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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 포간하는 새키들한테 바치는글.myungjak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4.54) 2013.11.17 14:39:29
조회 147 추천 1 댓글 7


<1>

나는 한 정신이상자가 양서류의 성기에 자신의 똘똘이를 넣는것을 보고 있었다. 
그 정신이상자는 양서류를 사랑했다.
그 양서류는 개구리에겐 너무 큰 물건이라 강한 쇼크상태를 겪고 죽어가고 있다.
「지켜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나는 머릿속으로 생각했다.
양서류는 입에 거품을 물며 처절한 눈빛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
「죽여주세요」양서류가 눈빛으로 내게 그렇게 말하는것 같았다.
이 정신병자의 생물학적으로 이해가 불가능한 행동으로 인해 나는 이미 답이 없다. 나를 죽여서 이 고통을 끝내달라고.

나는 저 정신병자로부터 불쌍한 양서류를 해방해주리라.


「헠ㅋ헠ㅋ 개굴닌자찡~~~헥ㅋㅋ」나를 불렀다. 
개구리가 내 학명인데 자꾸 이상한 이름을 붙인다. 
이 정신병자는 지금까지 계속, 피스톤 운동을 하며 이 단어를 말했다. 
그 정신병자의 기분나쁜 기둥이 계속 내 몸안을 휘저어 이미 대부분의 장기가 찢어지고 손상되었다.
「헠ㅋ헠ㅋ 암컷 개굴닌자찡~ㅋ」그 정신병자의 퉁퉁한 손에 멱살을 잡힌채, 그의 개소리를 듣는다. 
기분나쁜 목소리, 냄새나는 침.
「헠헠 개굴닌자찡!!!!!!!!」아까와 다른 정신병자의 모습이 당혹스럽다. 
하지만 나는 이미 신경에까지 손상이 가서 어찌할 방법이 없다.
아까부터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서 나의 개구리로써 치욕스런 장면을 보고 패닉에 빠진 ㅇㅇ유동이란자...

저사람이 날 죽여주는게 지금으로선 유일한 구원이다.

<2>

「헠ㅋ헠...암컷 개굴닌자찡ㅜㅜ」정신병자가 죽어가는 나를 버리고 옆에서 살인모의를 할것같이 생긴 고양이를 낚아채 강제로 무릎 위에 올려놓고 더럽고 냄새나는 혀로 핥아 고양이가 울부짖으며 살려달라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기억난다.
내 몸이 아직 감각이 있었을 땐, 나도 저 정신병자 무릎 위에 속박되어 고양이처럼 유린당했었지.
그치만 이제 나는 저 정신병자에 의해 장기파열로 고통속에서 죽음만을 기다리고 있다.
다시는 저 저주받은 무릎 위에 올라탈일도 없고 저 정신병자도 이제 나에게 관심도 없겠지.
고양이가 불쌍하다고는 생각했다, 동시에 이 고통에서 벗어나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헠ㅋ헠ㅋ~~~~암컷 개굴닌자찡!!!!!!!!!」몸이 움찔거렸다.
아니, 이 정신병자, 왜 날 다시 찾지?
「역시 나에겐 암컷 개굴닌자찡밖에 없어~~~헠ㅋ헠ㅋ~~~」뒤를 돌아보니 정신병자가 침을 질질흘리며 웃으며 다시 탁탁 치고 있었다.
아, 신체의 손상이 너무 심해 이젠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
또 아까와 같은 짓을 반복하고있는건가?
「개굴닌자찡~!개굴닌자찡~!」정신병자가 계속해서 소리친다.
정신병자는 내 머리와 눈두덩이, 그리고 혀를 만진 후 엉망이 되어 알아볼 수도 없는 내 장기에 피로물든 기둥을 다시 박아넣었다.
「으엌, 헠ㅋㅋ 암컷 개굴닌자찡~~!」시야가 점점 사라지고 의식이 희미해져간다, 이제는 괴롭지도 않고 기분도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이 정신병자의 계속되는 더러운 행동이 몸에 충격을 주어 나가 더 빨리 눈을감게 해준다는게 다행이라 생각했다.
나는 이 정신병자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
하지만 이 정신병자는 내가 죽을때까지, 아니, 죽어서 시체가 되더라도 이 미친행동을 계속할것이다.
그렇지만 이제 이 고통도 내가 죽으면서 곧 끝나겠지...
「암컷 개굴닌자찡~~~!!!!!....아니니, 저건 뭐지?!!!」이 세계가 시야에서 모두 사라지기 직전, 이 정신병자를 향해 달려가고있는 ㅇㅇ유동의 모습이 보였던것 같다.

「이 더럽고, 치졸하고, 비열한놈!!!!!!!」

<3>

사람에게 유린당한 양서류가 있었다
양서류를 유린한 사람이 있었다
옛날부터 생물학적, 종교적, 도덕적, 사회관념적....등 수많은 관념과 법률, 종교적인 이유로 사람이라고 해서 다른 생명체를 유린할 권리는 없다

<4>

☆ㅇㅇ유동과 정신이상자의 배틀
☆정신이상자의 핥기
☆ㅇㅇ유동의 가위자르기
☆정신이상자의 더러운 혀가 잘렸다!
☆정신이상자의 조이기
☆ㅇㅇ유동의 가위자르기
☆정신이상자의 더러운 손이 잘렸다!
☆정신이상자의 땅굴파기
☆ㅇㅇ유동의 가위자르기
☆정신이상자는 고자가 되었다!
☆정신이상자는 자살했다!!!



☆살인모의 고양이☆(정신이상자의 변심으로 구사일생)
☆검게 빛나는 개구리☆(정신이상자의 변태행위의 희생양)
☆정신이상자☆(암컷 개구리를 성적으로 좋아하는 변태)
☆ㅇㅇ유동☆(개구리를 위해 복수를 해준 신의 대리인)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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