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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검사해야겠어", 선생님이 화장실 데려가더니.jpg
https://youtu.be/QHt2qAPKtOc?si=0kUR5YdQqqlX4Pse [자막뉴스] "내가 널 검사해야겠어"…선생님이 화장실로 데려가더니 / JTBC News경기도 성남의 한 학원 강사가 일대일 수업을 하며 제자인 동성 고등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학원 측은 '학생 주장일 뿐'이란 입장이라, 해당 강사는 여전히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리즈 더 보기 https:/...youtu.be와 진짜 쇼킹하네....ㄹㅇ
작성자 : ㅇㅇ고정닉
스압)홋카이도 왓카나이~레분 2박 3일 여행기 (왓카나이)
얼마전에 홋카이도를 2주 정도 여행하고 왔는데 거기서 재밌었던 곳은 여행기로 몇개 써볼려고 함왓카나이 1박 레분 1박 하고 아사히카와로 돌아오는 일정출발은 아사히카와 역에서. 새벽에 비가 좀 와서 날씨가 흐렸다.첫차를 타고 왓카나이로 향한다.난 레일패스가 있어서 사전에 자리를 예약했다. 미세먼지 팁이 있다면 타는 열차 이름 + おすすめ座席 구글에 치면 차창이 넓은 좌석 번호가 홀수인지 짝수인지 미리 알 수 있다. 기차여행에 있어서 나름 중요할 수도 있는 요소이다.소요 시간은 아사히카와에서 왓카나이까지 3시간 42분. 삿포로부터 타면 자그마치 5시간 12분이 걸림;;아침 시간대라 피곤해서 거의 자기만 해서 그런지 별로 지루한건 못 느꼈다. 왓카나이에 거의 다다르면 이렇게 바다가 보이는 구간이 잠시 있다.여기선 바다 감상하라고 차장님이 속도도 낮춰주심.아쉽게도 리시리는 구름에 가려서 보이지 않았다.일본 최북단 왓카나이역에 도착. 곳곳에 이곳이 최북단임을 알리는 표지들로 가득하다.10년 전에 리모델링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역 자체가 깔끔하고 깨끗했다.아무것도 안 먹고 열차에 올랐기 때문에 도착하니까 배가 고팠다. 미리 찾아놨던 역 바로 앞에 있는 라멘집으로 갔다.라멘 타카라야 라는 곳이고 2017년에 미쉐린 빕구르망을 획득한 적이 있다. 이런 곳에서 빕구르망을?시오가 주력인 집인듯 하여 시오라멘 오오모리를 주문했다.앗사리 계열의 산뜻한 맛. 거의 해산물 위주로 맛을 낸 국물로 느껴졌다.전체적으로 조미료 맛이 강했다.그리고 후(麩)는 여기서 처음 먹어봤는데 오묘한 맛이었다. 푹신한 유부같은데 어육이 느껴지기도 하고..?비주얼만 보면 하코다테 시오라멘같기도 하다.그리고 배고파서 그냥 오오모리를 시켰는데 면만 거의 300g 이상은 넣어준거같다. 남기기 싫었는데 반도 못먹고 나옴.나오고서 숙소에 짐을 맡기러 갔다.원래 도미인을 잡아놨었는데 아침 일찍 나갈거라 호텔에 있는 시간이 많이 짧기도 하고 돈을 좀 아끼고 싶어서 호스텔을 예약했다.묵어보니 도미토리 느낌의 호스텔이 아니라 개인 공간이 마련돼있는 괜찮은 호스텔이었다. 사람도 적어서 쾌적하고 좋았다.일본의 관광지에선 어딜 가도 소프트 크림이 빠지질 않는다.그래서 관광지마다 특색 있는 소프트 크림을 팔기도 하는데 여기선 시오맛을 팔고 있었다.먹어보니 진짜 약간 짠 맛이 느껴졌다 ㄷㄷ. 근데 잘 어울리는지는 모르겠음.배도 든든히 채웠겠다, 예약해놨던 관광버스를 타러 버스 터미널로 갔음. 역 바로 옆이라 편했다.왓카나이 도착이 12시 이후라 꽤나 늦는 편이었는데, 마침 14시에 출발하는 관광버스가 있어서 나에겐 안성맞춤이었다.