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23가로 15
인데
키도 평균보다 살짝 작으니 얼굴도 이게 평균인거같긴한데 거울앞에서면 대가리 왜케 커보이냐
분명나도 평균크기일텐데 옆에사람들은 얼굴 다들 작은거같은데 내느낌에 나는 엄청 큰거같음
근데 남들은 나한테 얼굴크다는말 한적없는데 나는 항상 그렇게 느낌

내가 고등학교때는 이거보다 작았는데
얼굴 턱끝부터 정수리까지 길이 20조금넘은 21정도됐고
턱부터 이마헤어라인까지는 18정도였음
턱끝부터 눈썹까지가 폰길이보다 짧았었음

중3 고1 정도때 수학여행이나 단체사진에 전신나온 사진으로 재보면 7.5등신정도였어서 아마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함. 머리카락 두께까지 치면 그정도 될거기 때문에

근데 어느날 고2쯤에 시험공부하면서 침대에서 턱괴고 책보다 그대로 잠들었는데 다음날 일어나니 턱이아팠는데 그게 한 3일갔음

내가예전에 얼굴 한차례클때도 턱이아팠던적이 있어서 혹시 얼굴골격 자라는 신호인가 싶어서 재보니까 아니나다를까 가벼운 한뼘에 얼굴 다 들어왔었는데
손 쫙펴야 한뼘에 들어올정도로 자람

크리고 콧날 길이도 손가락 두뼘보다 짧았는데 두뼘보다 좀더 길어진게 확인됨.
내나름대로 외모에 신경써서 얼굴이나 얼굴부위 길이나 비율 같은거 나름 기준점가지고 재고 있었기때문에 기억이 남

그때 턱괴고 안잤으면 얼굴이 안자라지 읺았을까 지금도 존나후회됨. 딱한전 방심하고 턱괴었었는데 성장기때 뼈 아직 말랑말랑할때 딱 그시기때 하필 턱관절에 자극줘서 얼굴성장 막타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