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라는 거 자체가 개념 정리가 안된 사람들 많다. 그리고 그 개념을 오히려 정립시키려고 애쓰는 사람 보면 웃긴다. 내가 생각하는 아싸는 남들과 굳이 어울리려하지않고 자기가 어울리고 싶으면 어울리고 아니면 안 어울리면 되는거다. 단지 자신의 성향과 색이 강해서 남들과 굳이 어울릴 필요가 없다는걸 알고 혼자 활동하는 프리랜서혹은 외길인생이란 말이다. 왜 남에게 자신의 색을 물들이려하고 겁을 주고 자신의 생각에 맞지 않으면 그것에 대해서 물고 늘어지고 의심을 하면서 남의 마음을 그렇게 비판하면서 할퀴고 밟아놓는거야? 어차피 온라인이라 가면의 모습이 대부분이고 마음이 와닿는 것도 순간인게 대부분이다고 생각했지만 때론 어느정도 마음을 열 필요가 있다고봐 어차피 여기 아싸들 외로움을 아는 인간들이니까. 인생에 대해서 남들보다 조금은 더 잘 알거다. 슬픔을 아는 사람이 좋다. 찌질 대지 말고 남들 시선에 아랑곳하지 말아라. 정말 잘못할 짓 안 하면 남들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 난 오늘 정모 나갈건데. 궁금한 사람 있음 나와라. 카메라로 찍니 추적60분이니. 그런 거 농담 따먹기 그만하고 카메라로 올리면 초상권 침해로 고소하면 되고 방송국에서 그런식으로 나오지도않는다. 상상은 자유다. 하지만 말은 아껴라. 터무니 없는 우물안 생각에서 깨어나도록 자고 일어나 적은 거라 어순이나 어법 틀린거나 문맥에 안 맞더라도 감안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