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확실히 우위인 건 여자 에페와 남자 사브르

여자 사브르가 "김지연 퇴장, 에무라 미사키 등장(세선 2연패)" 이후로 일본에 밀리고 계속 있음

(정확히 10살 차이고, 김지연 올금과 에무라 세선금 10년 차이)

거기다 이라진, 황선아, 최수연, 윤지수 등 김지연과 호흡을 맞춰온 선수들도 하나둘씩 피스트 떠나고 (지금은 서지연만)

남자 플뢰레 - 최병철 이후 올림픽 메달 X, 도올 이후 기량 급하강, 이무라 마쓰야마 시키네 등 '오타 유키 키즈' 내세운 일본에 밀림

오타가 08 베이징 개인전 은, 12 단체전 은 땄는데, 은퇴하자마자 일본펜싱협회장->IOC 선수위원

5년간의 월드컵 메달 가뭄에서 벗어나게 해준 윤정현에게 맡겨야 함

여자 플뢰레 - 환갑 소리 들을때까지 선수하던 남현희, 전희숙 차례대로 떠나자마자 아즈마, 우에노 등을 위시한 일본에 내내 단체전 랭킹 밀림

그나마 이쪽은 청소년 세선 동메달, 9년만의 월드컵 동메달 등으로 다시 찾아가고 있지만

남자 에페 - 일본 펜싱에 첫 금메달 안긴 가노 이후로 밀림

박상영이 복귀하긴 했는데 폼이 예전같지가 않음, 월드컵 단체전도 마세건, 박상영외에 조합 실험중임 2004년생인 팀 막내 김정범은 28 LA 목표로...

최신원이 3선을 하긴 했는데 형 확정되면 물러나야 함

P.S) 항저우 아겜때 한국 금메달 6개는 오히려 역배였다. 그때 일본 2진 아니고 최정예 내보냄, 마쓰야마, 가노, 아즈마, 에무라 탑랭커들 다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