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20

초등학교4학년때 장난을 치다 왼쪽 턱을 심하게 가격당했따

잠깐 동안 너무 아팠지만 곧 괜찮겠지 생각하고 10년이흘렀지..

고1때 얼굴에 엄청난 변화가 왔고 난 그냥 이것도 성장기라서 얼굴이 변하는거겠지 라고

현실을 도피했지

현재 지금 내얼굴은 괴물이되었어

영동세브란스 턱관절에 갔더니 얼굴이 점점 길어지면서 턱선이 튀어나오고 광대돌출에 얼굴뼈가 전체적으로 굵어지면 두상에 변화와 두상의굵기도 커지고 턱이 망가지다보니 자연스럽게

거북이목에 척추는 휘여있고 다리 또한 오다리로 온몸이 망가졌어 그러므로 성장기에 제대로 키가 못컸겠지

턱으로 인해서 코뼈가 휘어 비염또한 심해져 10년을 코로 숨을 제대로 못쉬다 보니 얼굴추가로 더길어졌고

의사말로는 더이상 악화되지 않게 수술을할수있지만 얼굴은 원래대로 못돌아온다고하던군 돈은 돈대로 들고

얼굴이 전체적으로 뚜꺼워져 성형도어떻게해봤자 효과도 못보고 친구들이 중학교때와 다른 내얼굴을 보고 혐오스러워 하는 표정을 보니 자연스레 사회에 멀어지게되었고..지금은 이제 곧 갈꺼야

형들 마지막으로 경고하는데 턱은 진짜 조금만이상해도 놔두지말고 병원가 진짜 턱망가지면 얼굴 다망가져 특히 성장기때는 치명상이야 나같은 피해자가 안생겨나길 바라며 형들 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