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는 기존세대들의 과잉보호에의해 역사상 유래없는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과거에도 새로운세대가 약하다는 말은 꾸준히 언급되어왔지만, 이번엔 무언가 다르다.

젊은 세대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멈추고 잘못된 정보에 선동당하며 길을잃고 방황한다.

누군가 해결해주기만을 바라며,

스스로 탐구하지않고,

세상의 풍파속에 휘둘려 산다. 신념이 없기 때문이다.

신념은 지혜와 같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일에 끊임없이 싸워야하며 자신의 옳음을 증명해야만한다.

그러나 신념이 오염된다면 그만큼 위험한 무기가 될수 있다.

이는 자신을 파멸의 길로 이끌뿐만 아니라. 타인에게까지 전염시키며 사회를 혼란스럽게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옳곶은 신념을 가질수 있을까?

이때 철학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철학과 신념은 밀접한관련이 있다. 수많은 종교인들이 각자의 종교에 따라 신의뜻을 교리로 삼으며 따르듯.

철학또한 신이 주체가 아닐뿐 비슷한 작용을 한다.

철학은 삶을 관통하는 문제를 던짐으로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강화시킨다. 

선조들과 천재들이 서로 문제를 묻고 대답함으로서, 우리는 이대화속에서 지혜를 찾아서 얻을수 있다.

철학은 방황하는 길을 찾을수있게 동와주는 길라잡이이자, 지혜를주고 올곶은 신념을 가지는데에 도움을 준다.

우리는 따라서 철학을 공부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