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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24년1월3주차 파리올림픽 예선정보

ㅇㅇ(223.39) 2024.01.17 14:31:54
조회 173 추천 0 댓글 0

가나다순


1. 골프

올림픽 출전 규정 : 15위 이내 선수의 경우 성별당 최대 4명까지, 그 이외의 경우에는 최대 2명까지 가능. 쉽게 한국 남자는 상위 2명이 올림픽행, 여자는 3~4명이 올림픽행임. (아래 랭킹 참고)


<남>

PGA 투어에서 안병훈 선수가 2주 연속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현재 세계랭킹 39위까지 상승. 

현 상황에서는 올림픽 대표는 김주형(Tom Kim/17위), 임성재(27위)가 유력. 미국의 강세 속에 한국은 15위 이내 선수가 없음.

다만 이번 2주의 안병훈의 선전으로, 임성재와 안병훈 사이의 대표 경쟁이 있을 수 있음. 한국 PGA 랭킹 4위는 현재 김시우(47위) 


<여>

1월 18일 시즌 개막

현재 여자 골프는 세계랭킹 6위 고진영, 7위 김효주, 15위 신지애가 자리하고 있으며 16위에 양희영이 있음. 

그 이외에는 30위 류해란, 31위 이예원 등 30~40위 사이에 8명, 40위권에 3명이 있음.  

15위 이내로 들어간 선수가 사실상 올림픽행. 신지애와 양희영은 15위내 진입이 올림픽을 위한 목표가 될 듯.

현재 릴리아 부(미국), 루오닝 인(중국), 셀린 부티에(프랑스) 이민지(호주) 코르다(미국) 헐(영국) 티티쿨(태국) 린시유(중국), 리디아고(뉴질랜드), 헨더슨(캐나다), 메간 강(미국) 등 다른 랭킹 15위권 내 선수들은 미국을 제외하면 국가별 2명을 넘지 않아, 한국은 여자 골프에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할 듯. 



2. 배드민턴

Super 1000 규모의 최대 투어 대회인 말레이시아 대회에서 한국은 안세영 우승, 김원호-정나은 혼복조 준우승 및 4강 팀 2개 (강민혁-서승재 남자복식, 이소희-백하나 여자복식) 을 기록. 메이저 랭커들이 거의 다 참여한 대회에서 얻은 실적이며 안세영의 부활을 알린 고무적인 대회. 

시즌 초 메이저 대회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Super 750 규모의 인디아 오픈에서 다시 한번 좋은 성적 도전 중. 


3. 사격

아시아 사격 선수권 대회는 스키트 사격을 제외한 종목이 모두 진행.  한국은 사실상 예선을 이 대회에서 마감 할 듯 (기회상으로 추가 예선 1회 등이 존재하나 랭킹 상 어려워 보임)

12종목 최대 24명 진출이 가능한 가운데 한국은 15개의 진출권 쿼터 확보. 21개의 중국, 미국(18), 인도(17) 다음으로 많은 수치이며 특히 여자는 전종목 출전에 중국 미국과 1쿼터 차이. 

사격 남자 국가대표 쿼터획득선수 5명 : 소총 10m 최대한, 권총 25m 이건혁/송종호, 10m 이원호, 스키트 김민수  (트랩 및 소총 3자세는 출전불가)

사격 여자 국가대표 쿼터획득선수 10명  : 소총 3자세 이은서/김지희 10m 금지현/권은지  권총25m 김장미/양지인 권총10m 김보미/오예진 트랩 조선아 스키트 장국희  


4. 탁구

시즌이 진행되고 있으며 특별히 특기할 만한 점이 없는 가운데 1달 후 열릴 올림픽 예선을 겸하는 부산세계팀선수권 대회의 대진 확정. 예선 5개팀 풀리그를 펼치며 한국은 남녀 모두 1시드로 여자 2시드인 푸에르토리코를 제외하면 신경쓰이는 예선 상대 팀은 사실상 없음.

조 1위시 16강 (2~3위 32강) 직행하며 8강 이상일 경우 올림픽 티켓이 보장됨. 


5. 태권도

현재 3체급 출전권 확보라는 최악의 성적 속에 4번째 체급 출전권 확보를 위한 경쟁은 여자 57kg 에서 진행하기로 결정 (한국랭킹 1위 이아름, 아시안게임 동메달 김유진 등이 국대선발 놓고 경쟁할 듯)

남자 체급에서 세계랭킹 5위 안에 2명이 존재하는 58kg 급 장준/박태준은 2월 1일 국가대표 선발전.

이외 서건우(남자 80kg), 이다빈(여자 무제한급) 은 올림픽 이미 확정. 


6. 펜싱

팀 월드컵을 통해 단체 출전을 결정함 (단체 출전을 못해도 개인전 1명 정도는 출전 가능하나, 사실상 메달 가능성 매우 떨어짐.)

종목별 세계랭킹 1~4위가 우선출전. 5위 이상 팀 중 대륙대표 1팀씩 출전. 

플뢰레 팀전 출전의 경우, 한국은 단체전 출전 사실상 무산

-이번이 마지막에서 2번째 대회였는데, 성과가 좋지 못했고 대륙대표 경쟁에서 큰 차이로 뒤지고 있어 (남녀 모두 일본은 세계랭킹 4위 이내이며, 중국이 세계랭킹 5~6위권, 한국은 세계랭킹 8~10위권) 

사브르 및 여자 에페 3종목은 특별한 문제가 없는 이상 사실상 단체전 확정이며 2월 대회 이후로 남자 에페의 경쟁. 남자 에페의 경우에도 일본이 세계랭킹 4위, 카자흐스탄이 세계랭킹 6위에 올라 있어 (한국 7위) 상당히 좋은 성적을 거두어야만 올림픽 단체전 가능. 



7. 하키(필드하키)

1월 13일 이후 필드하키 세계 예선 진행

남자부는 1월 17일 오스트리아전 승리시 예선2조 4강행. 3위까지 올림픽 티켓. 

여자부는 예선 3전 1승2패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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