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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빨리 죽어” 뇌졸중 장애 母, 수시로 때린 아들.jpg
https://v.daum.net/v/20240705102858533 [단독] “엄마, 빨리 죽어” 뇌졸중으로 장애 생긴 母 수시로 때린 비정한 아들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장애가 생긴 어머니를 수시로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40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 황형주 부장판사는 특수존속협박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에게 7년간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사진=뉴시스 A씨의 어머니(60대)는 2022v.daum.net쓰레기 같은 놈... 언젠가 피눈물 흘릴 날 올 거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북한군 장비 식별 시 발생하는 문제들.txt
1. 군 자료가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음보통 정보사나 국방정보본부에서 내부용으로 자료를 뿌리거나, 전방지역 주민들에게 주민신고에 도움을 주기위한 목적의 식별용으로써 적장비식별 팜플렛을 게시판에 붙여놓는 경우가 있는데, 북한이 개발하는 신 장비에 대한 식별이나 검수는 군이 매우 빠르지만 북한이 워낙에 폐쇄적인데다 군 특성상 적을 최대한 위협적으로 해놓는 것이 대비태세에 유리하므로 부정확할 수도 있다.특히 순수 정보병과 특성상 타 병과나 타 군종의 장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이상한 제원을 넣는다던지. (예/ T-72 사거리 10,000m → 직사화기인 전차의 특성으로 볼때 전술적 의미가 없는 단순히 포탄이 날아갈 수 있는 최대사거리) 혹은 열병식이나 선전에 극히 짧게 노출된 사진을 위주로 활용하는 문제로 인해 사진자체가 디지털풍화되어 식별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IISS, 극동문제연구소 등 민간부문에서의 여러가지의 자료를 함께 판단해야한다.2. 추측의 한계또한 북한은 폐쇄적이므로 자기들 장비의 세부제원을 알려주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이에 따라 북한군의 탄약구경 및 군수시스템과 역량 전반을 바탕으로 판단을 할 수 밖에 없는 일이 발생한다. 이로인한 한계의 사례로는 위 사진에 보이는 북한판 K-9이 있겠다. 위 자주포는 2018년 9.9절 열병식에서 처음 식별된 물건인데 세부제원이 없으므로"북한의 자주포 구경은 122 / 130 / 152 / 170mm 등 동구권꺼니까 저거도 대충 K-9 비스무리면 152mm겠지" 식으로 152mm로 추측하는 여론이 많았다.그러나 이 자주포의 공식명칭은 "주체107년식 155mm 자행형곡사포" 였고 북한이 재래식무기 현대화를 추진하면서 시범적 혹은 개혁적인 목적으로 구경을 서방과 동일하게 바꾼 형태의 물건으로 정리된다.또 하나로는 외교관계를 통한 추측이 뇌절하는 경우가 있는데,대표적인 예로는 북한과 이란이 친분이 깊으니까 이란제 짝퉁 에이브람스인 Zulfiqar-3 전차를 바탕으로 북한이 M-2020을 만들었다는식의 대충 만물 중국설, 만물 이란설 같은 주장들이다. 