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 이유

포케로그 : 너무 재밌었음.. 포켓몬이 이렇게 재밌는 게임이었나? 도감 100% 채우고 챌린지 절반 정도 깸

본가는 얼마나 재밌을까? 하고 시작

1 = 스바 : 유튜브에선 평가 안 좋던데 의외로 괜찮았음.. 모야모 디자인 너무 좋고

소소하게 파밍 할 것도 많고 너무 재밌어서 인터넷 월정액 끊고 싱글배틀도 마볼까지 달성 (실전몬은 너무 어려워서 코라이돈,루기아,흑마렉스 렌탈 파티로 함)

인터넷 랭크 배틀 때문인지 돈값 제대로 한 시리즈

2 = 골드버전

이건 어릴 때 했었는데 꼬부기 물뿌리개에서 막혀서 못 깼었음

다시 해보려니 겜보이는 너무 귀하고 그렇다고 나이 20 후반 처먹고 불법 에뮬 쓸 수도 없어서

유튜브 시청으로 패스

3 = 소실

초반하다가 너무 재밌어서 그냥 멈춰버림;; 모델링 goat

이 시리즈하다가 순서대로 본가 이전 다 깨야겠다고 생각..

3 = 하트골드 닌텐도갤 추천으로 뉴삼다수 사서 해보고 있는데

악명 높은 치코리타로 시작.. 비상의 날개쉬기 피죤에 강간 당하고

결국 20렙 찍고 넘김..

그랬더니 퀵턴 스라크 ㅇㅈㄹ.. 결국 하남자처럼 아무 잡 포켓몬 5마리 잡아서 기력 조각 2개+무한 상처약+독가루로 클리어

문제는.. 아직 안 꺼낸 포켓몬 경치 주는 템 없어서 그런지 치코리타만 죽어라 키우니까 재미 반감...

그렇다고 서브 포켓몬 꺼내서 키우기에는 렙업 너무 느림..

스바에서 안 꺼낸 애들 50% 경치 주는 게 얼마나 혜자였는지 절실히 느끼는 중..

종합 평가 : 본가 > 포케로그 > 개조롬 쪽으로 빠졌어야했는데

포케로그 너무 많이하고 본가로 넘어오니까.. 어쩔 수 없이 본가는 어린 연령층들도 깰 수 있게 난이도가 맞춰져 있어서

1. 나이 먹고 하려니 게임 난이도가 너무 쉬운 게 아쉬움..

2. 포켓몬 시리즈들 스토리나 게임성 캐디는 GOAT

3. 하트골드 뭐 도전탑 같은 엔드 컨텐츠 있다던데 그건 좀 기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