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피해 업종 중에서 가장 회복이 더디게 될 걸로 보는게 항공이거든.....

당장 코로나 끝난다고 해서 우리가 국제 여행을 예전처럼 다닐 수 있을까?

코로나 백신 보급의 속도차로 인해서 현재 미국이 가장 빠르고, 그리고 영국, 그리고 서유럽권....

그리고 아시아 권 중에서도 지금 겨우 동북아 권 정도만이 코로나 백신이 보급중이고

나머지 국가들은 쉣더퍽인데.....

그리고 현재도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 변이들....

난 이 코로나가 지금과 같은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 할지라도 앞으로 인류는 코로나와 함께 살아간다고 할 정도로

인류와 함께 공존하는 바이러스가 될 걸로 봄

매년마다 독감 백신처럼 새로운 코로나 변이, 변종에 대한 백신을 맞아야 하고 그라다 또 신종 플루 때처럼 한번씩 빵빵 터져주고.....

앞으로 국제적 왕래는 절대로 예전처럼 회복되기 힘들다고 봄

그리고 더 중요한 아시아 혐오

현재 중국이 전세계에 거하게 똥을 싸고 현재 일대일로를 비롯해 중국 중심주의의 거만하고 오만한 중국의 행보 덕분에 

전세계에서 중국인에 대한 혐오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 상태....

그리고 이러한 중국혐오는 각국 정부에서도 오히려 반기는 상황

원래 내부에 근심이 많을때는 밖으로 관심을 돌려야 하거든....

문제는 서양놈들 눈에는 중국인이나 한국인이나 일본인이나 구분이 불가능한거...

솔직히 우리도 말안하고 있으면 중국인, 일본인 구분이 쉽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 서양놈들 눈에는 그냥 다 똑같아 보이지...

이미 미국, 서구 유럽에서 아시아인에 대한 무차별 폭행과 묻지마 폭행은 현재도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중....

설사 폭행, 폭력을 당하지 않았다 할지언정 우리를 보는 시선이 곱지 않을 그들 사이에서 웃으면서 관광을 한다?

뒤에서 우리 뒤통수에 침을 뱉고 뻑큐 날리고 있을 그들 사이에서?

여튼 개인적으로 이렇게 가장 회복이 더딜 업계가 항공업이라 보고 있고

지금의 주가 상승은 단순히 1차원적인 기대감일 뿐이라고 봄...

주가의 가장 중요한 밸류에이션 요소인 실적은 앞으로 다시는 이전의 실적을 회복할 수 없고, 그나마 회복기간 조차도 굉장히 더디고 오래 걸릴거라고 봄

쨌든 항공주는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