면 미국은 거꾸로임 약 2 :1 비로 기업의 가치가 다른 투자목적물에 비해 매우 높게 인정받음. 한국인들은 생산수단을 회사가 아닌 더 근본적인 인간이 먹고자는 공간으로 정의하는 듯 하다

14. 거래소가 경고나 단계적으로 거래정지 시키지않고 갑작스레 거래정지시킴
물린 개인들한테 빠져나갈 기회조차 거래소가 급작스럽게 막아버림. 왜그런건진 이유조차 모르겠음 가치가 없어도 가치없는 그 자체로 거래할 수 있게는 유지해줘야 하는데 경고하나 없이 갑자기 거래정지시키더니 그대로 상폐엔딩해 마이너스 95% 로 떨어짐. 거래소가 거래소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지 않음

15. 상 & 하한가 가 정해져있어서 주가에 왜곡이 심함
가치가 높든 가치가 낮든 시세는 매매자들 끼리의 시장가격에 실시간으로
도달해야 하는데 실시간으로 반영되지않아 가격반영에 딜레이가 생겨 어디가 바닥인지 어디가 천장인지 가늠조차 되지않음. 당일 가격변동제한을 없앰으로서 매매자들이 생각하는 이 주식의 진짜 가격이 실시간으로 반영되어야 함

16. 위의 모든 요소들+ 로 인해 전체지수값이 우상향이아니라 박스권임
극 소수 약 1%의 종목만이 우상향함 대다수 우하향

지적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