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니네갤주 타갤러인데 이런 거 말멀로 달아야 하나 3초 고민하다 관뒀다
매일 너무 들어와서 이젠 양심상 그런 말도 못 쓰겠 ㅋㅋ

엄마는 매일 보고싶어요 택이에 치이고 난 후
솔직히 나 진짜 입덕 안하려고 노력했는데
다 소용없는 짓이었다 ㅠㅠ

오늘 크리스마스 선물 올려준 거 보고 내가 다 넘 놀라고 감동 받아 죽을 뻔 ㅠㅠ

택이도 좋고 배우박보검도 좋단 거 이젠 걍 인정해야겠음 ㅠㅠ

진짜 파면 팔수록 뭐 이런 생명체가 다 있나 모르겠다ㅠㅠ
택이 보고 있으면 점점 살 빠지는 거 보일 정도로 요즘 힘든 거 같은데
그 와중에 팬 이렇게 생각해주는 연옌이 어딨나 싶다
혼자만 하루가 48시간도 아닐텐데 너무 열심히 반듯하게 건전하게 사는 게 느껴지고
무엇보다 진짜 마음이 너무너무 예쁜 사람같아서 안 좋아할 수가 없네 ㅠㅠ

포겟츄 보고 넉다운 된 이후로 노래 풀로 불러주는 거 한번 듣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이렇게 바로 이루어지다니 ㄷ ㄷ ㄷ


암튼 결국 이렇게 크리스마스 이브에 입덕함....ㅋㅋ

그래서 입덕 기념으로 보검폴더 만들려고 했는데
왜 이미 자료가 20기가가 넘게 있는건지 몰겠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