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경위]

1. 전국대회에서 이기기 위해서

먼저 생각한건 대회형식입니다

・더블엘리미네이션형식

・클로즈시트 1승 승부 -> 오픈시트 2선승제로 바뀜(이후 클로즈 시트 1승승부 -> ctsbo1 오픈시트 2선승제 -> otsbo3

・4연승으로 otsbo3가된다

^^

대충 제가 생각하기에 중요하다 느낀걸 모았습니다

대회형식에서 우승하기위해서는 otsbo3에서 강한 구축이 아니면 안될 것.

그러나 ctsbo1에서 지면 루저즈에 떨어져서 꽤 힘든 전개가된다.

ctsbo1 와 otsbo3에서는 "강함"에 큰 차이가 있다.

이 밸런스를 어떻게 맞출까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제 결론은「otsbo3에서 이길 수 있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였습니다

이유는 단순하게 모처럼 참가할 수 있었으니까 우승하고싶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번에는 참가자가 64명이라는 점도 있어 그 64명에게 지지 않으면 뭐든 좋다. 즉 "모든 상황에 대한 대응을 노릴 필요가 없다" 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2. 전국 대회의 환경 예상

대회참가자로부터 생각했습니다

온라인 본선과 전국대회에서는 대회룰이 바뀌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온라인 본선 후에 구축을 공개했습니다

그 정보들로부터 64명의 사람들 대다수가 평범한 포켓몬부터 예상을 못한 포켓몬을 잘 써서 이기고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승리 방법을 쓴 사람이 전국대회에서 어떤 전설포켓몬을 써올지 생각했을 때, 형태가 다양한 포켓몬을 선호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전국 대회에서 이겨 올라가기 위해서는 ctsbo1형식에서 일단 이기지 않으면 안되고, 그런 점에서도 형태가 다양한 포켓몬이 선호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3. 전설 포켓몬에 대한 생각

전설 포켓몬은 물리 전설과 특수 전설이 크게 나뉘어지지만, 특수전설의 형태가 다양하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흑마, 미라이돈, 테라파고스, 가이오가 등 극단적인 예를 들면, 구애안경을 가지고 있는 경우와 명상 등을 쌓는 경우에서 대처법이 완전 다릅니다.

첫 턴에 방어로 상대의 움직임을 보면 명상으로 패배

라는 생각으로 움직이면 안경한테 맞고 패배

특수전설의 모든 형태를 고려한 안전한 선택지가 ctsbo1 에 있어서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점으로부터 적어도 흑마와 미라이돈은 매우 많을 것이라 예상하여, 저도 특수 전설을 쓰고 싶다고 생각하였습니다.

4. 최강의 전설 포켓몬

그럼, 저는 어떤 전설포켓몬을 쓸까

이 대회형식과 환경예상으로부터 최강의 전설은 뭘까

저의 결론은 테라파고스였습니다

이하 테라파고스의 선택이유입니다

[형태의 다양함]

・먹밥, 은밀망토로 명상하는 형태

・안경으로 테라크라스타를 연타하는 형태

・메테오빔 형태

[대회형식]

・ctsbo1과otsbo3가 공존하는 점

・otsbo3에서 이길 수 있는 구축을 목표로하는점

이런 것들로부터 otsbo3에서 이길 수 있도록 파워를 가지고 있으며 ctsbo1 에서도 이겨야했습니다

그런 점에 테라파고스의 형태의 다양함과 유일무의한 "상대의 테라스탈을 제어한다" 라는 성능을 평가했습니다

그 성능덕분에 ctsbo1 에서도 상대의 테라스탈을 거의 고려하지 않아도 된 점이 강력했습니다.

[환경예상]

전술한 대로 전설은 흑마와 미라이돈이 많을 것이라 예상하였습니다.

테라파고스는 흑마에게는 노말 타입이, 미라이돈에게는 특성이 강합니다.

