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처음에 뭐에 씌었는지 주위사람들이 괜찮다고 그래도 하고 싶어서 인터넷 뒤져서 안면윤곽만

전문으로 하는 병원갔었어 근데 거기 실장이 안해도 된다고 그러더라

그래도 혹시나하는 마음에 다른병원갔더니 거기서는 하라그러더라

그래서 선금 50만원걸고 턱에 보톡스맞았어 수술하기1주일전에 뭔지 모르지만 좋데

다른 병원도 그렇게 하는데 몇군데 있더라고 아무튼 수술 바로전날 우연히 잡지에서 사각턱에

관해서 나온거야 그런데 내가 처음에 갔던 병원이 나오더라고 그래서 아무래도 얼굴에 칼대는건

데 신중해야겠다 싶어서 선금낸데 취소(보톡스맞아서 50만원은 환불 안된다네 -ㅅ-;;)하고 이번

엔 처음갔던 병원 의사를 만났지 그런데 의사가 내턱보더니 해도 크게 티는 안날꺼라고 더 생각

해보고 여름에오라고 솔직히 말해주더라 의사한테 직접 그말 들으니까 어떻게해? 그냥 지금은

살고있지 그런데 진짜 내가봐도 내턱 갸름하긴하더라 자뻑이아니라 ㅋ 정 하고싶으면 병원에

가봐 한군데만가지말고 여러군데 다녀서 제일 믿음이가는데로 선택해 그리고 데헤헷형이 근육이

많은건지 뼈가발달한건지는 의사가 판단해줄꺼야 그래서 수술하던지 보톡스 맞던지 고주파하던

지 해 아무튼 보톡스는 영구적이지가 않아 그게 영구적이면 전신마취해가면서 목숨걸면서 수술

하는 사람이 있겠어? 도움이 됐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