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내용과 결론만 말하자면...

일단, 뉴스 잡지 인터넷등에서 단순히 검색되는 글은 무조건 배제하세요...

그리고 최소 10군데 이상의 상담을 목표로 발품 먼저 파세요...

그 중에 마음에 드는 곳 3~5군데 정도 고르세요...

그리고 그 사이트 이름을 직접 찾아보며 여론을 봅니다.

대부분 블로그나 지식인, 그리고 카페가 먼저 들어오지요...

하지만 카페는 보지 마시구요.(요즘 성형외과 카페 다 병원에서 사서 운영합니다.)

블로그나 지식인을 보되...

질문자와 답변자가 비공개인 글이나 글들 중 비공개가 많은 것은 그냥 그 병원 가지마세요.
(지식인 블로그 등 작업자가 많이 되어 있습니다.)

질문자와 답변자가 아이디로 되어 있어도 반드시 아이디를 클릭하고 질문리스트와
답변리스트를 꼭 확인하세요...  (마찬가지로 같은 병원에 대한 질답에 칭찬을 주고 받습니다.)

이 테스트를 무사히 넘긴 병원은 신뢰도가 높다고 보셔도 됩니다.

성형 잘 받은 사람은 결고 어느 병원에서 받고 정말 잘됬다고 추천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못 받았을 경우... 죽고 싶다고 병원 욕하며 쓰는 경우는 많이 봤습니다. ^^...

이 정도가 힘들다고 생각하시나요...

성형은 동네에서 담배사는 일도 아니고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단순한 것멋이 아니라 정말 외모에 대한 인생의 고찰까지 느껴지실 정도의 절박한 상황이라면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명심하세요. 분명히 재수술이 있긴 하지만 댓가도 크고 인생이 달린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