물론 세부적으로 까고보면 생긴건 비슷하게 생겼지만,하지만 실제로 Zulfiqar-3는 M60전차 차대를 기반으로 공업사에서 아반떼 섀시 갖다가 람보르기니 목업 만드는거마냥 만들어서 포만 125mm 달아놓은 물건이고, 북괴브람스는 천마-216(폭풍호)와 선군-915(선군호)를 이어온 기술을 그대로 연장하여 T-62 기술 기반으로 T-72의 V-46 혹은 그 이후모델의 엔진을 끼워넣은 형태의 사실상 차대부터 동력전달장치까지 싹 다 다른 물건이다.그러므로 단순히 외형이 비슷하게 생겼는데, 북한이 누구랑 친하니까 걔네가 기술이나 원본을 줘서 복사했을 것이다 식의 추측은 매우 부정확할 가능성이 높다.3. 제식명의 난해함북한 무기의 경우 제식명이 부정확하거나 난해한 경우가 굉장히 많다. 그 이유는 크게 4가지인데1. 지들이 대부분 제식명을 안 알려줌2. 있더라도 소련제 원본무기를 복제해서 개미똥꾸멍만큼 개량한 뒤 그럴듯한 이름을 붙임.3. 한미연합사 등 군에서 따로 분류명칭을 지어줌 (M-0000)4. 부정확한 제식명으로 인해 다른 장비로 오인되거나 민간 혹은 제3국에서 별명등으로 불림.대충 이렇다. 당장 위에 보이는 전차만 해도 위 4가지 사항이 모두 해당되는데, 생긴건 T-72 같아서 처음에는 T-72 원본 혹은 카피형으로 판단되어 군에서 최초식별년도를 따서 분류명칭 M-2002로 지어졌고, 민간에서는 어떤 탈북자가 북한이 개발한 최신전차 명칭이 폭풍호라고 했다면서 폭풍호라고 별명을 짓고, 이런 식이다.물론 정작 저 전차의 공식명칭을 알아온건 10년도 더 뒤에 재미교포 출신 친북단체의 연구원인 모 양반이 직접 평양에가서 조선인민군 무장장비관(북한판 전쟁기념관)에서 보고왔고, 실제 저 전차의 제식명은 T-72도 M-2002도 폭풍호도 아닌 천마-216 이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T-72카피도 아니고 T-62(천마호) 몸통 늘려서 v-46 엔진 달고 장갑만 조금 용접해서 바꾼 물건이다.4. 제식화가 박살나있음이쪽은 특히 포병무기나 차량분야에서 뇌절의 극치를 달리는데, 일단 이 병신들은 제식화나 표준차량이라는 개념이 없다. 이게 뭔 말이냐면 차량이 징발되거나 밀수를 하던 카피를하던 부품을 구하던해서 만들면 그걸 그대로 정규군에 뿌린다는 소리다.예를 들어, 한국군에서 표준차량 즉 군용차라 일컫는 물건들은소형: 소형전술차 (K-151)중/소형: 사오톤 (K-311 4/5t 트럭)중형: 두돈반 (K-511 2 1/2톤 트럭)대형: 오톤 (K-711 5톤)이런식으로 딱 깔끔하고 군수지원이 용이하게 정리되어있고, 크레인, 덤프, 유조 등 계열차량들도 필요한 적재량에 맞춰서 파생형을 만들어서 계열화시킨다. 근데 북한은 일단 어휴 시발;; 쓰다가도 화나네... 트럭은 한국산, 일제, 미제, 중제, 북한제, 구 소련제, 러시아제, 루마니아제, 체코제 다 섞여있다고 보면 된다.얼마나 대가리아픈지 간단하게 보자면, 예를들어 북한의 자칭 자주포 플랫폼은 대표적으로 위 2가지 종류가 있다.하나는 중국제 63식 장갑차를 기반으로 북한이 개조해서 제식화한 323장갑차 기반과,다른 하나는 구 소련제 포병트랙터 ATS-59 기반으로 저 트럭캐빈을 떼고 개조한 일명 덕천이라 불리는 물건이다.아주 간단하게 이 둘을 활용한 122mm 자주포 플랫폼을 알아보면23 장갑차 + 122mm D-30 곡사포 탑재형 = M-1977323 장갑차 + 122mm D-30 곡사포 탑재형 + 승무원실 개조(1977은 ㅡ자 얘는 ㅅ자 모양) = M-1985덕천 + 122mm D-74 곡사포 탑재형 = M-1981덕천을 한번 더 개조해서 그보즈디카처럼 만듬 + 122mm D-30 곡사포 배연기 추가 탑재형 = M-1992대충 이런식으로 벌써 같은 플랫폼이 4개나 된다. 