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쯤에 등쪽에 표피낭종이 났는데 등쪽에 있다보니 좀 늦게 알아서 크게 커졌고 (손바닥 절반정도 크기) 큰병원에서 제거수술 했거든..

그러다가 오늘 목 하고 어꺠 사이쯤에 표피낭종이 의심되는게 생겼나는데..

아직 크지는 않고 겉으로는 그냥 피부색인데 만져보면 안에 손톱 크기만큼?의 구체덩어리가 만져지더라; 아프거나 한건아닌데

질문 좀..

1) 과거처럼 커져서 개고생 할것 같아서 그러는데 이런건  자연적으로 사라지기도 해? 아니면 빨리 제거을 해야해?

2)내가 병원 지식이나 이런쪽 지식이 없어서.. 잘몰르거든; 2년전에 간것도 부모님이 데려간거고, 그래서 그러는데...

동네 주변의 아무 정형외과 같은데가서 해도되는거야?

3) 가까운 곳에서 할려고 찾아보니간 정형외과의원 이라는 곳이 있는데.. 가도 이런곳 괜찮은거야?

보니간 초음파 검사나 도수치료 이런것만 있고 표피낭종 이나 혹제거 같은거 하는건 없는거 같더라고..

이런곳도 표피낭종 제거같은거 해주는거야?

4)얼굴에 난건 아니고 목하고 어깨 사이에 난거라서.. 옷으로 가릴수 있는 부위이긴 한데..

 손톱 보다 조금 큰 수준의 표피낭종 이면 제거하는데 가격은 얼마정도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