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가르데는 째르네아스나 이벨타르에 비해 부족한 600의 종족값에 드래곤/땅 타입으로 째르네아스에게는 드래곤 무효, 이벨타르에겐 땅 무효가 된다

전용기인 그라운드포스도 위력90짜리 땅타입 물리기로 아군피해 없는 위력낮은 지진 정도밖에 안되는 스킬이다

전작의 큐렘이 생각나는 애매함으로 차후에 포켓몬Z 또는 XY2 가 나오게 되면 폼체인지 혹은 메가진화를 하게 될거라고 추정됨

도감 설명을 보면 칼로스지방의 생태계가 무너지면 모습을 나타내어 '숨겨진 힘'을 발휘한다고 한다. 라고 되어있는데

여기서의 숨겨진 힘이 폼체인지 혹은 메가진화 라고 생각된다

끝의동굴에서 지가르데를 잡을 수 있는 방을 보면 중앙에 지가르데가 있고 X자 모양으로 길이 있는데

각각 금강옥, 백옥, 백금옥을 얻을 수 있고 한군데는 비어 있다.

아마 비어있는 곳에서 전용 아이템 혹은 메가스톤을 얻게 될거다 언젠가는...

지가르데의 특성은 오라의 효과를 거꾸로 적용하는데, 거꾸로...하면 떠오르는 거꾸로 배틀이 있다

마침 거꾸로배틀을 할 수 있는 장소도 끝의동굴 옆의 민가이다. 연관이 있을 확률이 높아보인다

거꾸로배틀 같은 참신한 시스템을 만들어 놓고 겨우 민가에서 1일1회 배틀하는것으로 끝내지는 않을 것 같으니

아마 지가르데의 폼체인지 또는 메가진화형의 특성이 거꾸로배틀을 유발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됨

그렇게 되면 지가르데는 드래곤 타입 기술로 째르네아스를 때려잡고 땅 타입 기술로 이벨타르를 때려잡게 된다

또한 도감 설명에서처럼 '생태계의 균형'을 맞추는 데도 적절해 보이는 특성이 된다.

예를들어 비행타입 푸키먼이 너무 증식해 풀타입, 벌레타입 푸키먼이 관짝을 짜고 있다면

지가르데가 똻 하고 나타나서 일정시간 타입상성을 거꾸로 만들어주면 자연스럽게 비행타입이 줄고 풀, 벌레 타입이 늘어나게 된다

아마 이런 식으로 생태계의 균형을 맞추지 않을까 생각됨

그리고 지가르데는 기엽다

파를레에서 등에나잇는 갈기? 같은거 만져주면 좋아함 ㅎㅎ