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올렸는데 조용할때 또보라고 재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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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돈이나 이런거는 걍 턴수고 나발이고 최속으로 순삭하고 끝내도 버섯다팔면 무조건 몇만원씩이득임

실질적으로 레스토랑을 도는목적이 실전몬의 빠른레벨업인것을 감안하면 턴맞추기는 오히려 시간상으로 손해다

어차피 그때까지 돈이 모자라서 이런짓까지 해야되는 사람은 없기때문

그래도 굳이 6 6 6 6 4턴을 맞추고싶다는 나같은 정신이상 강박증환자들은 이글을 보면 도움이될것

왜 다른푸키먼도 아니고 액스라이즈여야하는가? 그것은 바로 액라가 틀깨기특성을 가진 푸키먼중 유일하게 도발을 배우기때문이다(Lv36)

틀깨기는 왜 중요한가? 3판째 배틀에서 옹골참특성 방패톱스가 나오는데 이새끼가 옹골참으로 한방을 버틴후에

아군 응딩이 뒤에 숨어가지고 형님형님 형님빽만 믿고있다가 6턴째에 HP1로 홀로남겨졌을때 방어를지르는 개쓰레기짓을 자주하기때문

특히 이새끼는 죽여봐야 경험치도 쥐꼬리만큼 주기 때문에 6턴을 못맞추고 죽이게되면 더욱 화가 치밀어오른다

샘플은

고집 H6 A252 S252 @부적금화

지진/드래곤클로/섀도클로/도발

이정도가 가장이상적인 레스토랑쩔용 액라라 할수있으나 사실 기배만 맞추고 부적금화만 끼면된다

지진은 대부분의 레스토랑몹을 안정적으로 원킬낼수있는 메인웨폰

드클은 마지막 웨이트리스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기위함(노멀/비행타입인 페라페가 끼어있어 지진/섀도클로로 처리불가능)

섀도클로는 4번째배틀조합인 루카리오/토게키스/플로젤 3마리에게 모두 1배대미지를 줄수있는 기술이다

3마리중 토게키스만 섀도클로로 확정2타가 나는데 어차피 본 방법대로 하면 한턴이 무조건 남기때문에 유연하게 대처할수있음

다음은 도발의 사용법을 알랴줌

레스토랑을 돌다보면 5턴까지 랭업기나 기타등등 변화기로 턴을 벌다가 6턴째에 공격했는데 이새끼가 방어를 쓰는 좃같은일이 비일비재하다

그래서 도발로 6턴방어를 차단하여 안정적으로 턴수를 맞출 수 있도록 하는것

그렇다면 도발은 언제언제 써야하는가? 기본적으로 마지막 한 마리가 남았을 때는 4턴이나 5턴째에 도발을 써주는 게 기본이다

도발은 무조건 3턴 지속이므로 3턴째에 마지막 한 마리가 도발을 맞는다면 6턴째에는 도발이 풀리게 된다 그것은 무슨의미인가? 방어를 쓴다는 뜻이다 

우선 첫턴에 공격하면 두 가지 상황이 나올 수 있다(경험상 첫턴은 무조건 공격해야 6턴맞출확률이 올라감)

1.방어

2.1킬

방어를 질렀을시 2턴째에 첫킬이 나오게 되고 그렇다면 3턴째에 다시 한번 공격해서 2킬째를 낼 수 있다

그렇다면 4턴째에 마지막 한 마리가 남는데 이때 도발을 쓰면 된다

그렇다면 방어를 쓰든 쓰지 않든 간에 5턴째에는 다시한번 도발을 쓸 턴이 나오게 되고 6턴째에는 확정적으로 킬을 낼 수 있다

혹시 3턴째에도 두마리째가 방어를 썼다면 4턴째에 2킬이 나오고 5턴에 도발을 쓰면 방어를 쓰든 안쓰든 6턴째에는 확정적으로 3킬이 나오게 됨

이게 가능한 이유는 레스토랑 포켓몬들은 절대 한 마리가 방어를 2턴연속으로 쓰지 않기 때문임

두 번째로 첫턴에 공격했을 때 한마리가 맞아서 첫턴에 1킬째가 나왔을 경우

이럴 때는 2턴째에 무조건 도발을 써야 된다 왜냐? 마지막 한 마리는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절대 3턴째에 남으면 안 되기 때문

2턴째에 도발을 쓰면 3턴째에는 거의 확정적으로 1킬을 낼 수 있음

(가끔 방어-방어를 쓰는 변태짓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차피 3턴이 남았으니까 킬-도발-킬로 6턴을 맞출 수 있다)

순조롭게 왔다면 4턴째에 마지막 한 마리에 도발을 걸고 5턴째에 한번더 도발을 눌러서 턴을 번 뒤에 6턴을 맞추면 됨

예외상황으로 3턴째에 도발맞은 포켓몬이 뒤로 빠지고 도발을 맞지 않은 포켓몬이 앞으로 나와서 방어를 쓴뒤 맞아죽을 수도 있는데

이럴 때는 어쩔수없음 사람이 항상 성공할수있나 ㅎㅎ

4번째 배틀이 어려운데 조합이 루카리오/토게키스/플로젤이고 여기서는 기본적으로 섀도클로를 쓴다 그러면 토게키스가 2타가 나게됨

그래서 토게가 마지막으로 남으면 4턴 도발-5턴 공격-6턴 공격으로 끝내야 되고 나머지가 마지막으로 남게되면 5턴째에 도발을쓰는상황이 올수있음

그러나 이때에도 4턴이후에 마지막몹을 남긴다는 대원칙만 잘 지키면 어렵지않게 6턴을 맞출 수 있다

다만 3턴까지 섀도클로를 갈겼는대 3마리가 돌아가면서 방어를질러서 한대도 못맞히는 참사가 일어나는경우도 자주있는데 이럴땐 포기하도록한다

마지막 4턴을 맞추는 웨이트리스와의 배틀은 애들이 방어를 쓰지 않기 때문에 3턴째에 마지막 한 마리에게 도발을 쓰고 4턴 맞춰서 잡으면 됨

여기까지 잘 왔다면 여러분은 웨이트리스에게 향기버섯 25개를 받고 최고의 손님이 최고의 때에 최고의 요리를 어쩌구저쩌구 

트레비앵입니다 샤를롯님! 하는 칭찬을 들을 수 있다

처음으로 칭찬을 듣는 사람들은 기분이니 웨이트리스에게 팁 100원을 주도록 하자

이제 다음부터 레스토랑에 오면 로테이션코스 앞에 자랑스러운 ★이 붙어있는 것을 보며 딸치면 됨

그럼 즐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