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 언젠가는,  인싸들이 더이상 부럽지도 않고 부담되지도 앟을거야. 오히려 어설픈 인싸들을 비웃게 될걸. 옷하나 살러 갈때도 꼭 누구랑 같이 가야되고, 보고싶은영화 개봉하면 같이 갈 친구부터 구하고, 밥먹을때 되면 같이 먹을 사람부터 찾고, 사람 많은 곳에서 혼자가 되는걸 무서워하는 어설픈 인싸들 말야. 혼자있는 사람을 처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칭 인싸라도 아싸가되는걸  무의식적으로 존내 무서워하는 사람들이야. 스스로 처량해질까봐 두려워 하는거지. 인간관계, 사람과 사람이 사귀는것, 사회화, 알고보면 아무것도 아니야. 그게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알게되면 거기에 초연해질거야. 그렇게 되면, 같이 밥먹을 사람 구하는 사람들을 볼때 비웃음이 나오는 자기를 발견할걸. 사람들을 의식해서 자기하고싶은것도 맘편히 못하는 아싸들이 많은것 같아서 좀 주절거려봤어. 2줄요약 인싸 부러워할거 없다 초연해지면 오히려 비웃게될거다. 내 방송 아직도 6명이나 듣고있네.  http://woowek.inlive.co.kr/listen.pls 장르는 존내우울사이키델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