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희 : 세계랭킹 14위

64강 푸 유 (포르투갈)

세계랭킹 80위다. 못이기면...

32강 나탈리 바호르 (폴란드) 유력

바호르는 세계랭킹 48위. 한국 단체전 멤버인 이은혜(43위) 보다도 순위가 낮다. 거의 유일한 제대로 된 전적은 유러피안게임 4강

나머지 한명은 태국 선수인 사웨타붓(55위) 이다. 올림픽 16강에 갈 급은 전혀 아니다.

16강 : 젱 이칭 (대만) 유력

세계랭킹 12위. 사실상 반반인 경기이다.. 대체적인 전적은 비슷하나 젱이칭이 지난 1월 스타컨텐더라는 꽤 큰 규모의 투어 대회를 우승하면서 세계랭킹을 크게 끌어올렸다. 

8강 : 쑨 잉샤 (중국) 유력. 

수고했다고 어깨를 쳐 주고 싶다. 8강이면 잘했다. 이제 단체전 준비나 하자.

신유빈 : 세계랭킹 8위

64강 : 모름

128강에서 누가 올라와야 정해짐. 귀찮아서 보고 싶지도 않다

32강 : 샤오나 산 (독일 40위) 유력

대진운 ㅅㅂ... 독일로 나오는 중국계 노인네인데 상당히 귀찮은 상대이다. 세계랭킹 상으로는 40위라 충분히 만날만한 상대이고 이길만한 상대이긴 한데 왜 굳이 32강부터 독일을

16강 : 다카하시 브루나 (브라질 20위) 또는 릴리 장 (미국 29위) 유력

한놈은 택갈이 한 일본 혼혈이고 한놈은 택갈이 한 중국계. 둘다 아메리카 계라 대륙대회 같은걸로 랭킹 뻥튀기 한 편이라 투어 성적은 거품이 많다. 하지만, 랭킹까진 아니더라도 30위권 쯤의 실력을 가진 귀찮은 상대는 맞다. (아메리카 대륙에서 탑랭커는 푸에르토리코 선수 아드리나 디아즈 말고는 얘네 둘이 2-3위권일거다)

32강 16강 모두 꽤 껄끄럽다. 솔직히 조기탈락도 가능성 없지않다.

8강 히라노 미우

ㅅㅂ....

이거 까지 다 통과할 확률은 한 20% 인듯. 일본 이겨본적이 언젠지 기억도 안나는 유빈양

4강 천멍

오기만 하면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