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가 너보다는 조금더 산것같아서 어줍잖은 충고하는데
진심으로 가슴에 새겼으면 좋겠다
나도 어렸을대부터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 정말 컷다..
못생겼단 소리도 엄청듣고자랐고
내가 왜이렇게 생겼을가 생각도 정말 많이 했다.
근대 지금은 툭까놓고 말하면,  성형으로 용됐다. 아니 용된정도가 아니라
눈, 코만 했는데도 어릴적 애들이 날 못알아 본다
정말 진심으로 내가 생각해도 정말 용됐다.
너가 지금 그렇게 열등감 가지면서 조선진 조선진 하면서 애들까대도
너한테 돌아오는건 괴리감 뿐일거다.
지금 컴퓨터 끄고 공부를 해라.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해라.
그래서 그돈으로 너 외모에 투자해라
나는 지금 변화된 모습에 너무 만족하고 있고
그러다보니 항상 자신감 갖고 매사에 임하게 되더라,
너도 나중에 좀 커서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닐일에 그렇게 마음쓰는거 보니까
내가 저랬는데 .. 하면서 가슴아프다..
임마 나중에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닐거다..
친구나 잘사귀고 공부 열심히해라 ,
이렇게 까지 말해도 너는 저새끼 개소리 하고 있네 이러겠지만,
한번이라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힘내라 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