그것도 열병식에서 군에 의해 분류명칭이 따인 놈만 이 정도라는 뜻이다. 그리고 북한군 특성상 정보공개를 안 하다가 열병식때 우루루루 내보내는 특징이 있어서, 분류명칭이 겹치는 경우가 많다. (예/ M-1992 차륜형장갑차, M-1992 자주포, M-1992 자주박격포, M-1992 자주대공포)아까도 말했지만, 차륜형 트럭차체를 쓰는 방사포는 매우 지랄맞은데예를 들어, 빨갱이 다련장의 대명사인 BM-21 그라드는 위와같이 우랄-4320 계열 트럭을 쓰는 딱 저 모습이지만, 저게 북한으로 가면ZiS-151 또는 CA-30 탑재형 122mm 방사포RM-70 짝퉁형 타트라트럭 탑재형 122mm 방사포닛산 TZA-520트럭 탑재형 122mm 방사포전연지대 로농적위군 증원용 122mm 위장방사포 (룡악산샘물 쿠팡차)이 외에도 도수견인형, 뜨락또르 견인형, 323 장갑차형, 해상형, 고정형 합하면 수십 가지나 된다. 그래서 북한군 무기를 분류할 때는 차를 보는 것보다 포나 탑재되는 무기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다.네줄요약-1. 북한군은 정상적인 군대가 아니라서2. 무기도 개판이고3. 관리도 개판이고4. 분류도 개판이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싱글벙글 급발진 주장 사고들을 줄일수 있는 여러 방법들
급발진 주장 사고를 줄일수 있는 방법 3가지 1. 페달 블박 설치 2. 급발진은 없고 운전자의 착각이라는 언론 보도와 유튜버들 또한 급발진이 없다는 홍보를 많이 해야함. 3. 60세 이상 운전자들의 적성검사를 강화해야함. 4. 악셀을 급하게 밟을시 차가 급가속하지 않는 장치를 옵션으로 만들어야함. 1번 페달블박 설치의 경우는 일단 페달블박 설치를 한다고 사고예방을 할수있는건 아님. 사고후 누구책임이냐를 확인하는 장치인데 페달블박이 정말 보급화가 된다면 이런 사고 발생후 페달블박 확인했을때 본인이 실수했다는걸 깨닫고 급발진이니 뭐니 주장해서 경찰들 고생시키고 제조사 이미지 떨어트리고 세금낭비시키는 일이 벌어지지 않을거임.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뉴스도 급발진 의심 뉴스가 아닌 운전미숙으로 인한 사고들만 보도하게 될거고 그때가 되어서야 사람들에게서 급발진이라는 미신은 점차 사라질거임. 2. 1번의 연장 내용인데 급발진은 없다. 자동차 브레이크는 고장이 안난다는 내용의 보도를 많이 해줘야함. 아직도 브레이크가 기계장치인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음. 물론 악셀은 디지털 장치이고 악셀페달은 밟은만큼의 신호를 전달해서 엔진 출력을 조정하는 장치이긴 한데 브레이크는 밟아도 전기 신호랑 무관함. 브레이크 페달 뒤에는 유압실린더가 있고 그 유압실린더가 발의 힘에 의해 눌려지며 연결된 유압호스가 브레이크패드까지 가서 그 유압으로 브레이크를 잡는거임. 한마디로 내 발의 힘으로 브레이크를 잡는거. 물론 abs 나 진공배력장치등 운전보조장치가 있지만 얘네의 고장으로도 브레이크가 먹통이 되게 하는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함. 이런 내용도 언론에서 시민들에게 자세히 설명을 좀 해줘야함. 그래서 급발진을 믿는 사람들이 줄어들어야 브레이크개신 악셀을 밟아도 급발진이 아닌 본인실수라는걸 깨닫고 사고를 막을수 있음 3. 60세 이상 노인들에게 좀더 철저하고 강화된 자동차 적성검사를 적용해야함. 