또한 형태가 다양한 포켓몬을 선호한다고 생각한 점부터 파생된 테라파고스가 물리한 매치인 자마젠타를 사용해오는 플레이어도 적지않을까? 라고 예상했습니다

이 예상의 상세는 5. 메테오빔 선택 이유에서 서술하겠습니다.

위에 서술한 제가 생각한 전국대회에서는 테라파고스가 최강이었습니다.

5. 메테오빔 형태의 선택 이유

선택이유는 구축 고안을 하는 도중 바뀌었습니다

처음 선택이유는 어흥염한테 강한 형태가 하고싶었기 때문입니다

채용율 1위인 어흥염을 1타낼 수 있는 포켓몬이 굉장히 적기 때문에 무조건 전설은 어흥염에게 강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어흥염을 높게 평가하고있었습니다만, 실제로 어흥염이 제가 사용해보니 위협과 막말내뱉기는 클리어참으로 속이다는 은밀망토와 고스트테라스 당해서 광광 울었습니다

써보니 특히 고스트 테라스가 많은 점이 이상하다고 느꼈습니다.

이 점에서 바디프레스가 메인웨폰인 자마젠타가 굉장히 고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닐까라고 생각하여, 전국대회에서는 없을 것이라 예상하였습니다.

제가 사용하여 전혀 못이겼기에 다른 모두도 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어흥염도 사용하는 사람이 적을 것 같다고 예상하였습니다.

여기서 모순이 생기는 것입니다.

어흥염을 의식하여 메테오빔 형태를 선택했는데 어흥염은 전국대회에 없다.

메테오빔의 테라파고스와 어흥염을 동시에 사용하고나서 한 주만에 어흥염 무린가? 라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한 주동안 메테오빔의 진짜 강함에 깨달을 수 있게 되었기에 여기서 어흥염이 없다고 해서 다른 형태로 변경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한 주동안 꺠달은 강함

・ 어흥염 이외에게도 메테오빔 누름

・명상을 케어해서인지 처음 바로 메테오빔을 누르면 방어를 하지않음

・비슷한 이유로 교체하지않음

・스텔라크라스타가 작렬하기때문에 테라스탈을 하지않음

・애초에 메테오빔을 모르면 죽음뿐

・메테오빔이후 방어가 가능한 안경 테라파고스

이것들이 메테오빔형태를 선택한 최종적인 이유가 됩니다

6. 비전설 포켓몬의 채용이유

테라파고스에게 불리한 우라오스 등의 격투타입에게 강하며 테라파고스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포켓몬을 찾았습니다.

먼저 처음 채용이 결정된건 뽀록나였습니다

레귤레이션 F까지 뽀록나의 사용감으로 대책을 풀테라나 도발등을 생각한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느꼈습니다.

이번에는 테라파고스와 함께하기에 풀테라를 쓰기 어려운 것도 있으며 도발을 누른 턴에 테라크라스타로 데미지 레이스에서 우위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 다음 결정난 것은 날개치는 머리입니다.

테라파고스가 어려운 격투타입을 견제할 수 있으며 스피드 조작이 된다는 점을 평가하였습니다

그 다음은 우라오스 ( 연격의 모습 ) 입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최강의 포켓몬이며 저의 머리 속에서는 테라파고스가 우승하고 있었기에 절대로 채용해야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어흥염을 한 방 낸다는 점도 평가하였습니다.

여기까지로 상대의 뽀록나와 돌격조끼 고릴타에 대한 견제가 안되었기에 오거폰 화덕의 가면을 채용하였습니다.

뭔가 전에도 비슷한 이야길 한 기분입니다

환경예상으로부터 어흥염이 적다는 생각을 하고있었던 점도 있어 이번 대회에서 불꽃 포켓몬들 중 최강은 이 녀석이 아닐까라고 생각하였던 것도 채용이유입니다.

마지막 피스로는 토네로스가 들어간 파티에게 강한 것이 최소한의 조건이었습니다.

