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도하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다이빙 종목 등 비 경영)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다이빙 출전권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 목표. 다이빙은 기본적으로 개인 다이빙과 페어 다이빙이 있는데, 2인조의 경우 출전 가능한 팀 수가 제한적이어서 한국 출전은 4종목 모두 무산되었습니다.
1인조 개인 다이빙의 경우 2년치 세계선수권 상위선수 및 일부 대륙챔피언을 포함해 선발하여 최소 10개국 20명이 출전 가능하며, 이렇게 뽑힌 4종목 80명 이외에 추가로 최대 56명을 기존 세계선수권 등 성적을 종합해 추가로 쿼터를 부여합니다.
한국은 개인 다이빙에서 2023년 1개 쿼터 (김영택, 남자 10m) 를 확정했고, 2024년 이번 대회에서 또 1개 쿼터 (우하람, 남자 3m 2024선수권 8위) 를 확정했습니다. 이외에 현재 성적으로 볼 때 남자 3m 이재경, 여자 3m 김수지, 여자 10m 김나영 등은 추가 쿼터 구성안에 들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외 아티스틱 스위밍, 오픈워터 스위밍(야외수영) 등에서는 올림픽 본선 기록을 만족시키는 참가선수가 없는 듯 합니다.
종목
| 선수 및 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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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3m | 8위 우하람 15위 이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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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0m | 미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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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3m | 예선진행. 준결승미진행 예선 15위 김수지 43위 권하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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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10m | 16위 김나현 30위 조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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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타슈켄트 아시아 역도 선수권 대회
다른 종목들에서는 별다른 올림픽 대비 기록 경신이 없었으나, 여자 81kg급에서 김수현 선수 (아시안게임 76kg 동메달리스트) 가 체급 변경을 통해 해당 체급으로 진입하여 기록 갱신, 세계 국가 랭킹 6위 진입 (110/144/254kg) 합계 254kg은 꾸준히 해당 기록 이상으로 유지할 경우 메달권으로 들어가도 무리없을 수준입니다.
현재 올림픽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는 남자에서 박주효(73kg) 장연학(102kg) 여자에서 김수현(81kg) 박혜정(무제한) 입니다. 장연학, 박혜정은 오늘 금요일 중으로 아시아선수권에서 금메달 및 기록 갱신/유지 등을 노립니다. 이 둘이 유력한 메달 후보. (장연학 국가랭킹 3위, 박혜정 국가랭킹 2위)
설 연휴 및 이후 주요 일정
-역도 선수권 중량급이 마무리됩니다.
-수영 선수권 경영 및 계영 대회가 치뤄집니다. 계영(릴레이수영)의 출전권 확보가 결정됩니다.
-2월9일부터 사브르 및 여자 에페 팀대회가 치뤄집니다. 메달권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
-2월 16일부터 탁구 팀선수권이 부산에서 시작됩니다. 8위 안에 들어야 올림픽 단체전 전원 출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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