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에서는 가로로 봐야 다 보일거임.

굳이 금 + 은 을 쓴 이유. 

엘리트 저변 자체는 은메달 획득도 충분히 의미 있다고 판단.

동메달은 2개 주는 종목도 있고, 운빨도 있고, 애매해서 다 제외.

양궁, 유도, 태권도, 사격,  : 꾸준히 메달 뽑아내는 종목

 - 양궁은 못한다 못한다 해도. 금+은 4 정도는 기대 가능. 그러나.. 최근에 유도, 태권도가 다같이 망해가는 게 문제. 

 - 태권도는 런던/리우의 금1은1 정도 받아오던 구도를 재현할 수 있을지 의문. 도쿄 올림픽의 1은2동보다는 좋은 성적 기대. 

 - 유도는 현재 체급별 5시드 이내 받을 선수가 5~6명 나와있어, 도쿄보다 좀더 희망적. 어차피 변수가 잇는 격투기는 기존 1시드 , 2시드보다 상승세의 5위권 선수들이 많은게 유리할수도.  리우/도쿄 올림픽때는 남자 경량급만이 거의 압도적으로 최상위랭커를 배출, 캐리를 시도했다면, 파리올림픽은 남자 중량(이준환, 김민종 등)0급, 여자유도 쪽이 적당히 상위권 변수 선수들을 배치.  

  - 이번 대회 사격이 어떨지가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변수. 예상 자체가 어려운 종목이고 진종오 같은 상수가 사라진 상황. 스타가 나온다면 여기에서 새로 나와야.

    여자 권총 분야 계속 기대중.

변한, 변해야할 효자종목 : 복싱, 마라톤, 레슬링 (~92) -> 레슬링, 배드민턴, 비인기구기(하키/핸드볼) (~04) -> 펜싱, 그리고...? 

 - 펜싱은 세계랭킹 1위 , 2위 팀이 있는데 변수가 적은 단체전을 3팀밖에 못나가는게 아쉬움. 상대적으로 사람이 너무 많고 변수가 큰 개인전은 메달 기대가 크지 않고, 개인전 3종목에서 실수 없이 1금1은 이상 챙겨오기를 목표로 할듯. 

 - 이번에 배드민턴 부활의 신호탄이 뜰지가 흥미로움. 안세영과 서승재 두 명이 금/은 합작 가능하며, 전영오픈 우승의 여자복식은 상승세. 

 - 금/은이 절대 정배는 아니지만, 수영, 근대5종, 클라이밍, 골프, 육상(우상혁) 등 한번 지켜보아도 될 신규 종목들 등장. 

   특히 수영(남자 자유형), 근대5종 쪽이 다크호스가 될수도. 이쪽은 잘만 풀리면 향후 10년간 어느정도 메달레이스에도 보탬이 될 종목. 

가늘고 길게 이어오던 비인기종목 : 체조, 역도(장미란시대 제외), 는 다시 자존심 회복 가능?

 - 체조 신재환이라는 특수사례가 있지만, 사실상 리우 이후 망한 종목이 되어버린 이런 비인기류들은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

 - 역도 박혜정에게 장미란시 이후 최초 대회당일 2위이내 (2012년은 약물파동으로 기나긴 메달 승계과정) 입성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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