돌격조끼가 남고 있었던 것도 있어 날뛰는 우레와 무쇠손가 후보였습니다

무쇠손에게 더 손을 들어주고싶었던 이유는

・속이기

・테라파고스에게 강하다

・미라이돈구축에게 강하다

・어흥염이 없으면 예전처럼 빛난다는 점

이 4가지 점입니다

환경예쌍으로부터 날뛰는 우레와 비교하여 무쇠손을 선택했습니다만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포켓몬 해설]

테라파고스

테라크라스타 / 메테오빔 / 록커트 / 방어

<조정의도>

・테라스 후 고집 우라오스 인파이트를 최고난수이외 견딤

・겁쟁이 안경 미라이돈 하이드로엔진 이나즈마드라이브를 확정 견딤

・s-1준속 135족 추월

<해설>

우라오스의 인파이트를 견지는 것으로 움직임이 유연하게 되기에 내구라인을 의식했습니다

S는 최속 어흥염을 추월하여 메테오빔을 써야한다고 생각하여 124이상 확정

어차피 스피드 투자를하면 s-1 준속 135를 추월하고싶었습니다

록커트는 날개치는머리로 스피드 조작을 할 수 없는 클리어참 코라이돈용으로 채용했습니다만 다른 대전에서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매우 편리했습니다

전국대회에서는 전경기 테라파고스 테라스탈을 사용했습니다

상대가 테라스탈을 사용하지않고 이길 수 있는 시합도 몇 번 있고,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메테오빔이 한 번도 빗나가지 않아 엄청 고마워

뽀록나

버섯포자 / 분노가루 / 방어 / 꽃가루경단

<조정의도>

・겁쟁이흑마의+2더블데미지 아스트랄비트 확정 견딤

・겁쟁이흑마의 사이코키네시스 확정견딤

・겁쟁이 흑마의 사이코쇼크 확정견딤

・겁쟁이 미라이돈의 안경 용성군 확정견딤

・최저속 딩루보다 느림

<해설>

환경 예상으로부터 특수전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특방부분을 투자하였습니다. 이것도 정답이었습니다.

과거 PJCS는 성격까지 공개되어있던 점으로부터 성격을 차분으로 쓰면 최저속 백마가 자신을 가지고 블리자드랜스를 누르게될 것이기에 차분으로하였으며 개체치에서 S를 낮췄습니다

도구는 우라오스드으이 격투타입에게 더욱 강하게 되는 울퉁불퉁멧으로 하였습니다

코라이돈이 플레어드라이브반동 + 울멧데미지 + 테라크라스타로 죽기도합니다

기술구성은 버섯포자, 분노가루, 방어 확정

테라파고스와 무쇠손의 고내구를 살리기 위해 꽃가루 경단을 채용했습니다

토네로스 + 어흥염 or 파오젠 + 우라오스에 강한 물테라

날개치는머리

트릭룸 / 도발 / 얼어붙은 바람 / 문포스

<조정의도>

・고집 우라오스의 수류연타 확정견딤

・겁쟁이안경 가이오가의 더블데미지 해수스파우팅 확정견딤 ( 조심이면 62.5% )

<해설>

내구를 제일로 생각하였기에 CS를 어떻게 투자할까 생각하였지만 범용성좋은 문포스로 데미지를 확실하게 넣는 게 중요하다 생각하여 남는 노력치를 C에 투자했습니다

이것도 또한 좋은 선택이었고 아르카나님와의 경기에서 매우 활약하였습니다

기술구성은 테라파고스와의 공격에 상성이좋음을 평가하였기에 문포스와 얼어붙은 바람은 확정

형태가 확실하지않은 토네로스 + 가이오가를 어떻게 할수 없었기에 트릭룸

무쇠손과 뽀록나가 있기에 가끔 다른 대전에서도 쓰거나 했습니다

백마 구축에 대하여 안정적이기에 뽀록나가 처음 나와도 괜찮도록 도발을 채용했습니다

이 기술도 다른 대전에서 그럭저럭 활약했습니다

C에 전부 투자했다고하여 날뛰는 우레와 미라이돈은 문포스로 죽일 수 없기에 otsvo3에서 견제하는 의미를 담아 페어리 테라스를 채용하였습니다

우라오스 ( 연격의 모습 )