보통 왓카나이 오면 소야곶만 보고 돌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소야곶을 버스로 갈려면 사실상 소야곶만 보고 돌아와야돼서아깝지 않나 싶음. 관광버스 승차 (14시~18시까지 약 4시간, 3900엔)출발하자마자 향한 곳은 왓카나이 역 바로 옆에 있는 방파제 돔가이드분이 무언가 열심히 설명해 주셨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다음 목적지로 가는데 도심에 사슴이 막 돌아다녔다.개기 100년 기념탑에 도착뭐가 100년인가 하면 1879년에 소야 지방에 정식으로 관공서가 들어선 해를 개기로 삼아서 100주년인 1978년에 이 기념탑을 세웠다고 한다.1, 2층은 향토 자료 전시관같이 돼있었고 꼭대기가 전망대였다.전시관엔 흥미가 없어서 바로 전망대로 올라갔다.왓카나이 시 전경구름에 뒤덮여있는 리시리산어딘가 웅장해 보이는 기념탑빙설의 문여기에서도 파는 소프트 크림왓카나이산 우유로 만들었다는데 맛있었다.한국어도 제대로 있다.이제 소야곶으로 ㄱㄱ가는길에 보이는 최북단 맥도날드점포 옆에 도날드덕이 있는데 겨울엔 이렇게 된다고 한다.가는 길에 풍력발전기가 계속 보이는데수명이 얼마 남지 않아서 곧 철거된다고 함.소야곶에 거의 다 왔을때쯤, 풍경 감상을 위해 언덕에 잠시 정차했다.앞에 보이는 초원은 전부 목장실제로 소들이 풀어져 있었다.언덕에서 금방 내려와 소야곶에 도착했다.사람은 전부 해서 10명도 안 될 정도? 이날은 날씨가 정말 좋아서 저 멀리 사할린도 조금만 유심히 보면 훤히 보였다.소야곶 뒤로 살짝 언덕을 오르면 KAL기 격추사건 위령비가 있다.진짜 최상의 날씨였다.옆에 있는 건물에서 500엔 내고 증명서를 받을 수 있다.방문한 날짜랑 시각이 기록되어있음.이제 마지막 목적지 노샷푸 곶으로 ㄱㄱ오후가 되니 낮엔 보이지 않았던 리시리가 보였다.노샷푸 곶에 도착노'삿'푸 곶은 네무로에 있는거고 여긴 노'샷'푸 곶.가이드가 그 부분을 강조해주셨다.그렇게 관광 투어 종료.매우 만족할만한 투어였다. 총 인원도 10명 이하로 소인수여서 쾌적했고 가이드분도 재밌는 분이셔서 지루할 틈이 없었다.무엇보다도 날씨가 너무 좋았고 보이는 경치도 최고였다.소야곶 말고도 좋았던 스팟이 많아서 관광버스를 알아보길 잘했단 생각을 함.
작성자 : ㅇㅇ고정닉
롯월 후기-굿즈편
- 관련게시물 : (공포, 소름)롯데월드... 오싹오싹 명탐정 코난 콜라보 나는 탐정 노트 혹여나 매진될까봐 일단 굿즈샵으로 달려갔음. 다행히 오픈런이어서 그런지 상품은 많았고 어차피 이벤트 장소도 거기더라고 ㅋㅋ 일단 이 글은 굿즈 얘기만 해둠. 하단은 굿즈 코너. 위에 있는 나비넥타이 가방??같은건 이따 사야지 했었는데 품절; 저 맨 오른쪽엔 ㄱ계속 사람 모여있어서 못 찍었는데 포스터(족자형 포함),카드커버 뭐 그런거 있었음. 난 저 바구니에 있는게 도대체 뭔지 궁금해서 봤는데, 코난 로고 쓰여진 마스킹 테이프더라. 근데 이딴게 8천원..바로 내려놓음 개인적으로 눈에 띄었던 그립톡. 그립톡은 이렇게 2가지 있던데 코난이 너무 귀여워서 사고싶었음ㅋㅋ 하지만 뭔가 오피셜이 아니라 비공굿즈 감성이라 내려놓음..차라리 롯월 아이템을 장착한 캐릭터였으면 나았을듯한 느낌. 그래도 귀여움 ㅋㅋ 위에 있는 진이 그립톡이었으면 샀겠지만 집게길래 안 삼. 이상윤 아크릴 스탠드.사고싶었으나 머리가 정말 킹받아서 포기. 맨 처음 사진에 있던 가방이 품절되고 놓인 렌티큘러 사진들. 하단에 찍은거 있는데 개판주의ㅋㅋㅋ 쨌든 한자와씨가 많았음. 이거 하나 삼. 너무 귀여움 ㅋㅋ 골든 노트는 그냥 노트인거같고, 퍼즐과 엽서북이 있었음. 엽서북 바로 구매. 