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빗 : 천하장사에 기띠를 달고 있음. 나보다 느리면 스엣이나 지진을 쓰고, 나보다 빠르면 한대쳐맞고 피1남으면 바둥바둥 씀. 이 때 결정력 56000 ;; 이름이 몬티 파이튼인데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슬픔.

독침붕 : 기합의 머리띠를 달고 낮지만 넓은 견제폭의 기술을 들고 나감. 이녀석의 타입은 보통 벌레/비행 아니면 독/비행임. 주로 10만볼트와 냉동빔을 맞으며 비쥬얼 특성으로 인해 지진을 맞지 않는다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음. 의외로 특방이 80이라 전기/얼음에는 안죽음. 여담으로 스카프 한카리아스를 쫓아낼 수 있음. 이름이 희망인데 맨날 희망이 쓰러졌다 희망은 상처를 입었다 거림.

암펠리스 : 하양허브들고 껍깨쓰면 됨. 무난하게 좋음. 그냥 좋음.

부스터 : 파워풀허브를 들고 구멍파기를 씀. 샹델라 등을 사살할 때 통수몬으로 씀. 킬가르도나 입치트는 전광석화 페이크+플드를 통해 잡음. 화력돼지라서 리자몽Y가 나와서 쾌청깔면 데미지가 비약적으로 상승해서 오히려 와자몽 피가 반이상 나감. 여담으로 근성이 아니라 타불이라 불받이로 나가기에 보통 1랭업 상태로 싸움.

시라칸 : 자살새 하드카운터. 포커스랜즈를 주고 후공으로 날리는 양박은 돌머리라 반동도 없는데 명중률 100임. 애초에 이새끼가 뭘 쓸지 상대가 잘 모른다는 점이 좋음. 하지만 자주 풀묶기가 날아오는데...

깨비드릴조 : 자살새. 주로 스카프 한카 지진때 나가서 교체를 유도하며 드릴라이너를 시전함. 보통 입치트 같은 애가 나옴으로 스나이퍼를 노리는데 실패하면 노말주얼 기가임팩트 쓰고 자살함.

가재장군 : 특방이 55라는 점을 이용해서 특방에 노력치를 몰빵주고 돌격조끼를 끼움. 통수몬. 주피썬더 자속번개에 난수 1타일 정도로 내구가 좋음. 스톤엣지/보복/찝게햄머는 견제폭이 쏠쏠하고 가위자르기가 있기에 속성 유리함으로 교체하고 상대 교체턴에 가위를 던져봄. 혹은 막이를 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