판별 / 인파이트 / 아쿠아제트 / 수류연타

<해설>

노력치 남는 4은 어디에 투자할까로 운명이달라질 수도 라고 생각하여 마지막까지 고민하였습니다

1) H 에 투자하는 경우

그래스필드의 회복량이 달라진다

2) B 에 투자하는 경우

고집 a+2 어써러셔의 더블데미지 지진을 2타 확정이 됨

3) D에 투자하는 경우

얼어붙은 바람 + 테라크라스타의 난수가 달라집니다

제가 테라파고스를 사용한 점으로부터 1) 은 별로 안 중요하다 생각하여 제외

연습단게에서 얼어붙은 바람 + 테라크라스타 를 해온 테라파고스가 전부 안경이었기에 3) 을 버리고 2) 를 선택하였습니다

베스트를 선택한 건 아니었습니다

상대의 전설 포켓몬 관계없이 우라오스를 선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하여 행동 보장이 되는 기합의 띠를 채용하였습니다

저처럼 테라파고스 + 뽀록나도 있다고 생각하여 풀테라를 채용하였습니다

애초에 테라파고스가 없었습니다 ...

오거폰 (화덕의 가면)

덩쿨방망이 / 우드해머 / 날따름 / 니들가드

<조정의도>

・고집 우라오스의 물테라 수류연타를 확정 견딤

・최속 90족 추월

<해설>

또 우라오스를 의식한 내구조정입니다

그란돈과 가이오가를 추월하여 풀타입 기술을 쓰는 것을 원했기에 최속 90족 추월로 했습니다

화력이 필요했기에 우드해머 or 파워휩 중 택 1

우드해머를 사용해보고 반동데미지로 지는 경우가 많으면 어쩔 수 없이 파워휩으로 해야지라고 생각하며 연습을 했는데 그런 일은 거의 없었기에 우드해머를 선택

테라파고스의 서포트를 할 수 있는 날따름이 매우 든든했습니다

무쇠손

속이기 / 해비봄버 / 와일드볼트 / 드레인펀치

<조정의도>

・고집 우라오스 수류연타 2타 확정견딤

・겁쟁이흑마 C+2 페어리테라 도우미 드레인키스 68.8 견딤

・와일드볼트로 조정없는 우라오스(연격) 75%로 한 방

・최저속 루브도 역추월

<해설>

또다시 우라오스 의식 조정입니다

삐삐 + 흑마도 의식하고있으며 헤비봄버를 삐삐나 페어리테라 흑마에게 맞추는게 중요했습니다.

그렇기에 모두 고려하려고한 미묘한 조정이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좋은 방향으로만 가서 좋았습니다

내구가 두터운 무쇠손이 어흥염이 없는 전국대회에서 방송되는 경기 이외에도 대활약하였습니다

만약 저의 포켓몬이 배포된다면 무쇠손으로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날개치는머리 + 위유이와 백마 구축을 의식하여 물 테라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포켓몬 해설입니다

많은 구축기사는 다음으로 기본선출에 대해서 말을 하지만 이 테라파고스 구축은 선출에 대해서 말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테라파고스로 테라크라스타를 가장 많이 연타 할 수 있을 거같은 선출은 무엇인가를 생각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얼어붙은 바람 s 조작 ,분노가루나 날따름, 속이기의 서포트를 잘 사용해주세요

이 구축으로 시즌 18 랭크 최종순위 35위 였습니다

승률은 71퍼센트 정도입니다

다루는게 매우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일본 최강의 거북이씨를 사용해봐주세요!

렌탈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