부분 코팅된 사진도 있고 굉장히 다양함. 이따 마저 봐야지 이건 드디어 그 탐정 수첩. 안에는 스티커 2장이 들어있고, 이런저런 미션이 있음. 나는 추리력이 유명한급이라 굉장히 오래걸렸음..1층부터 3층까지 오르락내리락을 대략 6번 한듯. 그리고 혼자 망토 밟아가며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부들대는데 갑자기 어떤 꼬맹이가 같이사진찍어달래서 사진도 찍어줌.. 우여곡절 끝에 받은 경품. 상당히 귀엽다 ㅋㅋ 글을 올리긴 했지만 나는 이 플렉스 패키지A를 샀기에 키링6종과 포카 한 장을 받았음. 병신마냥 포카6장과 키링1개로 오해해서 키링을 사버렸지만 ㅋㅋ 한국식 이름으로 되어있는게 매우 맘에 들었음. 그리고 나비넥타이 붙어있는게 랜덤 피규어임. 한자와,웃는 코난도 귀엽긴 하지만 검조 멤버 하나쯤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살짝 아쉬움 ㅠ 마지막으로 포카. 이렇게 2장 들어있고 키드 너무 귀여움ㅋㅋㅋ 일단 할 일 하고 다른 글은 좀 이따 다시쓰겠음 +여장남자 아님 - 롯월 후기-이벤트존 [시리즈] 롯월 후기-굿즈편 · 롯월 후기-굿즈편 이벤트존은 야외로 나가서 성 왼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됨 오늘은 비 때문인지 야외계단이 막혀있었음. 3층(굿즈샵 제외하면 2층)까지 있는데 계단이 꽤 많으니 주의 사진 한방 박기 다리 위에 있는 패널 5가지. 탐정 수첩 속에 있는 연습퀴즈들에 사용되는데 사진찍는 사람들 많아서 은근 힘듦 ㅋㅋㅋ 맨아래 짤은 밤에찍은거 계단 입구에선 한자와씨가 반기는중 벽에 붙은 아카아무코난. 계단이 좁아서 아카이는 찍기가 좀 힘듦 2층엔 괴도키드 범행 현장과 살인 현장이 있음. 전자는 걍 포토존, 후자는 탐정 수첩 퀴즈용 세트장임. 후자는 탐정 수첩때매 문제 풀다가 좀 놀랐음 ㅋㅋㅋ 근데 세트장에서 코난 너무대놓고하는거 아니냐 3층 입구에 거울 포토존이 있음. 보라 키드 옆에 있는게 성덕이네. 근데 나 말고 아무도 사진 안찍더라.. 3층엔 거울포토존,유명한 사무소,검조 양주바, 브라운박사 연구실,그리고 30주년 포토존이 있음. 건드릴순 없지만 아주 많은 책들이 꽂혀있음. 이 벽이 브라운 박사 연구실임. 연구실 컨셉인데 만화만 있어서 좀 아쉬웠음. 책상에 놓인 사진 2장은 존귀 ㅋㅋ 햄버거 먹는거 보니 장미 문자가 떠오름. 유명한 사무소는 내부여서 그런지 글자가 거꾸로 되어있고, 위에 키드마크 코난 버전,한자와 버전도 있음. 바는 이게 끝. 30주년 포토존. 사람 많아서 찍기가 정말 힘들었음. 헤카랑 한방 신란이랑 한방 +코하는 사진 ㅈ망해서.. 벽에 달린 신란 건물 옆으로 가면 있음. 저 안에 들어가면 불 켜짐. 손에 든것 : 내가만든굿즈 밑에는 모노레일인데 별거 없음. 겉에 이렇게 있는게 끗 내부에는 이거 말고 코난 관련된건 없음 ㅇㅇ 근데 이거 순간 코난인줄 ㅋㅋ 내 기대가 너무 컸었는지, 상상만큼 뭐가 막 많진 않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롯데월드 가서 좋았음 ㅋㅋ - 혼자 롯데월드 코스프레하고 옴근데 존나 더워서 사진만 호다닥 찍고 다시갈아입음 ㅋㅋ 진 옷 빌린 친구가 못 와서 혼자 저러고 돌아다니는거 조금 민망했는데 나중엔 걍 다녔고 원래 베르무트 빌렸는데 베르무트로 갔다면 걍 평범하고 불편했을듯 원래빌린것 후기는 좀 이따 씀
작성자 : 모리사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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