젊은사람들은 손쉽게 통과할만한 아주 쉬운 수준의 적성검사린데도 불구하고 고령운전자들은 적성검사에 탈락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함. 현재 한국은 적성검사에서 탈락해도 재응시를 할수있음. 물론 일정횟수 이상 연속으로 탈락하면 일정기간동안 재응시가 불가능함. 하지만 이렇게 일정시간지나고 재응시하고 반복하다가 한번 합격하면 또 일정기간동안 운전면허가 유효해짐. 예전에 이런 적성검사 기준을 강화하려 했지만 고령의 택시기사들이 시험 어렵게 만들면 자기들 먹고살수없다며 강하게 반대해서 무산된걸로알고있음. 자기가 운전 베테랑이라면 그정도 시험 누워서 떡먹기보다 쉬울텐데 택시기사들은 강하게 반대함. 심지어 쉬운 현재수준의 시험도 탈락하는 고령 택시기사들이 꽤 많음 정작 본인들 연령대에서 사고가 급증하는데도 본인들 먹고살길이 위협받기때문에 자격심사 등의 제도에 강하게 반발함. 본인들도 본인 운전능력이 많이 저하된걸 아니깐 저렇게 반발하는거지. 4. 페달혼동시 급가속 방지장치 도입. 이건 일본을 먼저 볼 필요가있음.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고령사회가 더 빠르게 온 나라임. 자꾸 사람들이 한국에서 급발진 어쩌고하면서 하는말중 하나가 한국은 뭐 운전자가 증명을 해야하니 어쩌니 법이 문제니 어쩌고 하는데 사고난 차량을 검사한 기관에서는 자동차에 결함이 없었다는 증거를 과학적으로 제시를 했고, 운전자는 아무런 증거자료가 없이 말로만 브레이크 밟았다며 우기기에 법원에서 운전자에게 브레이크 밟았는데 차가 갔다는 증거자료를 들고오라고 하는 말이 와전되어 소비자가 급발진 원인을 찾아내야한다는둥 헛소리가 퍼지는데 사실 일본은 이런사고가 우리나라보다 더 많이 발생함. 그럼 일본은 어떻게 하냐? 일본은 운전자의 주장을 귀담아 듣지않음. 정말 노망난 사람이 헛소리하는 급으로 생각하고 그냥 운전자과실로 처리함. 그리고 일본의 대처는 그런 노망닌 헛소리를 믿어주며 페달블박을 다니 어쩌니 하는게아니라 고령 운전자들이 타는 차량에 옵션으로 페달을 혼동해서 갑작스레 악셀페달을 밟을경우 차가 급하게 튀어나가지 않고 서서히 가다가 멈추도록 하는 장치를 옵션으로 만들어놓음 헛소리 믿어주고 쓸데없이 페달블박 의무화해봤자 사실 사고자체를 방지하는 방법이 아니기때문에 이저렇게 페달 오조작시 차가 멈추어 사고를 예방하는 방향으로 옵션이 존재해 왔음. 이런 부분을 우리나라 제조사에서도 빠르게 도입을 해서 고령운전자들이 페달혼동을 해서 밟더라도 큰 사고를 막을수있는 옵션을 만들어야함. 물론 최근에 공개되고 곧 판매예정인 캐스퍼 EV 같은경우 현대기아차 최초로 페달혼동시 차량을 멈추게하는 옵션이 들어간다. 하지만 해당옵션도 모든상황에서 다 방지하는건 아니고 시속 30키로 이하일때, 주변에 차량들이 가까이 있는 주차장 같은 상황일때 이럴때 악셀을 밟아도 차가 멈추게 하는 장치임. 일정속도 이상으로 달리다가 브레이크대신 악셀을 밟았을때는 작동하지 않을수 있는 장치라 만능은 아니지만 그래도 절반이상의 급발진 주장 사고들이 저속에서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그런사고들의 예방에는 도움이 될거라 봄 그 외에도 추가로 내 의지와 상관없이 차가 가속을 할때는 두 발로 브레이크 페달을 엄청나게 강하게 밟아야한다거나 여러 대처방법들이 있다고는 하지만 일단 나는 발생시 대처방법이 아닌 근본적인 원인들을 제거하기 좋은 방법들을 몇가지 가져온거.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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