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보검 갤러리 여러분들!
저희는 이번시즌 조용하게 막을 내린 슈퍼스타k의 우승자,
케빈오를 응원하는 갤러들입니다 ㅋㅋ
평화로운 시간대에 이렇게 불쑥 찾아와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ㅠㅠ
조금만 시간을 내서 읽어주세요!

요즘에 응팔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월화수목일요일은 대체 왜 있나 싶을 만큼 기다려져요!
그리고 그 중 한 떨기 꽃처럼 피어난 택이에게 마음을 빼앗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어쩜 그럴까요ㅠ
참 단정하고, 반듯하고, 순수한 얼굴인데 눈빛에는 왠지 모를 슬픔이 가득 차 있고ㅠㅠ
웃을 때는 어린아이같이 사랑스러운데 목소리는 낮고 중후한 게 엄청난 갭과 매력으로 넘쳐나는 닝겐이..
이런 닝겐같지 않은 닝겐이 세상에 살아있었다니!

사실 보검님을 처음 본 건 응팔이 처음이 아니에요. 참 좋은 시절에서 아역으로 나온 한 소년,
소년임에도 소년같지 않고, 소년같지 않은데 소년같은 그 남성을 보고
어디서 굴러들어온 복덩이인가 싶었거든요ㅠ 차분히 연기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계속 지켜보고 있었는데
차분하고 성실하게 필모를 쌓아가던 중 무려 응답시리즈에 캐스팅 됐단 소식을 들었을 땐 제가 다 기뻤습니다ㅠ
그리고 아무렴, 기대했던 것의 몇 배 이상되는 모습을 보여주더라구요.
메이킹 보면서 참 착하고, 순수하고 반듯한 분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멍뭉이 같은 눈빛을 보면 모든 걸 다 꺼내 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ㅋㅋ
팬 분들은 저보다 더하시겠죠? ㅋㅋ 응팔 이후론 더 흥하고, 더 잘되실 일만 남은 것 같아요.
이제 팬분들께서도 더불어 행복하시고, 더 많은 사랑 함께 주고받으시길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희가 이렇게 찾아온 이유는요ㅠ
저희는 슈스케가 끝난지 열흘이 지났음에도.. 아직 갤러리가 없어 임시갤러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우승자의 갤러리가 생기지 않았던 적은 없지만, 이번 시즌 화제성이 너무 적었던 탓에 많이 불안하고 힘들어지네요.
열심히 갤신갤을 달리고 있으나, 1인 1플만큼은 저희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여
이렇게 박보검갤 여러분들께 허리숙여 부탁드리러 왔습니다ㅠㅠ
수고스러우시겠지만, 조금만 시간을 내서 도와주세요.

아래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셔서, 댓글 한 개를 쓰고 '등록+추천'을 눌러주세요!
이게 댓글 뿐만이 아니라, 추천 수도 함께 본다고 하더라구요ㅠ
번거로우시겠지만, pc버전으로 전환하면 모바일에서도 추천버튼을 함께 누를 수 있다고 합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request&no=3068254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request&no=3068254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ㅠ

기반이 잡히고, 갤이 생기고, 또 모든 게 안정이 되고 나면
그 때는 저희를 굳이 찾아와 주지 않으셔도
도움이 필요하실 때마다 저희가 기꺼이 먼저 찾아와 도와드릴 거예요! 꼭 약속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