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면서 하고 싶은말은 외모는 1순위가 아니다 ㅋㅋ

너희들이 생각하는 베컴은 그럼 맨날 행복해 죽을꺼 같냐?

잘난사람 못난사람 다 24시간 행복한넘 없다 베컴도

센츄리 클럽 (국대경기 100경기 이상채우는거) 이거 들고 싶어서

감독한테 눈물 질질 짜면서 제발좀 기용해달라구 눈물 흘렸덴다

물론 인생의 만족도는 다를수 있지만 중요한건 자기가 얼마만큼 노력하는가 이구

얼마만큼 만족하느냐 에 달린거 같애  조금식 긍정적인 마인드로 노력하면

다 바뀌더라구; 그런 얘기 많이 들어봤자나 오프라윈프리 얘기 같은거

그게 헛된꿈이 아냐  그런 마인드만 가지고 조금씩 노력하고 가진거에 감사하면

행복은 반드시 온다

그리고 얼굴 고치는거 너무 성급하게 판단하지마라
 
뭐 나야 어느 순간 갑자기 아 여기만 하면 얼짱인데 ㅠㅠ 이런심정이아니라

중1 때부터 대학 들어가면 고칠꺼라고 마음먹은 부분이 하나 있어서

전액장학금으로 대학 들어간다음에 고친거구; 지금은 조낸 행복하다

대학도 삼수해서 노력한 대가를 얻은거 같고 초딩때는 그냥 찌질이 였는데

축구도 ㅈㄹ 잘하고 대인관계도 많이 넓어 진거 같어 이건 걍 내얘기구

정하고싶으면 치명적인 약점 1군데 정도만 하고 나머지 스타일 개선 하면

 충분히 멋지다 소리 들을수 있어; 나도 성형은 결국 자기개발의 부분이라고 생각하니까;

다들 그럼 얼짱 되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