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이야기 : 겉쌍 속쌍 안검하수 양악


성형 대박나서 된장녀된 애들 제외하고....자연적으로 예쁜애들은

자기를 여왕처럼 대해주고, 항상 즐겁게 해주고, 자기 하나만 바라봐주는 남자 좋아하는 편이라서

일부러 얼굴 안보고 사귀는 편이던데..

여기 분들은 여친 없는걸 자기 외모로 돌리는 성향이 너무 강한거 같아요 ^^;;



말빨이 부족하거나, 외모를 너무 의식한 나머지  자신감 상실로 인해서 여자들 흥미를 못끄는거 아닌지?



성형을 그냥 업그레이드 수준으로 생각하셔야지....무슨 얼굴 리셋마냥 생각하시는 마인드는

자신의 어깨를 여자나 친구들 앞에서 수그리게 만드는 요인이 아닌가 생각하네요 ^^


제가 아는 여자애는 콧볼 한쪽이 납작해져서 태어난....심한 말로 \'오크\' 만도 못한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는데도 꿋꿋하게 잘 살아갑니다.


"내 얼굴을 장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신적 장애인이야"  라고 당당하게 이야기 하는 여자가 있는 반면에

"이 얼굴로는 인생 살아가기 힘든가요?" 라고 묻는 사람도 세상에 있죠.. 평가는 여러분들께 맡길께요


제 좁은 소견으론.. 정상인의 외모로 여친 사귀는 건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

제 글이 여친을 만들어 드리진 못하지만, 적어도 현관문 나설때 어깨 5미리라도 더 펴드리는 요인이 됬으면 좋겠네요


저를 비롯한 솔로들 크리스마스 전까지 화이팅 *^^*


극소수의 난독증환자를 위한 한줄요약 : 핑계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